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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서 또 뒤집힌 판결…"구내매점 물품교환권도 '통상임금'" 2020-05-13 15:14:42
2부 (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버스 운전기사 김 모씨 등 원고 27명이 버스회사 A사를 상대로 낸 임금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승소 취지로 사건을 대전고법에 돌려보냈다고 13일 밝혔다. A사는 2012년 1월 낡은 폐쇄회로TV(CCTV)를 교체하는 과정에서 근로자들에게 1만원 상당의 구내매점용 물품구입권을 CCTV 수당으로...
양예원, SNS 라이브서 과격 발언…"재기해" 무슨 뜻 2020-05-04 09:07:52
싶다"고 말했다. 2019년 8월 대법원 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강제추행과 성폭력범죄특례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기소된 촬영회 모집책 최모씨(46)씨에게 징역 2년6개월과 80시간의 성폭력 치료강의 이수, 5년간의 관련기관 취업제한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사건 종료 후에도 양예원은 지속적인 악성 댓글...
'고3 10명 참변' 강릉 펜션 운영주와 보일러 기사 실형 확정 2020-04-29 16:46:56
시공업자 등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29일 업무상 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펜션 운영자 김 모씨, 가스보일러 시공업자 최 모씨 등의 상고심에서 피고인들의 상고를 기각하고 원심을 확정했다. 2018년 12월 당시 고등학교3학생 10명은 강릉의 한 펜션에 묵다가 다음날 오후 1시...
77세 장영자, 4년 실형 확정…'5공화국 큰손' 네 번째 사기 2020-04-09 17:35:13
77세다. 대법원 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9일 사기 및 위조 유가증권 행사 혐의로 구속기소된 장씨에게 실형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장씨는 2015년 7월부터 2017년까지 ‘고인이 된 남편 명의의 삼성 에버랜드 전환사채를 기증하려는데 돈이 필요하다’거나 ‘브루나이 사람들과 사업을 하는데 돈을...
'희대의 사기 큰손' 장영자를 아시나요?…네 번째 사기로 징역 4년 확정 2020-04-09 11:42:22
사기 혐의로만 네 번째 구속이다. 대법원 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9일 사기, 위조 유가증권 행사 혐의로 구속기소된 장씨에게 실형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장씨는 2015년 7월부터 2017년까지 남편 명의의 삼성 에버랜드 전환사채를 기증하려는데 돈이 필요하다거나 '문화재단을 만드는데 현금이 필요하다'는...
'종교적 신념' 이유로 공익근무 무단결근한 여호와의증인 신도, 실형 확정 2020-03-23 14:56:21
여호와의 증인 신도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노인요양시설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던 2016년 7~10월 85일간 무단결근한 혐의(병역법 위반)로 기소된 A씨(26)에게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재판 과정에서 "여호와의 증인 신도이기 때문에 전...
사회복무요원 근무 중 무단결근 '여호와의증인' 실형 확정 2020-03-23 08:14:55
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여호와의 증인 신도인 A씨는 2017년 7월 서울의 한 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던 중 85일간 정당한 사유 없이 무단결근했다. 이미 사회복무요원에게 부과되는 군사훈련을 마치고...
대법, '국정농단 발단' K스포츠재단 설립 취소 확정 2020-03-20 15:04:27
정당하다고 판결했다. 20일 대법원 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재단법인 K스포츠가 문화체육관광부를 상대로 낸 설립허가 취소 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K스포츠재단은 박근혜 정부 당시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원사 출연으로 설립된 문화·체육 관련 재단이다. 국정농...
'회삿돈 횡령' 탐앤탐스 대표, 징역 4년6개월·집행유예 확정 2020-03-12 19:49:23
대해 대법원이 집행유예를 확정했다. 대법원 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김 대표의 업무상 횡령 혐의에 대해 징역 2년6개월·집행유예 4년, 배임수재 혐의에 대해 징역 2년·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을 12일 확정했다. 김 대표는 2009년부터 2015년까지 우유 공급업체가 회사에 제공하는 팩당 200원 안팎의...
위증교사·수십억 통행세…회삿돈 탐낸 김도균 탐앤탐스 대표 집유 2020-03-12 18:02:15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12일 배임수재와 횡령,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 대표에게 범행 시점에 따라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4년,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원심에서 선고된 벌금 27억원도 확정했다. 김 대표는 2009~2015년 우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