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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타 박동원 동점 3점포+김규민 연장 결승타…키움 또 뒤집기(종합) 2019-06-12 23:07:24
올리자 키움도 이지영 대신 박동원을 대타로 내보냈다. 박동원은 볼 카운트 2볼 2스트라이크에서 김진성의 높은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좌측 펜스를 훌쩍 넘어가는 3점 홈런을 터뜨려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NC는 8회 2사 1, 2루와 9회 2사 1, 2루 찬스를 살리지 못하면서 양 팀은 연장에 돌입했다. 키움은 연장 11회 초...
[프로야구 창원전적] 키움 5-4 NC 2019-06-12 22:34:16
키움 010 000 300 01 - 5 N C 000 202 000 00 - 4 <연장 11회> △ 승리투수 = 오주원(1승 2패 1세이브) △ 세이브투수 = 윤영삼(1승 2패 1세이브) △ 패전투수 = 유원상(3패 1세이브) △ 홈런 = 박동원 3호(7회3점·키움) 모창민 6호(4회2점·NC)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 사진 송고 LIST ] 2019-06-12 10:00:02
원내대표 06/11 19:37 지방 김동민 키움 김규민 집중 06/11 19:38 지방 김동민 박동원 1타점 안타 06/11 19:38 서울 김도훈 수면위로 올라온 훼손된 허블레아니호 06/11 19:41 지방 김동민 서건창 1타점 안타 06/11 19:44 서울 김도훈 수면 위로 뜬 훼손된 허블레아니호 06/11 19:44 지방 김동민 마운드...
[ 사진 송고 LIST ] 2019-06-10 10:00:01
'활짝' 06/09 19:54 서울 임헌정 박동원 '요키시, 완봉 축하해!' 06/09 19:55 서울 임헌정 박동원 '요키시, 완봉 격하게 축하해!' 06/09 19:57 서울 임헌정 키움 요키시, 두산 상대로 4-0 완봉승 06/09 19:59 서울 김도훈 허블레이나호 선체 인양 준비 작업 현장 06/09 20:00 지방...
'서건창 결승타' 키움, 린드블럼 나선 두산 제압 2019-06-08 20:02:56
2사 1, 3루에서 박동원의 빗맞은 타구가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적시타가 되며 선취점을 뽑았다. 이어 김혜성의 우익 선상 2루타로 또 1점을 더했다. 3회초에는 이정후가 린드블럼의 초구 포크볼을 잡아당겨 오른쪽 폴을 맞히는 시즌 5호 솔로홈런을 터트렸다. 반격에 나선 두산은 4회말 대거 4점을 뽑아내며 승부를 단숨에...
SK-키움의 속 터지는 야구…쏟아진 잔루·병살타 2019-06-04 21:45:38
단 1득점에 그쳤다. 박동원은 투수 앞 땅볼을 치고 이닝을 끝냈다. 키움의 병살타는 쉬지 않고 나왔다. 5회 1사 1루에서 이정후가 병살타를 쳤고, 7회 1사 1루에선 박동원이 병살타로 물러났다. SK도 경쟁하듯 많은 잔루를 만들었다. 7회 초 정의윤, 이재원의 연속 안타와 나주환의 희생 번트로 만든 1사 2, 3루에서 단 한...
키움 박병호 선발 복귀…NC 양의지는 대타 대기 2019-05-23 17:43:39
샌즈(우익수)-박동원(지명타자)-허정협(좌익수)-이지영(포수) 순으로 라인업을 짰다. 백업 포수로 대기했던 박동원이 지명타자로 나오는 점이 이색적이다. 장 감독은 NC가 선발투수로 좌완 구창모를 내세우는 점을 고려해 우타자들을 선발로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올 시즌 타율 1위(0.385)를 달리는 NC 포수 양의지는...
'안우진 4승' 키움, NC에 설욕…3·4위 반경기차 2019-05-22 21:44:15
그 사이 3루를 돌던 박동원이 속도를 줄이지 않고 홈까지 들어왔다. 키움은 5회 말 공격에서도 상대 수비 실책을 틈타 3점을 뽑고 스코어를 벌렸다. 무사 1, 2루에서 서건창의 번트 타구는 투수 박진우 정면으로 향했으나 박진우가 3루에 악송구한 틈을 타 2루 주자 박동원이 홈을 밟았다. 이정후와 서건창이 각각 한...
두산, 23일 만에 선두 탈환…'새 선장' KIA 6연패 탈출(종합) 2019-05-17 22:30:27
놓았다. 키움은 1-0으로 앞선 2회 박동원의 우중간 2타점 3루타와 이지영의 중전 안타로 점수를 4-0으로 벌렸다. 또 4회엔 서건창과 제리 샌즈의 적시타 2개로 2점을 쌓고 활발한 공격으로 롯데 1선발 브룩스 레일리를 두들겼다. cany9900@yna.co.kr,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요키시 앞에 작아진 거인…키움 4연패 탈출 2019-05-17 21:05:53
2개로 잡은 1사 1, 3루에서 터진 박동원의 우중월 2타점 3루타로 이지영의 우전 적시타를 묶어 3점을 보탰다. 이어 4회 1사 후 박동원, 이지영, 서건창의 3연속 안타와 제리 샌즈의 우전 적시타를 합쳐 6-0으로 달아나며 완승을 예약했다. cany99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