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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5-16 15:00:05
두산 박세혁 "아버지 웃게 해드리고 싶어" 190516-0381 체육-002610:49 MLB 베테랑 조브리스트, 이혼 소송 때문에 '휴가' 190516-0383 체육-002710:50 진하해수욕장서 윈드서핑대회 잇따라…세계 톱랭커 참가 190516-0417 체육-002811:01 연장 가면 무조건 승리…빛 발한 한화의 '철벽불펜' 190516-0419...
양의지 흔적 지운 두산 박세혁 "아버지 웃게 해드리고 싶어" 2019-05-16 10:38:23
양의지 흔적 지운 두산 박세혁 "아버지 웃게 해드리고 싶어" 만년 백업 선수였던 박세혁, 올 시즌 첫 주전 포수로 연일 맹활약 팀 코치이자 아버지인 박철우 코치가 정신적 지주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야구에서 체력 문제에 가장 많이 시달리는 포지션은 포수다. 엄청난 무게의 장비를 껴입고 매일 수 시간을...
에이스 내세운 '2강' SK·두산, 나란히 시즌 30승 도달 2019-05-15 22:48:14
터뜨려 2-0으로 도망갔다. 6회 말 2사 2, 3루에서는 박세혁의 희생 플라이로 추가점을 뽑았다. 린드블럼에게 3점은 충분한 득점 지원이었다. 김광현도 NC전에서 7이닝 동안 삼진 8개를 잡으며 6피안타 3실점(2자책)으로 호투하며 시즌 6승(1패)째를 챙겼다. 김광현은 다승 2위다. 1, 2회를 연속해서 삼자범퇴로 막은...
린드블럼 앞세운 두산, 삼성에 3-1 완승 2019-05-15 21:09:11
뒤 박세혁의 희생플라이로 추가 득점했다. 그러나 두산은 7회에 첫 실점을 기록했다. 6회까지 퍼펙트 피칭을 펼쳤던 린드블럼은 7회 2사에서 상대 팀 구자욱에게 우월 솔로홈런을 허용했다. 린드블럼은 투구 수 110개를 기록한 9회에 공을 마무리 투수 함덕주에게 넘겼다. 두산은 함덕주가 선두타자 강민호에게 스트레이트...
[ 사진 송고 LIST ] 2019-05-15 10:00:02
19:04 서울 최재구 환호하는 삼성 05/14 19:20 서울 최재구 누가 빠를까? 05/14 19:21 서울 최재구 박세혁 홈에서 아웃! 05/14 19:22 지방 김재홍 안 맞네 안 맞아 05/14 19:27 서울 최재구 아깝다! 05/14 19:28 지방 김재홍 이대호, 또 홈런 05/14 19:31 지방 김재홍 '나, 또 쳤어' 05/14 1...
김상수, 연장 10회 결승포…삼성, 두산전 시즌 첫 승 2019-05-14 22:01:37
않은 실책도 나왔다. 두산은 오재일의 볼넷과 박세혁의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로 무사 2, 3루 기회를 잡았다. 류지혁의 타구가 중견수와 우익수, 2루수 사이로 향했고 삼성 야수진이 공을 미루다 1타점 중전 안타로 만들어줬다. 그러나 두산은 이어진 무사 1, 3루에서 정진호의 좌익수 뜬공 때 홈을 파고들던 박세혁이...
'볼넷 때문에' 맥과이어, QS 실패…5⅔이닝 4볼넷 2실점 2019-05-14 20:41:52
6회 말 오재일과 박세혁을 연속 삼진 처리하며 기세를 올렸다. 2사 후 류지혁에게 우중간을 가르는 3루타를 맞은 맥과이어는 이후 급격하게 제구가 흔들렸다. 정진호를 상대로 볼 카운트 1볼-2스트라이크로 유리한 상황에서 볼 3개를 연속해 던지더니, 오재원에게도 볼넷을 허용했다. 2사 만루 위기를 자초한 맥과이어는...
롯데, 7연패 뒤 2연승…KIA는 연패 끊은 뒤 다시 패배 2019-05-10 22:49:14
포수 박세혁이 2루에 악송구를 해 무사 1, 2루 기회를 이어갔다. 김성욱이 차분하게 희생 번트를 성공해 1사 2, 3루가 됐고 김찬형이 중견수 쪽 희생 플라이로 경기를 끝냈다. 김찬형은 개인 첫 번째 끝내기 희생 플라이를 기록했다. kt wiz는 3연승을 거두며 최하위 탈출 희망을 키웠다. kt는 수원 홈경기에서 키움...
NC 송명기, 1군 데뷔전에서 2⅓이닝 3실점 2019-05-10 20:03:04
첫 이닝을 무사히 마쳤다. 송명기는 2회에도 박세혁을 삼진 처리하는 등 실점 없이 끝냈다. 그러나 3-0으로 앞선 3회 초 위기는 넘지 못했다. 선두타자 정진호와 허경민에게 볼넷을 허용해 1사 1, 2루에 몰린 송명기는 호세 페르난데스에게 포크볼을 던지다 오른쪽 담을 넘어가는 동점 3점포를 얻어맞았다. 송명기는...
두산 허경민 이틀 연속 결승타…이영하 5승 2019-05-08 21:34:48
박세혁이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바람에 주자들은 1, 2루에 그대로 묶였지만, 톱타자 허경민이 양현종을 무너뜨리는 좌전 적시타를 날려 오재원을 홈에 불러들였다. 4회 1사 2루, 6회 2사 1, 3루 실점 위기를 넘긴 양현종은 한창 타격 감각이 오른 허경민을 당해내지 못했다. 결국 7이닝 동안 삼진 8개를 솎아내며 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