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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 "PF 부실사업장 5∼10% 그쳐…금융·건설업 감당 가능"(종합) 2024-05-13 14:14:36
금융사·건설사 등도 이번 대책으로 인한 영향을 충분히 감내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음은 권 사무처장, 박상원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등과의 일문일답. -- 오늘 발표한 'PF 연착륙' 방안이 기존 PF 대책과 다른 점은. ▲ (권 사무처장) 우선 사업성 평가를 강화해 시장의 자율적인 정리를 유도한다. 공공은 정상...
[일문일답] "PF 부실사업장 5∼10% 그쳐…금융·건설업 감당 가능" 2024-05-13 12:10:09
금융사·건설사 등도 이번 대책으로 인한 영향을 충분히 감내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음은 권 사무처장, 박상원 금융감독원 부원장보와의 일문일답. -- 오늘 발표한 'PF 연착륙' 방안이 기존 PF 대책과 다른 점은. ▲ 우선 사업성 평가를 강화해 시장의 자율적인 정리를 유도한다. 공공은 정상 PF 사업장에 추가...
금융권 '공동대출'로 5조 긴급수혈…부동산 PF 정상화 방안 2024-05-13 12:00:04
저축은행 예대율(예금 대비 대출 비중) 완화, 여신전문금융사 원화유동성비율 완화 등 '제2금융권 규제유연화조치'를 올해 말까지 추 가 연장해 금융사의 건전성 관리 부담을 완화할 방침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PF 대주단 협약, PF 사업성 평가기준 등에 대해 금융업권 의견수렴을 거쳐 다음달까지 관련 제도를 개...
여신금융업계, 2차 PF 정상화 펀드 조성…'민간 최대' 2000억 규모 2024-05-12 14:16:57
중이다. 민간 업계가 자체적으로 조성한 PF 정상화 펀드 가운데 최대 규모다. 2호 펀드의 명칭은 '한국리얼에셋 여전사PF 정상화 지원 일반사모투자신탁 2호'다. 9개 여신전문금융사가 펀드 출자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펀드는 조성 후 자금이 필요할 때마다 투입하는 캐피털콜 방식으로 조성된다. 채권 매입과...
"SK·LG·롯데·한화 석화산업 구조재편 부담…신용도 저하세"(종합) 2024-05-09 17:04:42
부정적인 요인"이라며 롯데건설, 코오롱글로벌, HL디앤아이한라의 재무 부담 추이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내주 초 발표될 당국의 PF 정상화 방안과 관련해선 "건설사의 경우 금융사와 다르게 통상 중후순위 신용보강을 쓰는 경우가 많아 내용에 따라 금융보증 비용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희대의 사기 사건에 휘말리는 테슬라 ‘FSD’! ‘제2의 말레이시아 스캔들’로 비화되나?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5-09 08:35:29
소문 - '호텔 상속녀' 패리스 힐튼 등 초기 자본유치 성공 - 희대의 국제 사기사건 ‘말레이시아 스캔들’ - 합법자금, 자기책임 원칙 vs. 불법자금, 공중분해? - 나집 총리와 주변세력 재산, 후임 총리 적폐청산 - 韓 금융사, 10억 달러 투자금 못받아 대손상각 처리 지금까지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GTX-D·E·F 등 2기 GTX, 민간 투자자 유치 나서 2024-05-08 15:17:15
건설사, 금융사, 법무·회계법인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국토부는 이 자리에서 GTX 정책 방향과 향후 절차 등을 설명하고, GTX 민간투자 활성화 방안과 2기 GTX 사업에 민간의 창의성을 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다. 윤진환 국토부 철도국장은 "국민이 GTX 서비스를 신속하게 누리기 위해서는 정부 재정을...
국토부, 건설·금융사와 '2기 GTX' 사업추진 간담회 2024-05-08 11:00:07
국토교통부는 오는 9일 민간투자 협의체 'SOC포럼' 소속 20여개 회원사와 '2기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사업추진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지난 1월 윤석열 대통령 주재 민생토론회에서 발표된 2기 GTX는 D·E·F 노선 신설과 A·B·C 노선 연장 사업을 일컫는다. 이 사업은 내년에...
'250조' ESG채권 시장…"민간기업 참여 늘어날 것" 2024-04-30 16:45:01
일반 채권보다 까다로워서다. 금융사의 경우 ESG 관련 투자에 자금을 쓰겠다고 공언해 기준을 통과하기가 상대적으로 용이한 반면, 제조·유통·서비스업 기업 등은 ESG 프로젝트 기준을 임의로 잡아 인증받기가 쉽지 않았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비금융 민간기업 중 SRI 채권을 대규모로 발행한 기업들 여럿이 이차전지...
삼정KPMG "부동산PF 위험노출 200조원 육박…건전성 방안 필요" 2024-04-30 11:32:55
신속하게 매각하고, 금융사에는 연체율·부실채권 관리를 위한 건전성 개선 방안을 세워야 한다. 보고서는 "미분양 물량 소화를 위해 민간 공동의 미분양펀드 조성 및 기업구조조정(Corporate Restructuring) 리츠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인센티브가 요구된다"며 "중장기적으로 시행사의 자본력 강화, 건설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