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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장 칼럼] 대통령 시계 돌릴 때는 언제고 2024-02-08 16:23:50
당초 박진 전 외교부 장관과 함께 서울 강남을 지역에 공천을 신청했다. 대통령실의 메시지가 두 사람을 겨냥한 것이란 해석이 나왔다. 이 전 비서관의 입장문 후 비슷한 발표가 잇따를 것으로 예상했다. 1급 비서관 출신이 험지도 마다하지 않겠다고 했으니 전직 장·차관, 수석비서관들도 험지 출마 행렬에 동참할 것이란...
與, 조해진에 "김해 나서달라"…김기현엔 울산 북구 요청할 듯 2024-02-07 18:43:11
사하을이 지역구인 5선의 조경태 의원도 최인호 민주당 의원이 현역으로 있는 부산 사하갑으로 옮기는 방안이 당과 지역 정가에서 거론되고 있다. 서울 강남을에서 5선에 도전하는 박진 전 외교부 장관도 지역구 조정이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먼저 험지 요청을 받은 서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북·강서갑 출마를...
조태열, 임명 27일만 中왕이 통화…"상호편리한 시기 방중 협의"(종합) 2024-02-07 00:49:49
유지하고 긴장을 격화하는 언행을 택하지 않은 채 대화와 협상으로 각자의 합리적인 우려를 해결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고 중국 외교부는 전했다. 이날 한중 외교장관 통화는 전임인 박진 전 장관이 취임 나흘 만에 왕 주임(당시 외교부장)과 통화하는 등 종전 관례와 비교하면 다소 늦은 감이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낙동강 벨트 사수"…與 영남 중진, 험지로 2024-02-06 18:48:17
이 전 비서관과 박진 전 외교부 장관이 동시에 국민의힘 텃밭인 강남을에 공천을 신청하자 여권 내부에서도 논란이 많았다. 대통령실도 “윤석열 대통령은 누구도 특혜받지 않는 공정하고 투명한 시스템 공천을 당에 누차 당부한 바 있다”는 입장을 낼 정도였다. 윤 대통령이 이른바 대통령실 참모 및 내각 출신 인사들이...
측근 줄줄이 與 텃밭 출마에…불편함 드러낸 윤석열 대통령 2024-02-05 18:43:22
공천 신청 내역에 따르면 서울 강남을에 박진 전 외교부 장관과 이원모 전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이 공천을 신청했다. 부산 중·영도에선 박성근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 조승환 전 해양수산부 장관 등이 공천 신청서를 냈다. 여당 지지세가 높은 부산 해운대갑에는 윤 대통령 측근인 주진우 전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이 예비후...
참모·장관 출신 與 텃밭 몰리자…불편함 드러낸 尹 대통령 2024-02-05 14:24:24
갔다. 서울 강남을에는 이 지역구 현역인 박진 전 외교부 장관에다 이원모 전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이 공천을 신청했다. 이 전 비서관은 윤 대통령이 검찰총장으로 재직할 당시 대검 검찰연구관을 맡아 윤 대통령 측근으로 꼽힌다. 부산 중·영도에선 이번 정부에 몸담은 박성근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 조승환 전 해양수산...
"한중일 정상회담 일정 불투명…中 묵묵부답에 빨라도 5월" 2024-02-01 17:38:40
일정 타진에는 답변하지 않고 있다. 박진 한국 외교부 장관과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은 작년 11월 4년여만에 3국 외교장관 회의를 열어 한중일 정상회의에 필요한 준비를 가속하기로 한 바 있다. ev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외교장관 임명 19일 지나도 통화없는 韓中…中 "소통 유지 용의" 2024-01-29 17:12:48
박진과는 취임 나흘 뒤 통화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임명된 지 20일 가까이 지났음에도 다른 주요국과 달리 중국 외교장관과 통화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중국 외교부는 장관 간 통화 문제에 관해 한국 외교부와 소통을 유지할 뜻이 있다고 밝혔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바이든-날리면' 보도, 정부가 승소…"MBC 자막조작 무책임" 2024-01-12 18:15:13
국제회의장을 떠나면서 박진 외교부 장관 등과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방송 기자단 카메라에 담기면서 알려졌다. MBC는 이를 보도하면서 ‘국회’ 앞에 ‘(미국)’ 자막을 붙였고, 이어 ‘바이든은 쪽팔려서 어떡하냐’라고 자막을 달았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안 해주고 날리면’이라고 발언했고, 바이든 대통령이나...
멕시코 허리케인 이재민 지원품에 한국산 제품 상당량 포함될 듯 2024-01-11 01:34:06
8일 박진 외교부 장관이 긴급 구호품 지원을 요청하는 바르세나 장관에게 "긴밀히 협력하겠다"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 이와는 별도로 멕시코에 거주하는 한국 교민과 한인회, 멕시코시티 시민경찰대, 한인 봉사단체 등도 별도로 자발적으로 구호품을 보내는 등 온정을 나눴다.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피해 지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