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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 소이작도에 바다생태마을 조성 2020-02-17 14:56:14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옹진군 소이작도를 바다생태마을로 조성한다고 17일 밝혔다. 해변과 마을에 둘레길을 조성하고, 섬 특산물을 개발해 주민들의 소득창출에 나선다. 인천관광공사는 지난달부터 관광객의 여행안내를 도와주는 ‘소이작도 여행자센터’를 이작리에 세우고 있다. 오는 8월에 준공하는...
늦겨울의 탐나는 여행…난, 탐라국으로 간다 2020-02-09 15:14:40
바다로 향하다 수평선 근처에서 희미한 별을 찾았다면? 다름 아닌 노인성이다. 오래도록 불려온 그 이름에는 사람이 나이가 들며 완전하고도 이상적인 인간이 돼간다는 의미가 담겨 있고 남반구에서는 흔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귀하기에 길흉화복과 무병장수를 관장하고 천하태평과 복을 빌어준다고 알려져 있다. 겨울철...
설레는 일출, 눈부신 쪽빛 바다…해안둘레길 걸어볼까 2020-01-19 18:34:25
02코스는 ‘동해에서 떠오르는 해와 푸른 바다를 벗 삼아 함께 걷는 길’이라는 뜻을 지닌 걷기 여행길로 부산의 대표적인 일출 장소가 있다. 해동 용궁사는 전국 사찰 중 일출을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곳으로 해파랑길 02코스를 대표하는 여행지다. 해운대 달맞이공원 내 산책로인 ‘문탠 로드’와...
누가 최명길을 울컥하게 했나...“20년 전에 길길 부부와 일해” 2019-12-16 11:41:58
말라”며 능청스러운 연기를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숲 산책을 마친 후, 길길 부부 일행은 등산객 쉼터에서 쉬었다 가기로 한다. 향긋한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기는 중 동행한 산림치유지도사는 뜻밖의 이야기를 꺼낸다. “20여 년 전에 길길 부부, 심혜진과 함께 일한 적이 있다”고 산림치유지도사가 과거 자신의...
유달산 찍고 고하도…시리도록 푸른 바다, 항구 도시 목포에 하늘길이 열렸다 2019-12-08 14:30:45
바다가 한가득 펼쳐진다. 창 너머로는 유달산의 울긋불긋한 낙엽과 기암괴석이 보인다. 깔딱고개를 넘어 힘겹게 올라야 볼 수 있었던 유달산을 마치 친구의 눈동자를 바라보듯 눈높이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이 내심 반갑기만 하다. 캐빈이 나아가는 길을 따라 선박과 구도심이 한눈에 들어온다. 어느새 캐빈은 유달산이다....
포스코, '1% 나눔재단' 출범…지역사회 재능봉사로 '기업시민' 경영이념 실천 2019-12-02 15:40:32
광양시 최초의 아동쉼터인 ‘마음나누리쉼터’를 설립했다. 쉼터는 상담실, 심리치료실, 음악실 등이 있는 1층과 아동 생활공간이 있는 2층으로 이뤄져 있다. 그동안 광양에 아동쉼터가 없어 순천, 목포로 가야 했던 아이들이 광양에서도 따뜻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됐다. 포스코 임직원들은 재능봉사를...
‘개묘한 여행’ 현실 남매 김희철X김소혜 반려견과 즐기는 제주 여행기 대공개 2019-10-04 14:40:03
펫 트래블러’ 김희철. 이번엔 바다 건너 제주도로 첫 장거리 여행을 떠난다. 이날 스페셜 여행 메이트로는 그룹 I.O.I 출신의 김소혜와 그녀의 반려견 밀크가 함께한다. ‘개밥 주는 남자 시즌1’에 출연한 바 있는 김소혜는 유기견 임시 보호 역할을 자처한 끝에 ‘밀크’를 식구로 입양한 바...
미래를 선도하는 최첨단 스마트시스템 아파트, 여수 경도비전 지에이그린웰 9월 오픈예정 2019-09-19 10:36:39
기대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탁월한 바다전망을 자랑하며 단지와 바로 연결된 구봉산 등산로도 단지생활을 쾌적하게 해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각 동으로의 쉬운 이동을 위한 옥외 승강기를 단지 곳곳에 설치하며 코인 세탁실, 공용주방, 다이닝카페, 게스트하우스 등의 편의시설을 마련해 단지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할...
"해양친수도시로 도약"…인천시, 하천복원 본격화 2019-09-09 17:19:51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총길이 142㎞의 하천을 잘 가꾸는 게 해양친수도시 구축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시민들이 바다와 갯벌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내년까지 해안가에 있는 12개소 총 49.8㎞의 철책을 철거하기로 했다. 올해 안에 송도바이오산업교~고잔톨게이트(2.4㎞), 만석부두~남항(3.44㎞), 영종도...
제부도~전곡항 잇는 국내 최장 해상케이블카 10월 착공 2019-08-29 16:02:17
수 있도록 바다 위에서 20분간 운행한다. 운행 시간 동안 바다 위에서 제부모세길, 누에섬, 해상풍력, 마리나의 요트 등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간을 맞춰 케이블카에 탑승하면 붉게 물드는 서해의 낙조 비경도 조망할 수 있다. 제부도 해상케이블카 추진은 시의 지역 관광 활성화와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