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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성동구치소 부지 일부, 민간에 개발사업 제안 받는다 2024-11-05 13:11:15
수익형 민자사업으로 추진된다. 세부 지침에 따라 사회기반시설과 부대·부속시설 제안도 가능하다. 서울시는 내년 1월3일까지 사업기획안을 제출받아 2월 중으로 우수제안자를 선정한다. 우수제안자는 서울시와 협의해 구체적인 사업계획안을 작성하고, 이를 제안서로 제출하면 민간투자법에 따른 ‘최초제안자’ 자격이...
'위례신사선' 끝내 유찰…서울시 재정으로 짓는다 2024-11-04 20:05:24
기존 민자 사업에서 재정 사업으로 전환하겠다는 방침이지만 이렇게 되면 예비타당성조사를 비롯해 관련 인허가 절차를 새롭게 밟아야 하기 때문에 추가적인 사업 지연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는 4일 위례신사선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위한 2차 공모에서도 응찰 기업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법원 "신분당선 연장노선 무임승차 손실 90억원, 정부가 배상해야" 2024-11-04 09:50:05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부는 민자사업자 쪽의 재협의 요청에 대응해 마치 무임승차 제도를 변경할 것처럼 외관을 형성했을 뿐, 매번 여론 수렴과 사회적 영향 등을 이유로 합의를 미뤘다"며 "민자사업자에 계속해서 무임승차 및 운임 할인을 시행할 수밖에 없게끔 사실상 강제했다"고 덧붙였다. 다만 실시협약에서...
'토종 인프라펀드' 발해인프라, IPO 절차 돌입 2024-11-01 17:24:16
1조1900억원을 출자해 조성한 인프라 펀드다. 민자 사회간접자본(SOC)에 투자해 발생한 수익을 배당하는 구조로, KB자산운용이 위탁 운용을 맡고 있다. 신대구부산고속도로, 서울 용마터널, 남양주 도시고속도로, 수원 순환도로, 산성터널 등 5개 도로 인프라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투자 자산 규모는 9515억원이다. 상장...
HDC그룹, 통영에코파워 천연가스 복합발전소 상업운전 개시 2024-10-30 14:54:50
전력 수급의 안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행해온 민자사업이다. 사업비 약 1조3000억원이 투입됐다. 지난해 11월 시험 운전을 시작한 통영에코파워는 국내 최초 LNG 저장설비를 갖춘 복합화력발전소다. 가스터빈 2기와 스팀터빈 1기로 구성된다. 정격 용량은 1012㎿(메가와트)급으로 154㎸(킬로볼트)의 2회선 송전...
HDC그룹, 통영에코파워 천연가스복합발전소 상업운전 개시 2024-10-30 11:40:16
진행한 민자사업으로, 경남 통영시 안정국가산업단지에 약 1조3천억원을 투자해 건설했다. 국내 최초의 자체 LNG 저장설비를 갖춘 복합화력발전소로, 지난해 11월 시험 운전을 시작한 지 1년 만에 상업 운전에 돌입했다. 통영에코파워는 가스터빈 2기와 스팀터빈 1기로 구성됐으며 정격용량은 1천12메가와트(㎿)급이다....
인니 대통령 "2028년까지 새 수도 누산타라 완공" 2024-10-28 14:25:55
나머지는 민간 투자로 충당한다는 계획이지만 민자 유치는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 인도네시아 재무부는 내년 예산에서 누산타라 개발 자금으로 15조 루피아(약 1조 3천억원)를 할당했지만, 정책 우선순위에 따라 예산 계획은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혔다. laecor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기고] 민간투자 활성화 방안, 민간에서 화답할 차례 2024-10-27 17:21:13
민자도로다. 이렇다 보니 민간투자사업으로 건설해 운영하는 고속도로는 어디에서도 확장 공사 사례를 보지 못했다. 시중엔 유동성이 많을 텐데 왜 이런 일이 벌어질까. 문제의 원인을 알려면 모든 것을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 300여 개 조항이 넘는 민간투자 관련 법령을 꼼꼼하게 재검토했다. 현장에서 작동하지 않는...
"이걸 누가 타?" 외면했는데…황금 노선 콕 집은 '이 철도' [집코노미-집집폭폭] 2024-10-25 07:00:01
그림이 그려졌다는 뜻이다. 하지만 신안산선이 민자 방식으로 바뀌면서 신안산선은 신안산선 전용 전동차만 다닐 수 있게 됐다. 만약 서해선-신안산선 직결이 가능했다면, 여의도까지 소요 시간은 60분에 그칠 전망이다. 서해선 KTX 직결 사업 기대 지역에선 서해선-경부선 직결 사업에도 기대를 걸고 있다. 현재 예비타당...
동해신항 첫 화물부두 건설 시작…"북방교역 거점으로" 2024-10-24 11:00:03
북방교역 거점 항만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동해신항 개발사업은 동해항의 만성적인 부두 선석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수입 물동량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오는 2030년까지 1조8천억원(민자 포함)을 투입하는 사업이다. kez@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