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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어 미국도 멕시코 북서부 5개주 '여행금지' 2018-01-12 01:24:21
5개주 '여행금지' 콜리마, 게레로, 미초아칸, 시날로아, 타마울리파스에 위험 최고등급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국기헌 특파원 = 캐나다에 이어 미국도 범죄 증가를 우려하며 멕시코 북서부 일부 지역에 대한 여행 금지령을 내렸다. 11일(현지시간) 밀레니오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멕시코 5개 주에서...
캐나다, 멕시코 북서부 여행 주의 경보…"마약갱단 범죄 급증" 2018-01-09 07:08:01
시우아타네호, 탁스코 제외), 미초아칸(모렐리아 제외)이 목록에 올랐다. 캐나다는 전 세계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태평양 휴양지인 로스 카보스 등이 있는 바하 칼리포르니아 수르 주와 카리브 해 휴양지로 명성이 높은 캉쿤과 플라야 델 카르멘 등이 있는 킨타나로오 주에 대해서도 주의를 당부했다. 캐나다는 "두 지역은...
멕시코서 현직 시장 피격 잇따라…1명 사망·1명 부상 2017-10-21 06:37:38
총격을 받고 현장에서 사망했다. 인근 미초아칸 주에서도 코알코만 시를 이끄는 호세 미사엘 곤살레스 시장이 어깨에 괴한들이 쏜 총탄을 맞았다. 곤살레스 시장은 현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곤살레스 시장은 2013년 미초아칸 주에서 맹위를 떨치던 마약조직을 몰아내기...
열대성폭풍 멕시코 서남부 해안따라 북상…최고 380㎜ 폭우 2017-09-25 01:35:19
경보는 해제됐다. 미초아칸 주를 비롯해 콜리마, 할리스코, 나야리트, 시날로아 남부 지역에는 25일까지 76∼178㎜의 비가 내리고, 일부 지역에는 380㎜의 집중호우가 예상된다. 파일러는 수일동안 허리케인급으로 세력이 발달하지 않은 채 멕시코 서남부 해안가를 따라 북상할 것으로 전망됐다. NHC는 "파일러의 이동...
언론인에 '복싱영웅' 형제도 희생…멕시코 흉악범죄 기승(종합) 2017-06-27 15:06:18
미초아칸 주 검찰은 지난 14일 발견된 시신에서 DNA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 파르도와 일치했다고 밝혔다. 파르도는 지난달 18일 미초아칸 주 누에바 이탈리아 시에서 차량에 강제로 태워진 뒤 실종됐다. 멕시코에서는 마약범죄 조직의 폭력과 권력층의 부패를 비판한 언론인이 보복당하는 일이 빈번하다. 현지 언론이 파악한...
멕시코 방송언론인 불에 타 숨져…올해 들어 7번째 피살 2017-06-27 04:45:55
보도했다. 멕시코 서부 미초아칸 주 검찰은 지난 14일 발견된 시신에서 DNA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 무장괴한들에게 납치됐던 살바도르 아다메 파르도와 일치했다고 밝혔다. 지역방송채널인 6TV의 소유주이자 국장으로 활동해온 아다메는 지난달 18일 미초아칸 주 누에바 이탈리아 시에서 차량에 강제로 태워진 뒤 실종됐다....
'언론인의 무덤' 오명 멕시코서 이번엔 방송언론인 납치돼 2017-05-20 06:26:46
등 멕시코 현지언론에 따르면 서부 미초아칸 주 누에바 이탈리아 시에서 지역 방송국인 '채널6'의 소유주인 살바도르 아다메(50)가 전날 밤 자신의 운영하는 수처리 업체 밖에서 복면을 쓴 채 무장을 한 괴한들에게 납치됐다. 아다메의 생사를 비롯해 정확한 납치 동기가 알려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주 사법당국은...
멕시코서 방사성 물질 실린 트럭 또 도난…2013년 이후 7번째 2017-04-26 01:11:21
나야리트, 아과스칼리엔테스, 과나후아토, 미초아칸, 산 루이스 포토시, 두랑고, 사카테카스다. 내무부 관계자는 "도난당한 방사성 물질이 담긴 용기를 발견하면 열지 말고 즉시 당국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멕시코에서 방사성 물질이 도난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3년 이후 최소한 7번의 방사성 물질...
'피비린내 진동한 주말'…멕시코 마약조직 범죄에 35명 사망 2017-04-25 00:39:51
인도돼 현지서 재판을 받고 있다. 서부 미초아칸 주에서도 전날 마약조직 간에 총격전이 벌어져 9명이 사망했다. 총격전은 외딴 산악지역에 있는 추루무코 시에서 발생했다. 추루무코는 게레로 주와 인접해 있다. 태평양 휴양도시인 아카풀코를 비롯한 게레로 주와 멕시코만에 접한 베라크루스 주에서도 지난 주말 동안 ...
멕시코에선 성직자도 파리목숨?…올해 들어 2번째 신부 피살 2017-03-29 06:30:04
주에서 3명의 신부가 납치됐다가 1명만 무사 귀환하고 2명은 총상을 입고 숨진 채로 발견됐다. 당시에 주민들은 주 정부 청사에 몰려가 집기를 불태우며 항의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작년 9월에는 서부 미초아칸 주에서 1명의 신부가 납치돼 목숨을 잃었다. 멕시코에서는 2006년 이후 최소 31명의 신부가 살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