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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스스로 만든 룰마저 부정하는 민노총의 자기모순 2023-11-06 18:24:19
“노동이사제 지명 시스템은 양대 노총이 박원순 전 서울시장과 오랜 협상 끝에 만들어낸 제도”라며 이같이 지적했다. 오 시장이 최근 공사 노동이사로 직원 선거에서 1위를 차지한 민주노총 소속 노기현 후보와 3위인 올바른노조 소속 조은호 후보를 지명한 것을 두고 민주노총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민주노총은 “직...
"유모차라 했는데 굳이 유아차로"…시끌시끌한 '핑계고' 자막 2023-11-04 08:44:46
박원순 서울시장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성평등은 일사의 삶, 일상의 언어로부터 (시작된다)"면서 "서울시는 유모차를 유아차로, 저출산을 저출생으로, 처녀작을 첫작품으로, 미혼을 비혼으로 고쳐 부르기로 했다"고 제안했다. 이 같은 단어 바꿔부르기는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주도한 것으로 재단은 당시...
"김포 서울 편입, 총선 승부수 되겠나"…與서 첫 반대 목소리 2023-11-01 07:30:11
겪는 현실적인 문제"라며 "그런데 문재인-박원순 집권 10년간 도봉구는 오직 도봉구가 서울이라는 이유로 재건축과 재개발도 못 했다. 서울 동부 외곽이 다 마찬가지다. 수도권 전체에서 다가구주택 빌라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이 역설적으로 서울"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포를 서울에 편입한다고 총선 승부수가 되겠...
[서미숙의 집수다] 반백살된 여의도 아파트…'오세훈표 재건축' 순항할까 2023-10-26 11:05:35
시장이 재임에 실패하면서 여의도 개발은 백지화됐다. 이후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 체제가 열리며 재건축 사업에 호의적이지 않던 당시 분위기와 '35층 층고 제한' 방침에 묶여 여의도 일대 재건축 사업은 사실상 중단됐다. 그러다 2018년 박 전 시장의 '대선 프로젝트'로 여겨진 '여의도 통개발'...
뉴타운, 다시 전성시대…'고분양가 논란' 여전 2023-10-20 17:50:30
하지만 박원순 전 서울시장 때 보존형 주거지 재생을 우선시하는 정책 탓에 사실상 자취를 감췄습니다. 오세훈 시장이 취임한 후 규제일변도에서 벗어나는 정책을 제시하면서 10년 만에 다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뉴타운 사업은 일반 재개발보다 규모가 크고 대형 건설사가 시공사로 참여하는 경우가 많아 대규모...
빈수레 된 박원순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2023-10-19 18:05:42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대표 보편복지 사업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찾동)’의 방문 건강관리 사업이 종료 수순을 밟고 있다. 서울시는 동주민센터 대신 보건소와 보건지소 등에서 도움이 필요한 고령층을 중심으로 관리하는 ‘건강동행센터’(가칭)를 권역별로 구축하기로 했다. 시범사업이 잘되면 찾동 서비스를 대체할...
요란하게 시작하더니…빈수레 된 박원순표 보편복지서비스 '찾동' 2023-10-19 17:37:31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대표 보편복지사업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찾동)’의 방문건강관리사업이 종료 수순을 밟고 있다. 서울시는 동 주민센터 대신 보건소와 보건지소 등에서 도움이 필요한 고령층을 중심으로 관리하는 ‘건강동행센터(가칭)’을 권역별로 구축하기로 했다. 시범사업이 잘 되면 찾동 서비스를 대체할...
野 "선거비용 40억이 애교?"…與 "박·오·안 땐 964억 들어" 2023-10-02 18:21:32
다시 공천한 것도 국민에 대한 모독”이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엄호에 나섰다. 김 대표는 이날 “(보궐선거를 하게 된 것은) 김 후보가 공익 제보 활동을 하다 빚어진 안타까운 일”이라면서도 “민주당은 박원순·오거돈·안희정의 성비위로 보궐선거를 치르느라 964억원이 들었다. 민주당이 40억원을 이야기할 자격이...
'40억' 비판에 김태우 측 "박·오·안" 거론 2023-10-01 19:22:41
후보를 두둔하느냐"면서 "국민의힘은 이런 후안무치한 후보를 뽑아달라는 억지를 쓰지 말고 강서구민께 사죄부터 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후보 측은 보도자료를 내고 "민주당 박·오·안(박원순, 오거돈, 안희정) 트리오의 보궐선거 총비용은 964억원이었다"며 "성 비위로 연이어 보궐선거를 유발한 민주당이...
강서 보선비용 與野 공방…"뻔뻔" vs "박원순·오거돈은?" 2023-10-01 16:14:42
박원순·오거돈 전 시장과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를 '민주당 박오안 트리오'라고 싸잡아 "성 비위로 연이어 보궐선거를 유발한 민주당이 공익제보자의 보궐 선거 비용을 운운할 자격이 있느냐"고 반박했다. 김 후보 측은 이들로 인해 열린 보궐선거 비용으로 각각 571억원, 167억원, 226억원이 들어갔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