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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술가의 기괴한 호박 그림, 홍콩 경매서 94억에 팔렸다 2021-12-03 16:18:18
미쉘 바스키아의 '도넛의 복수'는 1억6330만홍콩달러 (한화 약 246억7000만원)에 팔렸다. 김환기의 1964년작 'Moon on Mountain'은 한화 약 9억8000만원에 판매됐다. 이성자의 'Le vent en temoign'(1965)은 한화 약 8억5000만원을 기록하며 작가의 경매 최고가를 썼다. 단색화가 정상화의 1977년...
내달 홍콩 크리스티 경매…낙찰총액 기록 깰지 관심 2021-11-28 17:35:55
다음달 홍콩에서 열리는 크리스티 경매에 장 미셸 바스키아(1960~1988)의 1982년 그림 ‘도넛의 복수(Donut Revenge·사진)’를 비롯한 유명 작가들의 작품 270여 점이 출품된다. 총추정가는 2000억원을 넘는다. 세계 미술시장이 달아오른 가운데 크리스티 홍콩이 지난해 12월 이브닝 경매에서 세운 역대 최고 낙찰총액...
하이브 인사이트, 퓨추라 기획전 진행…BTS와 컬래버 작품 공개 2021-11-17 08:52:36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퓨추라는 장 미쉘 바스키아, 키스 해링 등과 동시대에 활동하여 미국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린다. 전통적인 그래피티 씬에 최초로 순수 미술의 추상주의를 접목하여 추상적 그래피티(Abstract graffiti) 장르를 만들어냈다. 현재까지 퓨추라는 나이키, 슈프림, 꼼데가르송, 오프 화이트, 유니클로 등...
독특하고 기괴한 구사마·콘도 작품, 새 주인 찾는다 2021-11-15 17:46:38
미셸 바스키아, 키스 해링 등 훗날 ‘전설’이 된 작가들과 친분을 쌓았다. 워홀이 세상을 떠났을 때 그의 침대 옆에 콘도의 그림이 놓여 있었다는 일화가 유명하다. 이번 경매에는 ‘The Departure’ ‘The Arrival’ 등 콘도의 작품 두 점이 나왔다. 두 작품 모두 구름 속 기괴하게 변형된 천주교 신부의 얼굴을 그렸다....
'NFT 시대의 뱅크시' 비플 설치작품, 340억원에 낙찰 2021-11-10 23:35:36
설명했다. 한편 이날 경매에서 그래피티 시대의 인기 작가 뱅크시의 '주유소의 해바라기'가 1천460만 달러(약 172억 원)에 낙찰됐다. 원조 그래피티 작가로 꼽히는 장 미셸 바스키아의 회화 '금니의 죄책감'은 최대 8천만 달러(약 943억 원)에 팔릴 것으로 예상됐지만, 절반 수준인 4천만 달러(약...
미술시장 흥행열기 이어지나…이번엔 대구 아트페어 2021-10-26 16:53:03
쿠사마 야요이, 요시모토 나라, 장 미쉘 바스키아, 줄리안 오피 등 해외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대구미술관이 소장한 석재 서병오와 그의 제자인 죽농 서동균을 비롯해 이인성, 서진달 등 대구 출신 작가 13명의 다채로운 근대 작품을 전시하는 특별전도 열린다. 한국화랑협회와 대구화랑협회의 대구아트페어...
화천대유 정도는 돼야 비교상대…바스키아 '고공행진' 언제까지? [김동욱의 하이컬처] 2021-09-30 06:00:26
경매에서 바스키아의 1982년 작을 선보일 예정인데요. 낙찰 예상가가 무려 1억500만~2억 홍콩달러(약 228억~304억원)에 달합니다. 아트뉴스에 따르면 내달 9일 소더비 홍콩 경매에 작가의 1982년작 '무제(붉은 전사)'가 경매 대상에 오를 예정입니다. 이 작품은 검을 휘두르는 붉은색 근육질 몸매의 인물을 그린...
'反자본주의' 바스키아 그림 배경 비욘세 초호화 보석 광고 논란 2021-08-24 09:16:34
부자들이 "티파니 광고에나 쓰려고 바스키아의 미공개 작품을 숨겨왔다"고 꼬집었다. 하지만 비욘세 팬들과 다른 누리꾼들은 바스키아가 그의 작품을 돈이 많은 사람들에게 팔아 생전에 부를 누렸다고 주장하며 광고도 문제가 없다고 옹호했다. 한편, 비욘세는 흑인 여성 모델로는 처음으로 티파니가 소유한 희귀 보석인...
롯데 '엘포인트' 앱으로 뱅크시 작품에 소액투자 2021-07-23 11:03:31
장 미쉘 바스키아, 키스 해링, 쿠사마 야요이 등 세계적인 예술가들의 작품들을 투자 공모해 성공시켰다. 현재 투자 공모 규모는 총 53억원어치이다. ‘풍선과 소녀’는 얼굴 없는 화가인 뱅크시가 2002년 영국 런던의 한 건물 담벼락에 그렸던 벽화를 회화로 복원한 작품이다. 2018년 소더비 경매에서 낙찰된 직후 그림이...
아시아 시장·밀레니얼 세대…크리스티가 주목한 올 키워드 2021-07-14 17:56:27
바스키아의 ‘전사’가 4100만달러에 팔리는 등 아시아 고객층이 급성장하면서 판매액 증가를 견인했다”며 “올 상반기 크리스티의 신규 고객 997명 중 절반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출신”이라고 했다. 밀레니얼 세대의 존재감도 커졌다. 상반기 신규 고객 중 31%는 밀레니얼 세대였다. 크리스티는 이들의 특성으로 △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