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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arte] 독자리뷰 : 'HOLY'한 웃음이 빵빵! 2024-01-21 17:36:17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공연한다. 모차르트 바이올린협주곡 전곡과 론도 작품번호 269 등을 연주한다. 22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10명을 뽑아 R석 2장씩을 준다. 당첨자 발표는 23일. arte.co.kr에서 티켓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꼭 읽어야 할 칼럼● 죽음을 생각하면 삶이 견고해진다...
객석에서 터져 나온 기침 소리…"계속해" 피아니스트는 되뇌었다 2024-01-18 17:37:13
부라나 등의 오페라, 바이올린 소나타, 피아노 소나타와 피아노 5중주, 현악 4중주 등 실내악까지 세상의 모든 클래식 음악을 섭렵했다. 각 레코딩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간명하게 짚어나가면서 호불호 요소를 정리한다. 덕후가 아니더라도 쉽게 읽을 수 있다.크로이체르 소나타 레프 톨스토이 지음, 이기주 옮김 톨스토이와...
[오늘의 arte] 예술인 QUIZ : '듄'의 아버지로 불리는 美 소설가 2024-01-09 18:34:31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모차르트의 268번째 탄생을 기념하며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전곡과 론도 작품번호 269 등을 연주한다. 22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10명에게 R석 2장씩을 준다. 당첨자 발표는 23일. arte.co.kr에서 티켓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예술인 QUIZ 정답은 프랭크 허버트) 꼭 읽...
[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2024 신년음악회 '비엔나 스타일' 2024-01-01 18:37:33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가 협연하고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과 교향곡 제3번을 연주한다. ● 연극 - 엘리펀트 송 연극 ‘엘리펀트 송’이 2월 25일까지 서울 대학로 예스24스테이지에서 공연한다. 흔적도 없이 사라진 의사 로렌스의 행방을 둘러싼 미스터리를 파헤친다. ● 전시 - 구본창 회고전 작가 구본창의 회고전이 3월...
얼리버드가 이긴다! 2024 아트 캘린더 2023-12-21 20:19:14
서울시향은 오는 1월 임윤찬과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5번 ‘황제’를 들려준다. 프로그램은 대중적이고 굵직한 대곡 위주로 구성했다. 바그너 발퀴레(2월), 쇼스타코비치 7번(4월), 브루크너 7번(12월), 멘델스존과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 등 유명 레퍼토리로 채웠다. 스타 객원 지휘자도 눈에 띈다. 한국 여성...
'숨은 보석' 같은 노래들을 은은한 터치로 빛내준 벤자고 2023-11-26 18:10:36
곡 버르토크의 바이올린협주곡 제2번은 말할 것도 없고, 마지막 순서인 슈만의 교향곡 제2번 역시 지명도는 조금 더 있을지언정 자주 연주되는 곡은 아니다. 이런 곡들을 연주할 때는 명확하고 일관된 접근법이 필요한 법인데 벤자고와 KBS교향악단은 세 곡 모두에서 대동소이한 접근법을 보여줬다. 크고 화려한 음량의...
한여름 日 가나자와서 피어난 '클래식 진주들'…겨울날 한자리에 모였다 2023-11-23 18:11:38
국제 콩쿠르 우승 주역들의 협주곡 무대로 꾸며졌다. 먼저 2021년 제네바 국제 콩쿠르 우승자 우에노 미치아키(첼로)가 첫 번째 솔리스트로 등장해 쿠프랭의 첼로와 현을 위한 모음곡을 연주하며 콘서트의 문을 열었다. 이어 2016년 몬트리올 국제 콩쿠르 우승자 쓰지 아야나(바이올린)와 2022년 시벨리우스 콩쿠르 우승자...
한인지휘자 김진홍, 그래미상 청소년교향악단과 카네기홀서 공연 2023-11-20 06:44:16
등에서 마크 러셀 스미스, 옥타비오 마스-아로카스 등을 사사(師事)한 김진홍은 매년 세 차례씩 카네기홀에서 NYYS의 공연을 지휘할 예정이다. 이날 공연에선 그의 지휘로 작곡가 크리스티안 키뇨네스의 작품 초연을 비롯해 차이콥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시벨리우스 교향곡 2번이 무대에 올랐다. pan@yna.co.kr (끝)...
[이 아침의 바이올리니스트] 바이올린 줄 끊어져도 흔들림 없었던 미도리 2023-11-16 18:23:42
크리스토프 에셴바흐 지휘의 NDR 교향악단과 녹음한 힌데미트 바이올린 협주곡 음반은 그의 명반으로 꼽힌다. 미도리는 이 음반으로 미국 그래미상을 차지했다. 미도리가 한국을 찾는다. 그는 오는 25~26일 열리는 KBS교향악단 공연에서 버르토크 바이올린 협주곡 2번을 들려줄 예정이다. 김수현 기자 ksoohyun@hankyung....
소키에프가 이끈 빈 필…랑랑과 '황금빛 사운드' 빚었다 2023-11-08 19:18:31
이어 바이올린과 비올라가 등장할 때의 그윽한 음감이라든가, 같은 악장 중간에 나오는 비극적 고조부를 지나 몽환적 흐름으로 복귀할 때의 환상적인 음률 등은 오직 빈 필만이 들려줄 수 있는 매혹적인 연주의 표본과도 같았다. 빈 필은 이번 공연을 통해 그들만의 ‘황금빛 사운드’와 앙상블로 들려주는 프랑스나 러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