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국토부, 철도업계와 간담회…"철도 연계 산업 다각화할 것" 2024-04-05 10:57:52
차량·시스템·부품제작사 등과 철도산업계 부문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했다. 금융사와 민자운영사, 여행사, 영화사 관계자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박 장관은 “철도 인프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철도 수혜지역을 전국으로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중앙선 안동~영천 구간과 동해선...
국토부, 철도업계와 릴레이 간담회…"철도산업 기초체력 다진다" 2024-04-05 10:00:03
철도사업 및 중소·중견기업 지원 방안 등 철도 산업의 '기초체력'을 다질 정책들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금융사 및 민자 운영사와 여행사, 영화사 등도 참석했다. 국토부는 이들과 민간투자를 통한 사회서비스 공급 확대, 역사와 열차를 활용한 문화·예술·관광 콘텐츠 발굴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도로·철도 등 기반시설 48만개 관리시스템 '기반터' 문 연다 2024-04-04 11:00:01
철도 등 기반시설 48만개 관리시스템 '기반터' 문 연다 시설별로 성능 분석해 유지관리 방안 도출 (세종=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정부가 도로, 철도, 하천, 댐 등 기반시설 48만개를 통합 관리하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국토교통부는 기반시설 관리시스템 '기반터'(www.inframanage.go.kr) 운영을...
"특례시 리모델링 간소화…반도체 고속도로 조속 추진" 2024-03-25 18:17:27
위해 철도·도로망 구축을 서두를 계획이다.“특례시 권한 확대할 것”정부는 25일 용인특례시청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대한민국 신성장동력 허브 용인특례시’라는 주제의 민생토론회에서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 계획을 밝혔다. 특별법에는 지역 발전 비전·목표, 분야별 중장기 추진 전략 등이 포함된...
용인, 하이테크 신도시로…반도체 고속도로 뚫린다 2024-03-25 17:42:30
이후 민자적격성 조사가 진행 중인데, 오는 2032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교통 정체가 심각한 국도 45호선 확장도 빠르게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반도체 공장이 가동되면 정체가 더욱 심각해지는 만큼 기존 4차로에서 8차로로 늘린다는 겁니다. [고기동 / 행정안전부 차관: 글로벌 반도체 산업의 중심으로...
삼성·SK 잇는 '반도체 고속도로' 뚫고 국도45호선 확장 추진 2024-03-25 11:29:04
용인의 철도·도로망 구축을 서두르겠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25일 용인특례시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23번째 민생토론회에서 '반도체 고속도로'가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하는 즉시 후속 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반도체 고속도로는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화성∼용인∼안성을...
GTX-B·C 2028년부터 개통…D·E·F는 尹정부 임기내 예타 추진 2024-03-21 18:14:35
30일 개통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수서~동탄 구간)뿐만 아니라 1기 GTX인 B·C노선과 2기 D·E·F노선도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1기 노선은 올해 모두 착공해 2028년부터 순차적으로 개통할 예정이다. 2기 GTX도 5차 국가 철도망 계획에 포함돼 2035년 1단계 개통이 목표다. 2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인천...
잠실운동장~화성 '新강남선 민자 철도사업' 추진 2024-03-20 16:08:14
민간이 국토교통부에 사업의향서(LOI)를 제출한 민자 철도 노선안이다. 국제교류 복합단지가 조성될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시작해 성남을 지나 용인, 수원, 화성으로 이어지는 총연장 39km의 복선전철 노선이다. 성남시 구간은 고등-판교테크노밸리-서판교-대장지구를 경유한다. 정거장은 12곳에 총사업비는 4조4336억원 규모...
"안전한 GTX-B를"…교통안전공단, 민자구간 설계 철도안전진단 2024-03-19 14:56:43
설치하는 경우 열차 운행과 철도시설 이용, 다른 교통수단과의 연계 시 위험 요인이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한 제도다. 교통약자를 포함한 이용자의 편리성을 확보하려는 목적도 있다. 공단은 GTX-B 노선의 민자 구간 전체에 대한 현장 조사를 거쳐 정거장, 환기구 등의 위치와 주변 여건 등 설계 고려사항을 검토 중이다....
대통령실 "민생토론회, 정치적 고려 없어…900조? 사실 왜곡" 2024-03-17 17:02:51
설명이다. 대통령실은 “GTX와 철도·도로 지하화 사업 등은 대부분 민자 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라며 “정부 재정으로 부담하는 부분도 장기간에 걸쳐 진행된다”고 했다. ‘실현 가능성이 적은 정책을 남발한다’는 비판에는 “정부 정책에 포함된 과제들은 사업계획 구체화 등 후속 조치를 거쳐 추진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