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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 20일 개막…포천퀸은 누구? 2024-06-19 18:40:12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이 20일부터 나흘간 경기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열린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이번 대회를 축하하는 케이크 앞에서 출전 선수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왼쪽부터 박현경, 노승희, 박지영, 박민지, 김재희, 황유민, 이예원, 방신실, 윤이나, 이정민. 포천=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올시즌 우승자 모두 모였다…첫날부터 윤이나 vs 방신실 빅매치 2024-06-19 18:22:23
큰 이유다. 작년에는 박민지(26)가 마지막 날에만 5타를 줄여 짜릿한 역전 드라마를 완성했고, 재작년에는 박민지와 박지영(28)이 피 튀기는 연장 승부를 펼쳤다. 20일부터 나흘간 경기 포천힐스CC(파72)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도 ‘드라마 세트장’이 될 가능성이 크다. 총상금 14억원(우승 상금 2억5200만원)의 메이저급...
2년째 우승자 맞힌 빅데이터 "박민지 3연패" 2024-06-19 18:19:05
것으로 분석됐다”고 말했다. 박민지가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3연패와 함께 투어 통산 20승으로, 역대 최다승 타이 기록을 세운다. 박민지의 뒤는 배소현과 윤이나가 이었다. 배소현은 지난달 E1 채리티오픈에서 생애 첫 승을 거뒀다. 윤이나는 루키 시즌이던 2022년 이 대회 1라운드에서 8언더파를 몰아치며 골프팬들에게...
상반기 최고상금 걸고…윤이나·박주영·방신실, 첫승 정조준 2024-06-18 18:52:32
대회 때 첫날부터 버디 9개(보기 1개)를 쓸어 담으며 박민지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올라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1타 차 단독 3위로 대회를 마친 그는 3주 뒤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에서 생애 첫 승을 거뒀다. 징계에서 복귀한 후 윤이나는 언제든 통산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릴 기세다. 시즌 첫 번째 메이저 대회인 KLP...
디펜딩 챔피언 박민지 "꿈의 20승, 포천힐스에서 이루겠다" 2024-06-18 18:51:06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이다. 박민지는 18일 한국경제신문과 만나 “포천힐스CC는 유독 좋은 기억이 많고 산악 코스여서 자신 있는 곳”이라며 “즐거운 마음으로 20승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투어 최초 상금 60억원 돌파올 시즌 박민지는 한국 여자골프 역사의 여러 페이지를 장식하고 있다. 지난달 E1채리티오픈에서...
'투어 최다' 20승 도전 박민지 "'행운의 언덕'은 내 무대… 즐겁게 도전하겠다" 2024-06-18 16:39:35
개막하는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이다. 박민지는 18일 한국경제신문과 만나 "포천힐스CC는 유독 좋은 기억이 많고 그 어느 코스보다 자신있는 곳"이라며 "즐거운 마음으로 20승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아픔 딛고 정상 복귀…이번엔 3연패 도전 올 시즌, 박민지는 한국 여자골프 역사의 여러 페이지를 장식하고 있다....
상반기 최대 상금…윤이나·박주영·방신실 '시즌 첫 승' 정조준 2024-06-18 09:56:42
1개)를 쓸어 담으며 박민지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올라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사흘 내내 우승 경쟁을 펼친 끝에 1타 차 단독 3위로 대회를 마친 그는 흐름을 살려 3주 뒤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에서 생애 첫 우승을 기록했다. 징계에서 복귀한 이후 국내에서 치러진 모든 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윤이나는 언제든 통산 두...
'희귀병 극복' 박민지 "상금 기부" 돌발 선언…NH 통큰 결단 [돈앤톡] 2024-06-10 12:58:32
박민지의 이번 대회 우승은 삼차 신경통이란 병을 이겨내고 달성한 성과라 더 뜻깊습니다. 지난 3월까지 박민지는 극심한 두통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그는 우승 인터뷰에서 “겨울에 밖에 나가 바람을 맞으면 미친 듯이 통증이 왔다. 골프는 둘째치고 ‘살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아파...
박민지, 총상금 60억원 돌파…"우승 상금 기부" 2024-06-09 19:19:18
상금은 6위(3억5천916만원)로 도약했다. 박민지는 이번 대회 주최사 셀트리온이 4회 연속 우승 달성 시 특별 포상금으로 내건 3억원도 챙겨 우승 상금과 합해 이번 대회에서만 5억1천600만원을 가져갔다. 특별 포상금은 KLPGA 공식 기록엔 반영되지 않는다. 박민지는 "우승 상금 전액(2억1천600만원)을 기부할 것"이라며...
박민지·이예원·윤이나…총상금 14억 메이저급 대회 '포천퀸'은 2024-06-09 18:12:33
수 있다. 박민지의 3연패를 막을 가장 유력한 선수는 이예원이다. 2년 전 신인상을 받았음에도 우승이 없어 아쉬움을 남겼던 이예원은 지난해 3승과 함께 대상(MVP), 상금왕을 휩쓸었다. 올해는 지난해 놓친 다승왕을 향해 속도를 높이고 있다. 그는 올해 11번째 대회까지 초고속 3승을 달성하며 박민지에 이어 KLPGA투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