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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 간 '비대면 진료' 38만5000건…정부 "환자 분산 효과" 2024-05-24 15:22:02
병의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집계됐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24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후 열린 브리핑에서 의료기관 청구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정부는 비대면 진료를 의원급 의료기관과 재진 환자를 중심으로 일부 허용하고 있었지만, 전공의의 이탈을 계기로 전면 허용했다....
비대면 진료 '전면 허용' 후 하루 평균 1000건 늘었다 2024-05-24 13:17:04
질환으로 분석됐다. 박민수 복지부 2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한 브리핑에서 “비대면 진료가 경증 외래환자를 동네 병·의원으로 분산했다”며 “상급종합병원도 외래 부담이 완화되면서 중증·응급 환자 진료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전공의 이탈이 장기화하면서 대형병원 입원환자는 꾸준히 늘고...
[속보] 정부 "전공의 복귀가 문제해결 시작…의사들 대화 나서달라" 2024-05-24 11:08:12
촉구했다. 박민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4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정부는 전공의가 수련생으로서 합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주저하지 말고, 정부를 믿고, 근무지로 조속히 복귀하시기를...
"대화하자"만 반복…의정갈등 '평행선' 2024-05-23 05:57:44
브리핑에서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도 "정부는 형식과 논제에 구애 없이 언제든지 대화할 용의가 있음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고 거듭 강조했다. 서로 대화하자면서도 좀처럼 논의가 진전되지 않는 데에는 전제 조건에서 차이가 벌어져서다. 의협 등 의료계는 대화에 앞서 의대 증원이 백지화돼야 한다고 주장한다....
정부 "의사 국시 연기 있을 수 없어" 2024-05-22 21:47:19
없는 일"이라고 일축했다. 박민수 복지부 2차관은 22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전공의 여러분들이 복귀 의사를 밝히지 않는 상황에서는 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할 수 없다"며 "복귀를 희망하는 전공의들의 불이익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필요한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차관은...
전공의 징계 앞두고…의협 "대화준비 됐다" 정부 "환영, 조건 없어야" 2024-05-22 18:33:08
이뤄지기 전 복귀한다면 충분히 상황을 고려할 수 있다”고 했다. 늦게라도 병원에 복귀한 전공의에겐 최대한 마지막까지 선처하겠지만 미복귀 전공의에겐 면허정지 등 행정처분을 하겠다는 의미다. 박민수 복지부 2차관은 ‘동맹휴학’ 중인 의대생들의 의사 국가시험 연기 요구에 대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의사 국시 연기, 있을 수 없는 일…추가 시험 말할 단계 아냐" 2024-05-22 17:48:50
박았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국시를 연기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밝혔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 13일 일부 의대의 국시 일정 요구와 관련해 "소관 부처인 복지부와 함께 협의하겠다"고 했는데 복지부는 반대 의사를 밝힌 것이다. 현행...
정부 "전공의들, 의료현장 복귀해야…복귀 전공의 불이익 최소화" 2024-05-22 17:48:42
강조했다. 박민수 복지부 2차관은 22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이탈 전공의들에게 "소모적인 갈등과 집단행동을 멈추고 조건 없이 대화의 자리로 나와달라"며 "정부는 형식과 논제에 구애 없이 언제든지 대화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공의 여러분들이 복귀 의사를 밝히지 않는...
해군 창업경진대회 대상에 '카피바라'팀 수상 2024-05-22 16:16:35
국직부대 계룡대근무지원단의 전승빈·박민수·최수성·박경성 병장, 국직 정보사령부의 최민석 상병 등으로 구성된 팀이다. 대상을 수상한 전승빈 해군 병장은 "머릿 속에 존재하던 아이디어를 실제 개발하는 것을 넘어 고객에게 설명한다는 마음으로 참가했다"며 "전우들과 거둔 성과이기에 더 뜻깊고 전역 후 아이디...
정부-의사, 양보 없는 대치…'전제조건'부터 엇갈려 2024-05-22 05:51:41
의정 양측은 서로를 겨냥해 연일 비판을 이어가고 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전날 KBS 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대한의사협회(의협) 임현택 회장의 '재판관 회유' 발언을 지적했다. 앞서 임 회장은 서울고등법원의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 기각·각하를 결정한 판사를 향해 "판사가 대법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