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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탈레반, 미혼·남성 보호자 없는 여성 대외활동 규제" 2024-01-26 11:50:24
유엔 "탈레반, 미혼·남성 보호자 없는 여성 대외활동 규제" "'마흐람' 동반 않으면 출근·여행·병원 방문 제한"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정부가 미혼 여성의 사회활동 규제를 강화했다고 유엔이 밝혔다. 26일(현지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유엔은 22일 발표한 지난해 4분기 보고서에서...
"데이트하고 오겠다"던 男 8명 사망…'미녀의 나라' 공포 2024-01-22 11:53:22
남성도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범행은 현지 마약 카르텔이 주도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외국인 남성들이 현지 여성과 만나는 때를 노려 강도나 납치를 저지르거나, 술에 마약을 몰래 타서 먹이는 식으로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콜롬비아에서는 매춘이 합법이라, 외국인 미혼 남성이 주요 타깃이 된다고...
"이러다 결혼도 못할 판"…2030 男에 무슨 일이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4-01-13 07:04:05
달했다. 최근 성비 불균형으로 청년층 한국 남성 80만명이 결혼하지 못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최근 학술저널 더컨버세이션에 따르면 더들리 포스턴 미국 텍사스 A&M대학 사회학과 명예교수는 기고문을 통해 "한국의 성 불균형은 남성에게 나쁜 소식이다. 남성 인구가 여성보다 많고, 결혼 전망은 암울하다"면서 이같이...
"유부녀에게 속았다"…5억원 뜯어낸 30대 여성의 최후 2024-01-11 00:10:07
3년 6개월을 선고했다. 지난 2017년 피해자인 남성 B씨는 친구가 운영하는 주점에서 우연히 여성 A(38)씨를 처음 만났다. A씨는 자신이 한국 무용을 전공했고, 광주의 한 강습실에서 한국 무용을 가르친다고 소개했다. 또 부친 유산으로 재산을 물려받아 아파트와 주택을 소유하고 있다고도 했다. 이들은 만난 지 4년째인...
상대방 거부에도 계속되는 사랑고백…'직장내 성희롱'입니다 2024-01-09 17:48:19
이성교제를 바랐던 것으로 보이는 점, 기혼 남성과 미혼 여성이 서로 이성적 호감을 느끼고 있더라도 이성 교제가 쉽사리 이루어지기 어렵고, B가 명시적으로 교제 거절 의사와 그 호감 표시에 대한 거부 의사를 밝힌 점 등을 고려하여 A의 언행이 직장 내 성희롱에 해당한다고 인정하였다. 이처럼 당사자들의 상황 및 관...
"시한폭탄 곧 터진다"…미혼男 80만명에 닥칠 '암울한 상황' 2024-01-09 15:37:55
"한국의 미혼남성 시한폭탄이 곧 터진다" 한국에서 1980년대에서 1990년대까지 이어진 '남아선호사상' 탓에 발생한 성비 불균형으로 약 80만 명의 한국 남성들이 결혼할 한국인 여성을 찾지 못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8일(현지시간) 학술저널 더컨버세이션은 더들리 포스턴 미국 텍사스 A&M대학 사회학과...
[그래픽] 미혼인구 증가에 따른 경제활동참가율 전망 2024-01-08 19:49:12
[그래픽] 미혼인구 증가에 따른 경제활동참가율 전망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한국은행이 8일 발표한 '미혼인구 증가와 노동공급 장기추세' 보고서에 따르면 30년 후 미혼 비중이 남성 60%, 여성 50% 수준에 이를 경우 우리나라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2031년(79.7%) 정점을 찍고 이후 떨어질 것으로...
저학력男·고학력女 결혼 안한다 2024-01-08 18:17:32
20대 미혼율은 71.1%에서 92.8%로 급상승했다. 학력 수준별로 보면 남성은 저학력에서, 여성은 고학력에서 미혼율이 높았다. 올해 1~11월 30~54세의 미혼 비중을 파악한 결과 저학력 남성은 30.9%로 고학력 남성(27.4%)보다 3.5%포인트 높았다. 반면 여성은 고학력 여성의 미혼 비중이 28.1%를 기록해 저학력 여성(15.9%)의...
결혼 안 하는 '저학력 男·고학력 女'…"이대로 가다간" 경고 2024-01-08 12:16:45
평균 기혼 남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은 96%로 미혼 남성(83%)보다 13%포인트 높았다. 고용률도 기혼 남성이 95%로 미혼(79%)를 크게 상회했다. 부양 부담이 적은 미혼 남성이 상대적으로 노동시장에 소극적으로 참여한 것이다. 반면 여성은 이와 반대였다. 미혼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과 고용률이 기혼여성보다 각각...
미혼 늘면 노동공급 감소…경제활동참가율 2031년부터 꺾일 수도 2024-01-08 12:00:13
따라 미혼 비중 확대의 영향이 다르지만, 과거 10년 사이에는 남성의 노동공급 감소 효과가 더 컸다는 게 한은의 설명이다. 더구나 미혼 증가는 결국 출산율을 낮추는 만큼, 미래 노동 공급에 확실히 타격을 줄 수밖에 없는 구조다. 한은이 혼인·출산율 변화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노동공급 장기 추세를 추정한 결과, 3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