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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어른 구분돼야" 이승환 글에…나훈아 비난 댓글 왜? 2025-01-14 16:18:58
동시에 비판한 양비론이면서도 '민주당은 잘한 게 있느냐'고 되묻는 것으로 해석돼 특히 야권에서 비난을 받고 있다. 나훈아를 공개 비판한 야권 정치인들 중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한평생 그 많은 사랑 받으면서도 세상일에 눈 감고 입 닫고 살았으면 갈 때도 입 닫고 그냥 갈 것이지 무슨 오지랖인지 참...
'니는 잘했나' 나훈아 왼손 논란에…김갑수 "비열한 노인" 2025-01-14 07:30:14
가서 찾아야 하나"라고 비판했다.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 역시 SNS에 "현재 대한민국에서 벌어지는 비상계엄과 내란이 무슨 일이고, 왜 벌어졌는지, 누구 때문이고, 대한민국을 정상으로 되돌리기 위해 우리 국민이 어떻게 하고 있는지 알고나 그런 말을 하는지 진심 묻고 싶다"라며 "그냥 살던 대로 살라, 당신 좋아했...
與 박정훈 "외환 혐의까지 특검?…이재명, 명백한 이적행위" 2025-01-13 17:41:38
특검법이 반드시 부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이 재발의한 내란 특검법이 단독으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하면서다. 박 의원은 13일 자신의 SNS에 '외환 특검은 이적행위 똥볼'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재명 대표가 지난 8일 비공개 최고위에서 “2차 특검법에는...
민주당 42.2% 국민의힘 40.8%…오차범위 내 '접전' [리얼미터] 2025-01-13 08:17:15
△70세 이상(23.2%p↑) △60대(12.4%p↑) △20대(9.9%p↑) 등에서 상승, 40대(3.4%p)에서는 하락했다. 민주당은 대전·세종·충청(12.6%p↓) △광주·전라(4.7%p↓) △인천·경기(4.7%p↓), △70세 이상(14.6%p↓) △60대(11.4%p↓) △20대(11.1%p↓) 등에서 하락했으나, 30대(7.2%p↑), 40대(6.6%p↑), 50대(3.3%p↑) 등에...
국수본, 경호처 '김건희 라인' 지목된 가족부장 소환 2025-01-12 17:20:52
출석하라는 내용의 출석 요구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야권에서는 김 부장을 경호처 내 '김건희 여사 라인'으로 지목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은 지난 6일 MBC 라디오에서 "김성훈 차장, 이광우 경호본부장, 김신 가족부장 등등이 내부 분위기를 다잡고 독려한다는 제보가 있다"고 말했다. 윤 의...
"尹 지지율 왜 오르지"…국민의힘도 '어리둥절' [이슬기의 정치 번역기] 2025-01-12 07:14:30
전국지표조사(NBS)에서도 국민의힘 지지율은 32%, 민주당 지지율은 36%로 지지율 격차를 크게 줄였습니다. 두 여론조사는 모두 표본 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며, 전화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민주당의 지지율이 떨어지고 국민의힘 지지율은 오르는 여론조사 결과가 여러 개 발표되자, 양당은 모두 할 말을 ...
'부정개표 논란' 베네수 마두로 3선 임기 개시…서방, 추가 제재(종합) 2025-01-11 08:41:45
전 대선 후보와 민주야권 지도자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57) '투톱' 세몰이로 고전했다. 하지만 그는 대선 개표 불공정성 논란 속에 친(親)정부 성향 선거관리위원회와 사법부를 통해 대통령 3선 당선을 확정받았다. 이에 대해 야권 대선 후보였던 곤살레스 전 후보는 자체적으로 확보한 개표 결과를 근거로 내세워...
'개표 논란' 베네수엘라 마두로 대통령 취임…3번째 임기 시작 2025-01-11 01:15:56
전 대선 후보와 민주야권 지도자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57) '투톱' 세몰이로 고전했다. 하지만 그는 대선 개표 불공정성 논란 속에 친(親)정부 성향 선거관리위원회와 사법부를 통해 대통령 3선 당선을 확정받았다. 이에 대해 야권 대선 후보였던 곤살레스 전 후보는 자체적으로 확보한 개표 결과를 근거로 내세워...
보수층 결집…與 지지율, 계엄전으로 회복 2025-01-10 17:47:01
직전 조사(13%) 대비 11%포인트 올랐다. 민주당을 지지하는 중도층은 46%에서 35%로 낮아졌다. 정치권에선 탄핵 국면에서 보인 야당의 강압적인 행보가 지지세 이탈을 불러왔다는 해석이 나온다. 윤태곤 더모아 정치분석실장은 “야권이 한덕수 총리를 탄핵소추하고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을 압박하면서 정국 불안정에 대...
"尹 체포 막겠다"…국회 등장한 '백골단' 2025-01-09 19:51:13
대통령 체포를 촉구하는 민주노총 등 집회에 맞서 2030 청년들이 주축이 돼 자발적으로 조직된 단체라는 게 이들의 설명이다. 세간에선 하얀 헬멧을 쓴 채 활동에 나선 이들을 1980년대 시위 진압 경찰 부대를 일컫던 '백골단'으로 부르고 있다. 이들은 반공청년단을 조직의 공식 이름으로 정하되, 백골단은 예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