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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CPI·실업보험 모두 악재…약보합 마감 2024-10-11 06:25:43
'밀턴'이 미국 플로리다주를 초토화하면서 유니버설보험의 주가는 12% 급등했다. 제약회사 화이자는 행동투자자 스타보드밸류가 회사의 전직 임원 2명을 대상으로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선언한 뒤 약 3% 하락했다. 업종별로 보면 1% 이상 등락한 업종은 없었다. 에너지와 재료, 기술만 상승했고 나머지 업종은 모두...
역시 세계 최고 가수…68억원 '통 큰 기부' 2024-10-11 06:15:15
밀턴 피해 구호를 위해 500만달러를 쾌척해준 테일러 스위프트에게 대단히 감사하다"며 "이 기부금은 피해 지역을 재건하고 주민들에게 필수 식량과 깨끗한 물, 생필품을 제공하는 데 쓰일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여러분도 가능하다면 테일러처럼 기부에 동참해 달라"고 독려했다. 스위프트의 절친한 친구로 알려진...
테일러 스위프트, 美 허리케인 피해 구호에 68억원 통 큰 기부 2024-10-11 06:11:53
밀턴 피해 구호를 위해 500만달러를 쾌척해준 테일러 스위프트에게 대단히 감사하다"며 "이 기부금은 피해 지역을 재건하고 주민들에게 필수 식량과 깨끗한 물, 생필품을 제공하는 데 쓰일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여러분도 가능하다면 테일러처럼 기부에 동참해 달라"고 독려했다. 스위프트의 절친한 친구로 알려진...
[뉴욕유가] 美 강타한 초강력 허리케인에 급등…WTI 3.56%↑ 2024-10-11 05:37:41
허리케인 '밀턴'으로 연료를 미리 비축해두려는 움직임이 강해지면서 유가가 튀어 올랐다. 1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2.61달러(3.56%) 급등한 배럴당 75.8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12월 인도분 가격은 전장 대비...
"美플로리다 강타한 허리케인 '밀턴'에 최소 10명 사망"(종합) 2024-10-11 04:35:29
밀턴'의 영향으로 최소 10명이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미국 정부가 10일(현지시간) 밝혔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대국민 입장 발표를 통해 공식 확인된 사망자는 4명이라고 밝혔지만,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국토안보부 장관은 같은 날 백악관 언론 브리핑에서 밀턴의 영향으로 최소 10명이 숨진 것으로...
美, '北의 남북 육로 영구단절 공사'에 "매우 심각…韓과 소통" 2024-10-11 04:22:47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플로리다를 강타한 허리케인 '밀턴' 대응을 위해 독일·앙골라 순방을 연기함에 따라 12일 독일에서 서방 정상급이 참석해 열릴 예정이던 '우크라이나방위연락그룹'(UDGC) 회의까지 순연된 것과 관련, "새로운 날짜와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min22@yna.co.kr (끝)...
美플로리다 강타한 허리케인 '밀턴'에 최소 4명 사망 2024-10-11 01:14:39
AP통신에 따르면 밀턴은 전날 오후 8시30분 플로리다 서부 새로소타 카운티의 시에스타 키 해안에 상륙한 뒤 플로리다주를 관통해 이동했으며 이 과정에 이 같은 인명 피해와 함께 약 300만 가구 및 기업에 정전이 발생하는 등 물적 피해가 잇따랐다. 상륙 당시 허리케인 5등급 가운데 3등급이었던 밀턴은 90여분 만에...
'우크라 방위그룹' 서방 정상회의 연기 2024-10-10 18:50:04
미국 대통령이 허리케인 밀턴에 대비하기 위해 불참한다고 발표하면서다. 연기된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미국을 중심으로 50여개국이 우크라이나 지원 전략을 논의하는 장관급 협의체였던 UDGC가 정상급 회의로 격상돼 개최가 추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정상회의는 연기됐지만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줄지어 쓰러진 전신주…플로리다 떨게하는 '공포의 밀턴' 2024-10-10 18:10:09
밀턴의 위력은 3등급에서 2등급으로 약화했으나 최고 풍속이 시속 약 168㎞에 달해 인구 밀집 지역에 홍수, 정전 등 큰 피해를 일으키고 있다. AP통신은 밀턴이 상륙 지점 인근 지역인 플로리다주 탬파베이에 닥친 허리케인으로는 1921년 이후 가장 강력한 수준이라고 보도했다. 이날 플로리다 걸프 해안 지대와 대서양...
'괴물' 허리케인 상륙...MLB 홈구장 지붕 날아가 2024-10-10 17:16:08
9일 오후 8시30분(미 동부시간) 밀턴이 플로리다 서부 새로소타 카운티의 시에스타 키 해안에 상륙했다고 밝혔다. 밀턴은 상륙 당시 허리케인 5등급 가운데 3등급이었지만 90여분 만에 2등급으로 세력이 약해졌고 10일 새벽에는 1등급으로 약화했다. 그럼에도 최대 지속 풍속이 시속 195㎞에 달해 도시 곳곳에 피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