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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우주정거장 우주인 4명, 스페이스X 캡슐 타고 지구로 귀환 2024-03-13 02:24:01
체류 중인 우주비행사 4명을 태우고 지구로 무사 귀환했다. 미 항공우주국(NASA)은 ISS의 우주비행사 4명을 태운 스페이스X의 우주선 캡슐 '드래건'이 12일(현지시간) 오전 5시 47분(미 동부시간) 플로리다 북서부 펜서콜라 앞바다에 무사히 착수(着水)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NASA와 스페이스X가 협력하는 7번째...
러, 흑해함대 향한 우크라 성공적 공세 와중 해군 수장 교체 2024-03-11 09:58:48
전력의 33%를 무력화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미콜라 올레슈크 우크라 공군 사령관은 10일 오전 자신의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밤사이 우크라이나로 접근하던 러시아 드론 39대 중 35대를 요격해 파괴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일부 드론은 흑해 항구도시 오데사의 산업 시설을 타격했으며, 다른 드론은 인근 미콜라이우 지역의...
'불닭' 해외 공략 강화…삼양식품 오너가 미언론 잇단 인터뷰 2024-03-07 11:12:38
맛을 어떻게 표현하시겠습니까?'입니다."라면서 "그냥 콜라 맛이 난다고 대답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전씨는 자신의 전략을 '먹는 것'과 '오락'의 합성어인 '이터테인먼트'라고 불렀다. 앞서 김 부회장은 올 초 월스트리트저널(WSJ) 인터뷰에서도 불닭볶음면의 탄생 비화 등을 소개한 바...
美증시를 보는 엇갈린 시선…JP모건 "거품"vs골드만 "랠리 정당" 2024-03-05 09:32:17
기자 = 최근 미국 주식시장 상승 랠리가 이어지면서 시장참가자들 사이에 거품 논쟁이 일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뉴욕증시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올해 들어 종가 기준으로 15차례나 사상 최고를 경신하면서 4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는 등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대해...
우크라 민간 전력업체 "美지원 없으면 '에너지 전쟁' 패할 수도" 2024-03-04 15:57:59
5월 미콜라이우 지역에 조성한 114MW(메가와트) 규모의 풍력 발전소의 가동을 시작했다. 디텍은 이곳의 전력 생산량을 500MW까지 늘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키이우 인근에 650MW 규모의 풍력 발전소를 추가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팀첸코 대표는 현 안보 상황을 고려하면 외국 기업들이 우크라이나의 재생 에너지 부문에...
대만 외교수장 "美의 우크라 지원, 대만 유사시 지원 가늠 지표" 2024-03-03 13:06:12
키이우를 비롯해 하르키우, 미콜라이우, 헤르손 등 우크라이나 주요 도시에 발전기를 지원하고 튀르키예와 폴란드에 우크라이나 어린이와 고아를 위한 교실과 보육원을 각각 세웠다. 중국은 대만 독립 성향의 차이잉원 대만 총통이 2016년 5월 집권한 이후 대만과의 공식 관계를 단절하고 대만에 대해 강도 높은 군사적...
이제서야…독일 '키이우' 표기 우크라 식으로 바꿔(종합) 2024-02-26 01:12:12
오데사에서 동쪽으로 약 130㎞ 떨어진 우크라이나 미콜라이우를 방문해 상수도·병원·주택 등 인도적 지원자금을 1억달러(약 1천442억) 늘리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우크라이나에 대한 독일의 인도적 지원 규모는 모두 10억달러(약 1조4천420억원)로 늘었다고 베어보크 장관은 설명했다. 그는 이날 독일의 지원으로 건설...
전쟁 2년 단일대오 다진 서방…우크라 "위대한 날 승리할 것" 2024-02-25 09:56:41
공습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또 전날 미콜라 올레슈추크 우크라이나 공군 사령관은 텔레그램을 통해 러시아군 조기경보기 베리예프 A-50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올레슈추크 사령관은 2월 23일이 마침 러시아군이 기념하는 '조국 수호의 날'이라는 점을 짚으며 "점령군에게 '조국 수호의 날'을...
우크라 '전쟁 2년' 맞아 러 철강공장 공격…정찰기도 격추 2024-02-24 18:37:20
러시아군 미사일과 대포, 드론을 만드는 데에 사용된다"며 "우크라이나군의 적법한 목표물이었다"고 강조했다. 또 전날 미콜라 올레슈추크 우크라이나 공군 사령관은 텔레그램을 통해 러시아군 조기경보기 베리예프 A-50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격추 장소는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약 200㎞ 떨어진 러시아 로스토프나도누 및...
적십자 "전쟁 2년 우크라, 구호보다 조기 회복·재건 필요" 2024-02-24 00:18:10
미콜라이우에서는 도시 식수 공급 사업을 벌여 현지 식수의 30%를 담당하고 있으며 다른 지역에서도 공유 세탁소 및 장애인 재활시설 설립, 농촌 의료시설 가동 등의 사업이 전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국의 지하 대피소를 아동 친화적인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도 진행됐다. 장시간 대피시설에 머무는 어린이의 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