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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지키겠다"고 나섰다가 일만 꼬아놨다니…다들 한소리 [박종서의 신문사 책장] 2022-09-20 14:56:53
공간에서 발생했던 일이 최근 우리의 팬데믹 대응 과정에 별 차이가 없었다고 합니다. 저자는 엔씨소프트에서 게임 데이터 분석을 담당하는 데이터 과학자 이은조입니다. 성수영 한국경제신문 기자는 “온라인 게임 사용자들의 형태를 통해 현실을 분석하고 예측한 사례를 소개한 책”이라고 설명했다. 박종서 기자
신수민, 근대5종 세계유소년대회 3관왕 2022-09-12 17:42:12
3관왕을 달성했다. 김예나와 동메달을 합작한 U-19 여자 계주를 포함하면 이번 대회에서만 신수민은 4개의 메달을 따냈다.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은 U-19 남자 계주 동메달까지 포함해 총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따내 이집트(금 8·은 3·동 2)에 이어 종합 2위에 올랐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
"MZ세대, 게으르고 이기적" 주장 반박하니…추천 쏟아졌다 [박종서의 신문사 책장] 2022-09-11 21:30:01
‘현대사회를 일궈낸 힘, 인구 식량 에너지 변화(조선)’ ‘80억 명까지 폭증한 세계 인구, 풍요로운 삶은 계속될 수 있을까(한국경제신문)’ 등의 서평이 실렸습니다. 환경과학자이자 경제사학자인 바츨라프 스밀은 책에서 풍요롭게 살 수 있는 인간을 늘리기 위해 불가피한 환경 파괴 문제를 거론합니다. 박종서 기자
안숙선, 판소리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됐다 2022-09-06 17:53:29
완창했다. 1997년에는 ‘가야금산조 및 병창’ 보유자인 스승 박귀희 명창(1921∼1993)에 이어 보유자가 됐다. 창극 스타로 이름을 알린 그는 국립창극단 단장 겸 예술감독,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성악과 교수,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예술감독 등 굵직한 수장 자리를 맡기도 했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
오세훈 "외국인에 서울 山 매력 알릴 것" 2022-09-01 18:22:37
도심 등산관광 활성화를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는 “서울은 도심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등산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매력을 지녔다”며 “북한산과 인왕산 등에서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
'북한산 트래킹' 외국인에 등산화·등산복 빌려준다는 관광센터 2022-08-31 15:19:46
엄홍길 대장을 비롯해 이집트, 에스토니아 등 7개국 대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는 “서울은 도심 속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등산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매력을 지녔다”며 “앞으로 북악산과 인왕산 등에서도 국내외 관광객들에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서 기자
'인간답게 죽겠다'는 사람을 막아야 하나, 도와야 하나 [박종서의 신문사 책장] 2022-08-31 10:53:26
위한 과학 안내서(중앙)’입니다. 지난 4월 넷플릭스가 지구의 날을 맞아 공개한 동명의 다큐멘터리의 원작이라고 하네요. 병원에도 원인을 모르겠다고 하는데 항상 아프다고 하는 사람에게 ‘꾀병’이라는 말이 따라 붙기도 하지요. 는 그들의 일상을 제대로 파악해야 치료가 가능하다고 강조합니다. 박종서 기자
골잡이 벤제마 'UEFA 올해의 선수' 2022-08-26 18:09:03
주장인 미드필더 알렉시아 푸테야스(28)가 2년 연속 ‘올해의 여자 선수’로 뽑혔다. 푸테야스는 26경기에 출전해 18골 16도움을 올렸다. 올해의 여자 감독상은 잉글랜드 여자축구 대표팀의 사상 첫 여자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우승을 이끈 사리나 비그만 감독(53)에게 돌아갔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
"엄마 아빠, 저는 생각보다 잘 자라니 너무 전전긍긍마세요" [박종서의 신문사 책장] 2022-08-23 09:52:56
높다고 합니다. 은 경향 동아 한국경제신문에서 소개했습니다. ‘기차 시간표대로 짜인 1차 세계대전 시간표…종착점은 어디였을까(경향)’ 등의 제목이 달렸는데요. “1차 대전이 기차 시간표 때문에 발발했다”라는 식으로 포장을 하고 있어서 선뜻 손길이 가는 책은 아니었습니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
미·일 회담 메뉴가 '고작' 햄버거였던 즈음에…양국이 한 일 [박종서의 BOOK치기] 2022-08-22 10:10:46
대한 현장 기록과 분석이 한미동맹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희망했다. 책에서는 기자들 특유의 문체가 녹여있다. 객관적 사실을 짜임새 있게 나열하며 의미를 부여하는 방식이다. 외교와 관련해 약간의 배경지식이 있으면 세심하게 기술된 사실들이 더욱 흥미롭게 다가온다. 박종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