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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SK와이번스 한국시리즈 우승 기념행사 2018-11-15 13:49:38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SK와이번스 힐만 감독과 박경완·손혁 코치, 이재원·김광현·한동민 선수, 박정호 SK텔레콤 CEO(최고경영자), 류준열 SK와이번스 사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2017∼2018 프로농구 챔피언 SK나이츠의 문경은 감독이 힐만 감독에게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다. SK와이번스 코치...
2010년엔 포수를, 2018년엔 야수를 바라본 SK 에이스 김광현 2018-11-13 10:25:22
포수 박경완(현 SK 배터리 코치)을 향한 존경을 그렇게 표현했다. SK는 8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고, 이번에도 김광현이 마지막 순간에 마운드를 지켰다. 김광현은 조금 더 성숙했다. '등 뒤'를 바라보는 여유도 생겼다. 김광현은 KS 기간 과거를 떠올리며 예전에 선배들이 많았을 때는 내가 욕심을 많이 부렸다....
SK 에이스 김광현 "KS 6차전, 7차전에도 대기할 겁니다" 2018-11-10 11:37:22
차지했다. 마지막 공을 던진 김광현이 포수 박경완을 향해 허리를 90도로 숙여 인사하는 '명장면'도 연출했다. 김광현은 "KS 마지막 공을 던질 기회를 주신 구단과 (김성근) 감독님께 아직도 감사하다. KS 우승을 확정하는 마지막 공을 던지는 건 정말 영광스러운 일이다"라고 떠올렸다. 두산과 시리즈 전적 2승...
대투수가 탄생했던 그 경기…김광현, 벌써 5번째 KS 4차전 등판 2018-11-08 08:20:59
걸음 내려와 허리를 90도로 숙여 인사했다. 포수 박경완(현 SK 배터리 코치)을 향한 존경을 그렇게 표현했다. 시련도 있었다. 김광현은 2011년 KS 4차전에서 선발 등판했으나 3이닝 4피안타 3실점으로 패전투수의 멍에를 썼다. 당시 KS 우승팀은 삼성이었다. 2012년에도 김광현은 10월 29일 인천 홈에서 치른 삼성과의 KS...
'포수 3명·투수 13명' 두산과 SK 동일한 KS 엔트리 배분 2018-11-03 15:53:44
│ (75)손지환 (76)박재상 │ │ │ (75)조인성 (77)조성환 │ (80)박경완 (81)김성갑 │ │ │ (79)김태균 (82)권명철 │ (83)손혁 (84)예이츠 │ │ │ (87)박철우 (89)고토 │ (86)정수성 (99)정경배 │ │ │││ ├───┼────────────────┼────────────────┤ │...
KS 앞둔 포수 양의지 "즐겁고 편안하지만, 부담도 됩니다" 2018-11-03 09:46:42
모두 경험하면서, 양의지의 기량도 절정에 이르렀다. 박경완(SK 와이번스 배터리 코치)이 은퇴한 후, 군웅할거 구도였던 한국프로야구 포수 대결은 '양의지의 완승'으로 굳어졌다. 하지만 '최고 선수'는 늘 "이번에도 최고라는 걸 증명하라"는 요구를 받는다. '어차피 우승은 두산'이라는 팬들의...
베테랑 '인천상륙작전' 지켜본 이재원 "형들 잘할 거 알았다" 2018-10-28 18:23:12
가운데 한 명이다. 당시에는 주역이 아니라 박경완, 정상호 등 쟁쟁한 선배 포수를 뒤에서 지켜보는 조연이었다. 이재원은 28일 넥센 히어로즈와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5-1로 승리한 뒤 "고참 형들이 (분위기를) 잘 잡아주고 있어서 큰 경기 하는 데 많이 도움된다"며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형들이 잘할 거로...
'봉의사' 봉중근이 털어놓은 WBC 이치로 플래시 사건 2018-09-28 15:59:02
"당시 포수가 박경완 SK 코치님이었는데, 사전에 미리 얘기해놓았다"며 "박 코치님이 사인을 내면 타임을 부르기로 했다. 어떤 것으로든 이치로를 괴롭히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봉중근은 사전 각본대로 이치로의 타석 때 관중석에서 카메라 셔터 세례가 이어지자 마운드에서 포수 쪽으로 내려갔다. 그리고 미국에서 10년...
한화 김태균, 14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역대 4번째 2018-09-12 19:14:44
양준혁(삼성 라이온즈·1993-2007년, 이상 15시즌 연속)과 박경완(SK 와이번스·1994-2007년, 14시즌 연속)에 이은 KBO리그 역대 4번째의 대기록이다. 김태균은 이 홈런으로 역시 KBO리그 역대 4번째로 통산 3천300루타 고지도 밟았다. hosu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거포군단' SK, 사상 최초로 30홈런 타자 4명 배출할까 2018-09-09 17:58:56
샌더스·홍현우·양준혁), 2000년 현대 유니콘스(박경완·탐 퀸란·박재홍)가 같은 기록을 세웠다. 삼성 라이온즈는 2003년 이승엽·마해영·양준혁, 2014년 이승엽·최형우·야마이코 나바로가 나란히 30홈런 이상을 쳐냈다. SK에는 기록 달성을 떠나 그 자체로도 뜻깊은 만루포였다. SK는 최근 3경기에서 단 3득점에 그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