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英 체류 아프간 이민자 "밀입국 냉동차는 '움직이는 무덤'" 2019-10-25 16:50:50
아마드도 함께였다. 아미리는 밀입국을 돕는 밀수업자들이 매일 밤 컨테이너에 20∼30명을 한꺼번에 몰아넣곤 했다며 "그들은 돈을 받은 이상 죽든 살든 신경 쓰지 않았다"고 말했다. 아미리 일행이 탄 트럭에는 총 15명이 탑승해 인원수는 적은 편이었으나 그렇다고 사정이 나은 편은 아니었다. 컨테이너 안에 약품이 든...
이낙연 "서해, 돼지열병 발생국과 인접…사전 대비 중요" 2019-09-29 15:07:42
우리 주변 국가 중에서는 중국, 몽골,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필리핀, 북한 등 8개 국가에서 발생했다. 특히 서해5도특별경비단이 관할하는 해역은 북한과 중국 어선이 불법 조업을 하는 곳으로 지난 6월 해경이 중국산 불법 축산물 가공품 밀수업자들을 적발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이번엔 美가 이란 무인기 '격추'…이란은 외국 유조선 '억류' 2019-07-19 15:43:29
억류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유조선은 이란 밀수업자로부터 원유를 대량 구매해 해외로 빼돌리려던 중이었다고 이란 측은 주장했다. 이날 이란 국영방송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해당 선박은 파나마 국적 유조선인 리아호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선박은 13일 밤 이란 영해 인근에서 행방불명됐다. 미국이 올 5월 이란의 원유...
이란군 "'석유 밀수' 외국유조선 억류"…호르무즈 긴장 고조(종합) 2019-07-18 22:29:52
설명했다. 이란 국영방송도 혁명수비대가 이란 밀수업자에게 석유 연료 100만L를 사들여 다른 나라로 몰래 운반하려던 외국 유조선 1척과 선원 12명을 호르무즈 해협의 라르크 섬 남쪽에서 억류했다고 보도했다. 억류한 유조선의 선적이나 선주의 국적, 선명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4일 영국령 지브롤터 당국이 이란 유조...
이란 혁명수비대 "석유 밀수 시도 외국유조선 억류" 2019-07-18 20:39:01
이와 관련, 이란 국영방송은 혁명수비대가 이란 밀수업자에게 석유 연료 100만 리터(L)를 사들여 다른 나라로 몰래 운반하려던 외국 유조선 1척과 선원 12명을 호르무즈 해협의 라락 섬 남쪽에서 억류했다고 보도했다. 혁명수비대가 구조 뒤 억류한 외국 유조선은 지난 13일 심야에 호르무즈 해협에서 선박자동식별장치(A...
영국, 애완동물 가게판매 금지한다…"비윤리적 `강아지 공장` 막아야" 2019-05-13 20:48:34
법은 밀수업자가 해외에서 동물 새끼를 들여와 판매하는 것도 금지하도록 했다. 법은 영국 상원과 하원을 모두 통과할 경우 2020년 4월 6일부터 시행된다. 마이클 고브 환경부 장관은 "이번 법안은 동물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사육되거나 새끼가 어릴 때 어미와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는 내용을 담았다"면서 "동물들이 가능한...
英, "비윤리적 '강아지공장' 막자"…애완동물 가게판매 금지한다 2019-05-13 17:46:43
법은 밀수업자가 해외에서 동물 새끼를 들여와 판매하는 것도 금지하도록 했다. 법은 영국 상원과 하원을 모두 통과할 경우 2020년 4월 6일부터 시행된다. 마이클 고브 환경부 장관은 "이번 법안은 동물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사육되거나 새끼가 어릴 때 어미와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는 내용을 담았다"면서 "동물들이 가능한...
100원짜리 중국산 '가짜 비아그라' 320억원어치 국내 유통 2019-04-25 12:00:05
사망할 수도" 해경청, 중국인 부녀 밀수업자 등 2명 구속·2명 입건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시가 320억원대 중국산 가짜 성 기능 치료제를 인천항으로 몰래 들여와 국내에 유통한 밀수 조직이 해경에 붙잡혔다. 해양경찰청 외사과는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 및 상표법 위반 혐의로 중국인 A(44)씨 등...
김영문 관세청장 "1인당 600弗인 면세한도…담배·술 등 통합해 1000弗로 상향 필요" 2019-04-14 18:03:57
방침입니다.”▷지난해 관세청 직원이 밀수업자에게서 뇌물을 받고 해외로 도주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매우 부끄럽습니다. 관리 대상 화물 선별업무를 담당하는 직원이 유혹을 뿌리치지 못했습니다. 인천세관의 관련 업무 담당자를 모두 교체하는 한편 청렴 교육 및 부정청탁 회피 요령 교육을 했습니다. 검사...
접착테이프에 감긴 거북 1천500마리…필리핀 공항서 발견 2019-03-05 11:03:15
거북은 이국적인 애완동물로 각광을 받기도 하고, 전통 약재 용도로 거래되기도 한다. 필리핀에서 야생동물 밀수로 적발되면 징역 2년과 최대 20만 페소(약 434만원)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최근 말레이시아에서는 밀수업자가 돼지코 거북 3천300마리를 배로 들여오려다 해경에 붙잡히기도 했다. sykim@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