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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올해부터 본격 GTX 시대 열겠다…경제 지형 바뀔 것" 2024-01-25 11:12:53
분석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지방에서도GTX급 고속 광역급행철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대전-세종-충청, 광주-전남 총 4개 대도시권에 광역급행철도(가칭 x-TX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최고 시속 180km급 XTX 프로젝트를 추진할 것"이라며 "민간에서 민자 사업으...
철도·도로를 땅 밑으로…도시 구조 '새 판' 짠다 2024-01-25 10:26:13
지하 고속도로…"도로 용량 확장한다" 철도와 더불어 도로도 지하화한다. 국토부는 도로의 경우 만성적 교통 정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전반적인 용량 확장에 중점을 두고 지하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수도권제1순환·경부·경인 고속도로는 보다 신속히 진행해 오는 2026년부터 단계적으로 착공할 예정이다....
GTX 춘천·아산·평택 연장하고 지방엔 x-TX…"전국 GTX시대" 2024-01-25 10:23:54
정부 재정을 투입하는 방향으로 추진하다가 민자 제안을 받아 일부 전환한 바 있다. 이날 발표된 D·E·F노선의 단계 구분과 역 위치 및 명칭은 향후 기본계획 등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바뀔 수 있다. ◇ 지방에도 광역급행철도를…민간·지자체 협의로 노선발굴 지방에도 광역급행철도를 도입한다. 명칭은 각 지역의 영문 앞...
철도 지하화 연내 선도사업 구간 선정…고속도로 지하화 2026년 착공 2024-01-25 10:23:52
국토부는 지방 대도시권을 중심으로 지하 도로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대표적으로 부산에서는 사상과 해운대를 잇는 민자 지하도로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2025년까지 실시협약이 체결되면 2028년 착공이 가능하다. 8월 아라뱃길에서 수도권 최초 UAM 실증 비행차세대 교통 혁신을 위한 신기술 지원도 ...
드디어 베일 벗은 '2기 GTX'…D·E·F 노선 '이곳' 지난다 2024-01-25 10:21:59
구상이다. 정부는 GTX 수혜인구를 일평균 183만명으로 추산했다. 1기 GTX(86만명) 대비 2배 이상 확대됐다. 경제적 효과는 약 135조원, 고용창출 효과는 약 50만명으로 추산됐다. GTX 건설에 드는 총 사업비는 38조6000억원이다. GTX를 재정사업으로 할지 민자사업으로 할지 아직 확정된 바 없지만, 정부는 민간 참여를...
군포시, '지역의 상습정체 해소 위해 신분당선 연장' 추진 2024-01-18 16:07:29
광역철도로 7개 역에 1조6000억원이 투입된다. 재원은 3기신도시광역교통대책비용에 민자를 더해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성공적 사업추진을 위해 국내 대표 건설사인 쌍용건설, 철도 전문 엔지니어링인 동명기술공단과 민간투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해당노선의 군포·안산·의왕 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반영 및...
쌍용건설, 군포시와 신분당선 연장 사업 '맞손' 2024-01-18 15:15:23
군포시와 신분당선 연장 광역철도 민자투자사업을 위해 손을 잡는다. 쌍용건설은 18일 군포시청에서 신분당선 연장 광역철도 민자투자사업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내용으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하은호 군포시장, 김인수 쌍용건설 대표이사와 신희정 동명기술공단 회장...
쌍용건설-군포시, 신분당선 연장 광역철도 민자사업 업무협약 2024-01-18 14:49:49
군포시와 신분당선 연장 광역철도 민자투자사업을 위해 협력한다. 쌍용건설은 18일 군포시청에서 신분당선 연장 광역철도 민자투자사업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내용으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군포·안산·의왕 3기 신도시의 광역교통개선 대책 사업으로 추진 중인 신분당선 연장 광역철도...
대중교통비 최대 53% 환급…'K-패스' 5월에 나온다 2024-01-17 11:02:02
시내버스와 지하철, 광역버스, 신분당선 같은 민자철도 등 교통카드 기반 대중교통 수단이라면 모두 K-패스가 적용된다. 오는 3월 일부 구간(수서~동탄)이 개통 예정인 GTX-A에서도 K-패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울 가입자가 서울 이외 지역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도 혜택이 제공되는 등 전국 단위 호환도 가능하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신촌 일대 재개발…청년 스타트업 유치할 것" 2024-01-16 19:03:17
분위기를 바꿀 방법을 찾고 있다고 했다. 신촌 민자역사는 SM그룹이 200억원가량을 들여 20년 동안 빌린 건물이다. 당초 계획은 면세점 등을 운영할 예정이었는데 잘되지 않아 메가박스 외에는 비어 있는 곳이 대부분이다. 이 구청장은 “SM그룹과의 계약 기간이 남아 있어 다른 방식으로 활용하려고 했으나 쉽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