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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에 'USG 클린룸'…반도체 교육 허브로 2023-02-06 18:38:42
6일 진주 경상국립대에서 ‘반도체 공동연구소 USG 공유대학 클린룸(USG 반도체 클린룸)’ 착공식을 열었다. USG 공유대학은 울산·경남 4년제 대학과 연구기관, 기업이 협력해 지역 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직접 양성하고 공급하는 플랫폼 형태의 대학이다. 클린룸은 미세한 먼지를 비롯해 기온, 습도, 기류, 기압 등 반도체...
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 내부 확장 완료…"대기 시간 줄어든다" 2023-01-16 17:05:56
측은 확장 공사를 진행하면서 발생한 미세먼지를 충분히 제거했는지 확인하는 파티클 청정도 테스트와 균 검사를 진행했으며, 모두 정상 통과했다고 밝혔다. 추가된 수술실에는 헤파필터가 3중으로 끼워진 항온항습기가 설치됐다. 천장에서 공기가 유입되고 수술실 바닥을 통해 내부 공기가 배출되는 공기 순환시스템을 갖...
UN청소년환경총회, 국내외 `중·고등학생` 참가자 모집 2023-01-04 10:01:00
유엔환경계획(UNEP)과 양해각서를 맺고 청소년 환경교육을 진행하는 국내 NGO다. UN청소년환경총회, 글로벌에코리더YOUTH, 빌려쓰는 지구스쿨, 생물다양성 청소년리더 양성 등 환경교육을 펼치는 한편, 기관·기업의 ESG 활동을 위한 ESG생활연구소 운영, 미세먼지 및 화학물질 등에 관한 국민제안 등의 활동도 전개하고...
"네 나라로 돌아가"…비밀경찰서·코로나에 확산하는 '반중정서' 2022-12-31 11:44:59
한국에서 반중 정서가 강해진 원인으로 중국발 미세먼지가 큰 영향을 미쳤다고 지목했다. 이달 초 스페인의 인권단체인 '세이프가드 디펜더스'는 보고서를 통해 "중국 공안이 한국을 포함해 해외 53개국에 102개 비밀경찰서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국내 거점으로 한 중식당이 지목돼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
"한국인 81%, 중국에 부정적…반감 56개국 중 1위" 2022-12-28 18:28:27
반중 정서가 강해진 데는 중국발 미세먼지가 큰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분석했다. 이번 조사에서 중국의 다양한 측면 가운데 한국인들이 가장 부정적으로 인식한 특징이 ‘글로벌 자연환경에 대한 중국의 영향’이었다. 이번 조사에서 한국인들은 다른 국가들과 달리 ‘중국의 기술’에도 부정적인 편이었고, ‘중국인’에...
전 세계서 `반중정서` 가장 심한 한국인…81% "부정적" 2022-12-27 21:08:48
중국발 미세먼지가 큰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분석했다. 한국인들이 가장 부정적으로 인식한 특징이 `글로벌 자연환경에 대한 중국의 영향`이었다는 이유에서다. 이 매체는 대부분의 국가에서 `중국의 군사력`을 가장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것과 달리 유독 한국에서만 이러한 결과가 도출됐다면서, 실제로 미세먼지는 지난...
"한국인 81%가 중국에 부정적…56개국중 반중정서 가장 강해" 2022-12-27 20:52:36
스위스와 10%p 차이…"중국 미세먼지·코로나 때문" (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한국인의 반중(反中) 정서가 세계 56개국 가운데 가장 강한 수준이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24일(현지시간) 미 외교 전문매체 디플로맷에 따르면 중앙유럽아시아연구소(CEIAS) 등이 참여한 국제연구진은 올해 4월 11일부터 6월 23일...
뉴욕증시, 'R의 공포'에 급락…강추위 속 바람에 체감온도 '뚝' [모닝브리핑] 2022-12-16 07:00:16
떨어지겠습니다. 남부지방은 -5∼0도가 되겠습니다. 체감온도는 강한 바람으로 인해 더 낮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3∼6도로 예보됐습니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제주도 산지와 울릉도·독도에는 1㎝ 내외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일 전망입니다....
'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데이터 전문기업 100곳 키운다 2022-11-22 16:32:48
하나인 미세먼지 환경 대응 정책 지원은 시내버스에 환경 센서와 비전 센서를 시범적으로 장착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활용 데이터는 미세먼지와 온도, 습도는 물론 법규 위반과 이상 운전까지 다양하다. 특정 시간대와 위치에서 이상 현상이 관측되면 인공지능(AI)이 분류해 알리는 시스템이다. 미세먼지와 유해가스...
조명 바꿨더니 수확량 확 늘어…농업 판도 바꾸겠다는 '이 회사' [민경진의 미텔슈탄트] 2022-11-14 14:53:13
장치다.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으로 인해 일조량이 줄어든 데다 스마트팜이 대중화되면서 식물생장용 조명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전문기업 디에스이는 LED 조명 분야에 쌓은 독보적인 기술력을 앞세워 식물생장용 조명 분야에서도 선도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14일 한국경제신문과 만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