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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원의 골프플래닛] 임성재, 강풍 속 T4 도약 "최대한 좋은 곳까지 올라가겠다" 2025-01-24 12:12:45
“진짜 이렇게 바람 많이 분 적은 오랜만이라 너무 어려웠어요. 파4에서 세컨샷으로 6번 아이언 잡던 곳에서 하이브리드 클럽을 잡았으니까요.”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고 토리파인스GC 북코스에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930만 달러) 2라운드를 마친 뒤 임성재는 상기된...
추경호 "공수처, 혈세 낭비 그만하고 문 닫는 게 답" 2025-01-24 09:52:30
지난 19일 윤 대통령을 구속한 공수처는 거듭된 출석 요구 불응에 강제구인과 서울구치소 현장 조사까지 시도했지만, 윤 대통령이 변호인 접견과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 변론 준비 등을 이유로 거부하는 바람에 번번이 실패했다. 결국 공수처는 윤 대통령에 대해 제대로 된 조사 한 번 하지 못한 채 1차 구속 기간으로 자체...
LA에 또 산불 '비상'...여의도 10배 태워 2025-01-24 08:42:07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번져 23일(현지시간) 이틀째 확산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산림·소방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53분에 LA 카운티 북부 캐스테이크호 인근에서 발생한 '휴스 산불'이 이날 오전 10시 34분 기준으로 1천176에이커(41.2㎢)로 번졌다. 하루 만에 여의도 면적(4.5㎢)의 10배에 가까운 규모가...
미국 LA서 또 대형 산불…하루새 여의도 면적 10배 불탔다 2025-01-24 08:40:14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이달 세 번째로 발생한 대형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이틀째 확산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산림·소방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53분에 LA 카운티 북부 캐스테이크호 인근에서 발생한 '휴스 산불'이 이날 오전 10시 34분 기준으로 1176에이커(41.2㎢)로 번졌다. 하루 만...
'대형산불 휴스' LA 또 비상…여의도 10배면적 확산, 수감자도 대피 2025-01-24 08:15:42
번째로 발생한 대형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23일(현지시간) 이틀째 확산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산림·소방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53분에 LA 카운티 북부 캐스테이크호 인근에서 발생한 '휴스 산불'이 이날 오전 10시 34분 기준으로 1천176에이커(41.2㎢)로 번졌다. 하루 만에 여의도 면적(4.5㎢)의 10배에...
'최악 산불' 잡기도 전에…美 LA 북부에서 또 산불 2025-01-23 19:23:18
새로 발생한 또다른 대형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번지고 있다. 지난 7일 로스앤젤레스 지역에서 동시다발로 발생한 초대형 산불을 미처 다 잡기 전에 재난이 겹쳤다. 워싱턴포스트는 22일(현지시각) 오전 11시께 로스앤젤레스 도심에서 북서쪽으로 약 64㎞ 떨어진 캐스테이크 호수 인근에서 발생한 휴스 산불이 이날 밤...
대면조사 한 번 못한 공수처, 결국 '윤 대통령 기소' 검찰에 넘겼다 2025-01-23 18:06:28
난 15일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윤 대통령을 체포했다. 체포 당일엔 윤 대통령을 10시간40분간 조사했지만 별다른 성과를 얻지 못했다. 공수처는 19일 윤 대통령을 구속한 뒤 강제구인과 서울구치소 현장 조사까지 시도했지만 윤 대통령이 변호인 접견과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변론 준비 등을 이유로 거부하는 바람에...
개츠비가 좇았던 것은…성공이었을까, 사랑이었을까 2025-01-23 17:32:01
사랑을 확인한다. 데이지는 바람둥이 남편과의 결혼 생활에 회의를 느낀 지 오래고(데이지의 갑부 남편 뷰캐넌은 정비공의 아내와 은밀한 사이였다), 개츠비의 마음속에는 오래전부터 데이지뿐이었다. 개츠비의 집에서 밀애를 즐기던 데이지는 돌연 힘겨운 표정으로 시간이 멈추면 좋겠다고 중얼거린다. “과거를 되돌릴 수...
'옹기'종기 모여앉아 겨울 간식 나눠먹던 옛 추억을 소환하다 2025-01-23 17:24:31
먹을 수 있다. 하지만 예전 우리는 김치나 찬 바람에 걸어 둔 시래기 무청과 황태, 가을부터 겨우내 말린 곶감, 밭에서 거둔 감자와 고구마 등을 준비하지 않으면 겨울에 비타민과 미네랄을 섭취하기 쉽지 않았다. 땅 깊숙이 파묻어 둔 옹기 독을 열어 살얼음 낀 동치미를 꺼내 무를 숭덩숭덩 썰고 톡 쏘는 사이다 같은 맑...
대체 휴일 27일 전국 눈·비 확률 90%…"귀성길 안전 운전하세요" 2025-01-23 16:19:26
눈비가 예고돼 있다. 28일 눈비가 그치고 난 뒤엔 기온이 대폭 떨어질 수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28일 아침부터 중부내륙에서 -10도 내외로 낮은 곳이 있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추우니 야외활동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일부 산간 내륙 지역에선 영하 10도, 체감온도 15도까지 내려가는 곳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