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아빠 건물 받은 오빠, 임대료도 가져간다고…" 딸들 결국 [더 머니이스트-김상훈의 상속비밀노트] 2024-10-08 06:30:03
상속재산(X건물)을 분할받은 상속인은 민법 제1015조 본문에 따라 상속이 개시된 때에 소급해 이를 단독 소유한 것으로 보게 됩니다(분할의 소급효). 그러나 상속재산의 과실까지도 소급해 상속인이 단독으로 차지하는 것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이러한 경우 상속재산의 과실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공동상속인들의 구체적...
AI 커버곡을 둘러싼 법적 쟁점[최자림의 지식재산권 산책] 2024-10-05 09:29:00
민법안에서는 모든 개인들의 보편적 권리로서 ‘자신의 인격 표지를 영리적으로 이용할 권리’와 그 보호 수단을 두고 있으므로 주목할 필요가 있다. 위 개정안은 퍼블리시티권이라는 용어 대신 ‘인격표지영리권’이라는 우리말로 명칭을 정하고, 또한 인격표지영리권자가 사망한 경우에도 상속인에게...
'박지윤 vs 최동석' 진흙탕 싸움…외도 결정적 증거 뭐길래 [법알못] 2024-10-02 13:28:22
지며 이를 위반하면 손해배상책임을 지고(민법 제843조, 제806조) 재판상 이혼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민법 제840조 제1호). 즉 외도는 민사상 위법행위에 해당한다. 상간자 소송이란 배우자와 외도를 한 상대방을 상간자로 통칭하고 법적으로는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하는 것을 말한다. 상간자로 인해 나의 가정에...
국회 통과한 구하라법…패륜 자녀·유책 배우자는 어떻게 되나 2024-10-02 06:09:20
하는 민법 제1004조의2를 신설하는 민법 개정안인, 이른바 ‘구하라법’이 8월 28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구하라법으로 불리는 민생 개정안을 표결에 부쳐 재석 286명 중 찬성 284명, 기권 2명으로 통과시켰다. 이번 개정안은 피상속인에게 부양의무를 다하지 않았거나 학대 등...
반려동물은 ‘물건’이다? [“개·고양이 키우면 세금 내라?” 논쟁①] 2024-09-30 11:04:32
아니다’라는 민법 개정안을 법무부가 직접 발의했지만 결국 국회 상임위를 통과하지 못하고 임기 만료로 폐기됐다. 법원행정처는 당시 민법 개정안에 대해 기존의 사람·물건이라는 이분법적 체계에서 사람·물건·동물이라는 삼분법적 체계로 변경할 경우 ‘물건’ 개념의 법체계에 큰...
“개·고양이 키우면 세금 내라?” 7가지 논쟁 [반려동물 1000만 시대, 세금 논란] 2024-09-30 09:37:10
아니다’라는 민법 개정안을 법무부가 직접 발의했지만 결국 국회 상임위를 통과하지 못하고 임기 만료로 폐기됐다. 법원행정처는 당시 민법 개정안에 대해 기존의 사람·물건이라는 이분법적 체계에서 사람·물건·동물이라는 삼분법적 체계로 변경할 경우 ‘물건’ 개념의 법체계에 큰...
조합 설립 후 뒤늦게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쳤을 때 조합원 자격 보장받을까 2024-09-25 16:27:19
점, 조합 정관도 소유권 등의 권리는 민법에서 규정한 권리라고 정하고 있는 점, 현행 민법에서는 매수인이 매매 계약을 체결하고 부동산을 인도받아 사용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치지 아니한 이상 부동산을 취득한 것으로 볼 수 없는 점 등을 근거로 들었다. 재개발 조합에 대한 조합설립인가 후 매매를...
방통위, TBS 비영리법인 정관변경 신청 반려…"의결 사안"(종합) 2024-09-25 15:57:07
소관의 재단법인으로서, TBS의 정관 변경은 민법뿐만 아니라 방송관계법 전반에 걸쳐 문제가 없는지 살필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해당 정관 변경은 지배구조 변경을 초래하는 사안이어서 적정 처리 절차 등에 대해 심도 있는 검토가 필요했고, 이에 따라 법률 자문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김 직무대행은 "검토...
방통위, TBS 비영리법인 정관변경 신청 반려…"의결 사안" 2024-09-25 15:37:51
소관의 재단법인으로서, TBS의 정관 변경은 민법뿐만 아니라 방송관계법 전반에 걸쳐 문제가 없는지 살필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해당 정관 변경은 지배구조 변경을 초래하는 사안이어서 적정 처리 절차 등에 대해 심도 있는 검토가 필요했고, 이에 따라 법률 자문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김 직무대행은 "검토...
"이혼 연극에 반해 이혼전문 변호사 되고, 이혼 드라마까지 집필" 2024-09-23 14:16:44
강조했다. 민법에 등장하는 개념으로 자녀의 행복과 안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야 한다는 뜻이다. 가정법원이 미성년 자녀의 친권자를 지정할 때 고려하는 원칙이다. 최 변호사는 "이혼 과정에서 분노에 휩싸인 어른의 감정을 아이에게도 똑같이 강요하면 안된다"며 "자녀가 최대한 상처받지 않도록 모두가 신경써야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