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유창선, 박원순 사망에 "당신은 잘못이 없다" 성추행 피해자 위로 2020-07-10 13:40:07
박원순 서울시장의 갑작스러운 사망에 여야를 떠나 추모의 메시지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피해자가 겪을 심리적 고통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유창선 시사평론가는 10일 페이스북 글을 통해 "모두가 고인을 추모할 뿐, 피해 여성이 평생 안고 가게 될 고통은 말하지 않는다"면서 "피해 여성이 자신의 고소가 사람을 죽인 것...
[속보] 박원순 시민 분향소, 11일 오전 11시부터 조문 2020-07-10 12:29:31
[속보] 박원순 시장 시민 분향소, 11일 오전 11시부터 조문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박원순, 집도 없고 재산은 빚만 6.9억…"가족에 미안" 2020-07-10 12:11:14
당한 사실이 있다며 최근 박원순 시장을 경찰에 고소했다. A씨는 지난 8일 경찰에 출석해 고소장을 제출하고 고소인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고소장에는 박 시장으로부터 여러 차례 신체접촉을 당했고, 메신저로 부적절한 내용을 전송받았다는 주장이 적시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시는 박원순 시장에 대해 사상 첫...
박원순 시장 사망 애도 속 성추행 피해자 트라우마 우려도…고소 종결 2020-07-10 11:09:54
별도 분향소를 마련해 시민들이 조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한상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는 박 시장 사망과 관련 "보도된 것을 종합해 보면 죄질이 좋지 않은 범죄를 저질렀다"며 "5일 서울특별시 장례와 시청 앞 분향소 설치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홍준표 무소속 의원은 "박원순 시장의 비보는...
이한상 교수 "박원순, 서울시장(葬)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 2020-07-10 11:01:37
이한상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는 10일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해 "보도된 것을 종합해 보면 죄질이 좋지 않은 범죄를 저질렀다"며 "5일 서울특별시 장례와 시청 앞 분향소 설치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이 교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고인의 명복을 빈다"면서도 "박원순 시장님은 지금까지 보도된...
"피해자는 생각 안 하나"…박원순 '서울특별시장(葬)' 논란 2020-07-10 10:57:10
한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해 서울시가 사상 첫 서울특별시장(葬)을 치르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서울시는 10일 오전 박원순 시장 장례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5일장으로 치러진다면서 서울시청 앞에 분향소를 설치해 일반 시민의 조문이 가능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각에선 서울시의 결정이 박원순 시장에게...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 "박 시장 철학 따라 서울 시정 지속"…피해자 언급은 없어 2020-07-10 09:37:08
고 박원순 시장의 사망으로 시장직이 궐위된 서울시가 비상 권한대행체제로 전환한다. 서울시장 권한대행을 맡은 서정협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긴급 브리핑을 갖고 "서울 시정은 안전과 복지를 하는 최우선으로 박원순 시장의 철학에 따라 중단없이 굳건히 계속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주말 간부 비상회의를 열고...
[속보] 박원순 장례 5일장·서울특별시장(葬)으로…13일 발인 2020-07-10 09:17:51
박원순 서울시장의 장례가 서울특별시장(葬)으로 치러진다. 5일장으로 치러지며 발인은 오는 13일로 정해졌다. 10일 중 서울시청 앞에 시민들이 조문할 수 있는 분향소가 설치될 예정이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0시 1분쯤 서울 북악산 숙정문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박 시장의 딸은 전날 오후 5시17분께 "4∼5시간...
[속보]서울시청 앞 박원순 분향소 오늘 설치…시민 조문 가능 2020-07-10 09:14:51
[속보]서울시청 앞 박원순 분향소 오늘 설치…시민 조문 가능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박원순 시장 장례, 서울특별시장으로 5일장…13일 발인 2020-07-10 09:12:57
서울시는 10일 고 박원순 서울시장 사망과 관련해 "장례기간은 5일장으로 발인은 13일"이라고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날 오전 시청에서 서정협 권한대행의 긴급브리핑 뒤 기자들과 만나 "조문을 원하는 직원들을 위해 청사 앞쪽에 분향소를 설치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관계자는 장례 방식과 관련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