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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절대평가'가 기본방침 아니라니…언제 바뀌었나 2018-04-13 12:46:37
대한 재검토 기류가 형성됐을 것으로 유추된다. 최근 박춘란 차관이 주요 대학에 전화를 걸어 정시 확대 검토를 요구한 ‘무리수’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어쨌든 공은 국가교육회의로 넘어갔다. 숙의·공론화를 거쳐 정한다는 취지는 좋다. 단 그게 만병통치약은 아니다. 게다가 주어진 시간은...
김상곤 "2022 '열린 대입안'…2020 수시쏠림 우려 대학에 전달"(종합) 2018-04-11 16:17:56
전달…박춘란 차관 고발 유감"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이재영 기자 =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022학년도 대학입시제도 개편 과정에서 폭넓은 여론 수렴을 위해 구체적 개편안 대신 쟁점을 모아 '열린 안'으로 제시한다고 밝혔다. 김 부총리는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대학입시제도 국가교육회의...
한국당 '정시확대' 교육차관 고발…중앙지검 형사부 수사 2018-04-10 18:28:53
박춘란 교육부 차관이 검찰 수사를 받게 됐다. 서울중앙지검은 10일 자유한국당이 박 차관을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형사7부(손준성 부장검사)에 배당했다고 밝혔다. 박 차관은 일부 대학에 2020학년도 정시모집의 비율을 늘리라는 취지로 영향력을 행사한 의혹을 받는다. 한국당 신보라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한국외대 "수시 수능기준 일부 폐지, 정시 비중 2% 늘려" 2018-04-10 15:41:51
유지한다. 권성배 입학관리팀장은 "박춘란 교육부 차관이 지난달 이화여대·중앙대·경희대에 전화하고 서울대·고려대를 방문해 정시 인원 확대를 요청했다"면서 이번 입학전형 계획 변경이 교육부 정책 방향에 부응하기 위한 취지라고 전했다. j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송고 LIST ] 2018-04-10 15:00:02
서울 김주성 질문 받는 구성훈 삼성증권 대표 04/10 11:54 서울 김인철 박춘란 교육부 차관 고소장 접수하는 자유한국당 04/10 11:54 서울 하사헌 '반칙과 특권없는 공정병역' 04/10 11:54 서울 하사헌 '반칙과 특권없는 공정병역 시작!' 04/10 11:56 지방 권준우 생사만이라도 확인할 수...
박춘란 겨냥한 한국당 2018-04-10 14:17:52
등은 취재진을 만나 박춘란 차관을 고발하게 된 취지를 설명했다. 자유한국당 관계자는 이날 “19대 국회의원 당시 `외유성 출장` 의혹을 받는 김기식 원장에 대해 뇌물수수·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대학 총장들에게 정시확대를 요청한 박춘란 차관에 대해선 직권남용의 혐의로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박춘란...
'교육부 차관 전화' 받은 중앙대, 정시 24→30% 확대 2018-04-10 11:39:49
비중을 30% 수준으로 끌어올린다. 중앙대는 앞서 박춘란 교육부 차관이 정시 확대를 검토해달라며 직접 전화한 3개 대학 중 한 곳이다.10일 이 대학 입학관계자에 따르면 중앙대는 전날 입학전형관리위원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2020학년도 입학전형안을 잠정 확정했다. 정원내·외모집을 합쳐 정시를 전년(24.2%)...
'수시 급제동'에 고2 혼란…이달말 발표 2020대입안 예측 불가 2018-04-08 06:35:00
행보를 한다는 비판이 이어진다. 박춘란 교육부 차관이 상당수 대학의 입학전형 시행계획이 마무리된 지난달 29∼30일, 급박하게 일부 대학과 접촉해 정시모집 확대를 요청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서도 궁금증이 여전하다. 교육계의 한 관계자는 "수시모집이 학교 수업 정상화에 크게 기여했지만 여러 단점을 안고도...
'정시확대' 논란 여전한데 뒤로 빠진 교육부…학생들은 혼란 2018-04-06 16:21:07
박춘란 교육부 차관은 지난달 29∼30일 이화여대·중앙대·경희대 등 3개 대학 총장에게 전화해 최근 정시모집 비율이 낮아져 학생·학부모 불만이 많다고 언급하며 2020학년도 입시에서 정시모집 인원을 늘릴 수 있는지 문의했다. 각 대학은 2020학년도 입학전형계획 발표를 위해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지난달 말까지 전형...
학생·학부모, 교사, 대학까지 "이게 뭐냐"…'사면초가' 교육부 2018-04-05 16:15:20
있었다.박춘란 차관이 주요 대학에 전화해 정시 확대 검토를 요청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은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교육부가 공식 절차를 건너뛴 채 대학을 압박했다. 대학의 자율성을 무시한 처사로 받아들여졌다. 서울의 한 사립대 입학처장은 “아무리 그래도 대학을 이렇게 다뤄선 안 된다”며 말을 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