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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이런 일이' 달력 빨간 날 검게 칠하고 "평일 근무" 2017-05-14 08:03:00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박대영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겸임교수(공인노무사)는 "비정상적인 고용 형태는 비용보다는 고용의 유연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며 "법과 현실의 간극을 메우기 위한 노동 정책과 잘못된 노동 관행을 바로잡기 위한 관리 감독 강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kong@yna.co.kr...
민노총 경남본부, 삼성중공업 크레인 사고 재발방지 대책 촉구 2017-05-11 18:09:56
대책으로 삼성중공업 박대영 사장 구속, 삼성중공업의 유가족 보상, 진상 조사와 대책 마련 과정에 노동계 참여, 진상 조사 결과에 대한 공개설명회 개최를 요구했다. 또 피해노동자 25명에 대한 산재 처리와 정신적 트라우마 치료, 진실을 은폐하는 사업주 처벌, 휴업상태에 있는 노동자들에게 휴업수당 지급, 중대재해...
조선 '빅3' 이번엔 노르웨이 총출동…한국 선박 세일즈 2017-05-11 07:01:55
진행 중이어서 박대영 사장의 참석 여부는 아직 미정인 상태이며, 영업 및 기술 부문임원과 실무자 등 1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노르시핑은 국내에서 참가하는 5개사가 업체별로 부스를 차리는 것이 아니라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에서 주관하는 '한국관 공동 부스'로 운영된다. 참가 국가별로 전시관이 별도로...
沈, 거제 크레인 사고 희생자 조문…"삼성, 사과하고 책임져야" 2017-05-04 20:50:39
심 후보는 "삼성중공업 박대영 사장이 직접 나서서 수습해야 한다"며 "유가족들과 마주 앉아 진심 어린 사과와 필요한 조치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고 심 후보 측이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심 후보는 "세계 불패 '산재 왕국'의 오명을 끝내고, 이 죽음의 행렬을 끝내야 한다"며 "삼성중공업은 (부상자들의) 이후...
심상정 "하청 노동자 죽음의 행렬 더이상 안돼" 2017-05-04 19:53:23
"박대영 사장이 직접 나서 빨리 수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유가족들이 아직 빈소도 차리지 못하고 발을 동동 구르고 있는 모습을 보니 안타깝다"며 "이제 하청 노동자의 죽음의 행렬을 끝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심 후보는 "삼성중 박 사장이 유가족들과 마주 앉아 진심어린 사과와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면서...
삼성중공업, 두 번 다시 비극 없게…글로벌 안전전문가 영입한다 2017-05-04 17:19:42
설치해 사고 수습에 나섰다. 박대영 사장은 미국 출장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2일 저녁 귀국해 현장 수습을 지휘하고 있다. 사고 후 거제조선소 전 사업장은 조업을 전면 중단한 상태다.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조선소 전체에 걸친 안전진단도 시작했다. 회사 관계자는 “한국안전기술지원단, 한국안전환경과학원 등...
'참변' 삼성중, 외부 전문기관에 안전점검 맡긴다(종합) 2017-05-04 16:45:30
삼성중, 외부 전문기관에 안전점검 맡긴다(종합) 박대영 사장 다음달 직접 '로드맵' 발표…"글로벌 안전전문가 영입" (거제=연합뉴스) 이경욱 기자 = 경남 거제 삼성중공업은 31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이번 크레인 충돌사고를 계기로 외부기관에 정기적으로 안전진단을 맡기는 등 '안전한 사업장'을...
삼성중, 안전한 작업장 구현 '로드맵' 낸다 2017-05-04 16:21:32
다음달 중 박대영 대표가 이런 내용을 담은 '크레인 사고 수습 노력 및 안전한 작업장 구현을 위한 로드맵'을 직접 발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삼성중이 준비중인 로드맵에는 외부 전문기관의 안전점검 정례화, 외부 전문기관과 공동으로 크레인 작업의 신호체계 재구축, 크레인 충돌방지시스템 개발 등 근본적인...
경남 노동단체 "삼성중 크레인 사고 진상규명" 촉구 2017-05-04 10:00:03
대한 철저하고 엄정한 진상조사 실시, 삼성중 박대영 사장 구속 및 책임자 처벌, 안전대책 수립 시까지 전 사업장 작업 중지 및 삼성중 하청노동자 휴업수당 지급 등을 요구했다. 이들은 기자회견 후 고용노동부 통영지청으로 옮겨 철저한 진상 규명 등을 촉구했다. kyung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크레인 사고 희생자 장례 협의 시작…조선소는 '적막' 2017-05-03 18:35:46
급히 돌아와 밤늦게 유족들을 만난 박대영 삼성중공업 사장은 거제에 계속 머물며 사고 수습에 동분서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경영진을 중심으로 직원들이 조선소 안전점검과 희생자 장례·보상절차 등 사고 수습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근로자의 날인 지난 1일 오후 2시 50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