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카드사노조협의회 "카드수수료 추가 인하 반대" 2021-09-28 15:50:40
대한 규제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박홍배 금융노조 위원장은 "빅테크가 받는 수수료는 카드 수수료에 비해 1.6배 ~ 2.8배 많은데 통제하지 않고 카드 수수료만 얘기한다"며 "빅테크와 기존 금융권은 기울어진 운동장"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카드사의 적격비용 재산정 안건은 시장주의 경제에서 말이 안되는...
금융노조, 총파업 예고…10월 모든 은행 멈추나 2021-09-10 18:00:12
찬성표를 받아 쟁의행위 돌입을 결정했다. 박홍배 금융노조 위원장은 “금융노조는 지난해 노측의 임금 인상 양보, 올해 2%가 넘는 물가 상승률과 경제 성장률, 금융회사들의 사상 최대 실적을 감안한 실질임금 인상과 저임금직군의 임금격차 해소를 요구했다”며 “그러나 사용자들은 여전히 0~1%대 임금 인상안을 고집하...
금융노조, 총파업 선전포고…"은행 10월 올스톱" 2021-09-10 14:33:05
받아 쟁의행위 돌입을 결정했다. 박홍배 금융노조 위원장은 "금융노조는 지난해 노측의 임금인상 양보와 올해 2%가 넘는 물가상승률과 경제성장률, 금융회사들의 사상 최대 실적을 감안한 실질임금의 인상과 저임금직군의 임금격차 해소를 요구했다"며 "그러나 사용자들은 여전히 0~1%대 임금인상안을 고집하고 있고,...
금융노조 "10월 모든 은행 멈추는 총파업 준비" 2021-09-10 10:54:31
쟁의행위 절차에 돌입했다. 금융노조 박홍배 위원장은 대회사에서 "금융노동자들은 지난 5개월 간 인내심을 갖고 사측의 교섭태도 변화를 기다려왔으나 지금 이 순간까지도 사측 입장에 아무런 변화가 없다"며 "이제 우리에게 남은 것은 총파업뿐"이라고 말했다. 그는 "금융노조는 지난해 노측의 임금인상 양보와 올해 2%가...
금융노조 "주금공 상임이사에도 주택금융 무관한 '낙하산 인사'" 2021-09-08 15:37:31
박홍배 노조 위원장 명의 성명을 내고 "정권 말기를 맞은 현 정권의 '알박기 낙하산 인사'가 도를 넘어섰다"며 이같이 말했다. 금융노조에 따르면 주금공 상임이사에는 장도중(50) 전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이 내정돼 인사 검증이 진행 중이다. 그는 NICE평가정보 노조위원장, 18대 대선 문재인 후보 중앙선대위...
씨티은행 찾은 與 의원들 "매각시 고용안정 기본원칙으로" 2021-06-15 17:25:31
보여줘야 한다"고 촉구했다. 금융노조 박홍배 위원장은 간담회에서 "은행에서는 씨티그룹이 글로벌 13개국 매각·철수를 동시 진행하면서 상대적으로 한국의 진행 속도가 늦어지는 부담감으로 인해 졸속매각으로 서두를 위험이 있다"며 "고객과 직원들이 보호되는 매각 협상이 진행되도록 국회가 적극적인 역할을 해 달라"...
첫 이사회 열었지만…씨티은행 철수 전략 `안갯속` 2021-04-27 17:31:03
경고했다. 한국씨티은행 노조는 지난 23일 박홍배 금융노조 위원장을 통해 금융위원장에게도 요구서를 전달한 바 있다. ● 전체·분리 매각?…HSBC 사례 반복 가능성도 이사회 이후에도 구체적인 일정과 내용이 나오지 않으면서 씨티은행 소비자금융 사업 부문을 둘러싼 잡음은 끊이지 않을 예정이다. 먼저 자산관리(W...
금융권 노사정 간담회…미얀마 안전·금소법 등 논의 2021-04-23 17:28:37
교환했다고 금융위가 밝혔다. 간담회에는 박홍배 금융산업노조 위원장, 이재진 사무금융노조 위원장, 김광수 은행연합회장,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이 참여했다. 금융위에 따르면 노사정은 미얀마 현지에 진출한 금융사의 직원 안전 확보, 애로사항 점검, 실시간 동향 파악 등을 위해 긴밀히 협조하기로 했다. 또 가이드라인...
민주당 지도부 총사퇴 결단…원내대표·당대표 경선 조기 실시 2021-04-08 13:22:57
김종민·염태영·노웅래·신동근·양향자·박홍배·박성민 최고위원으로 구성됐다. 박홍배, 박성민 최고위원은 이낙연 전 대표의 지명으로 지도부에 입성했고, 그 외 위원들은 전당대회를 통해 선출됐다. 신동근 의원은 총사퇴 발표에 앞서 의원 개인 페이스북을 통해 사퇴를 발표했다. 전범진 기자 forward@hankyung.com
민주당 지도부 총사퇴…4·7 재보선 참패 책임 통감 [종합] 2021-04-08 12:36:48
염태영, 노웅래, 신동근, 양향자, 박성민, 박홍배 최고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선출직 최고위원 임기는 내년 8월말까지다. 하지만 이번 결정으로 임기를 1년4개월 가량 남기고 퇴진하게 됐다. 김태년 원내대표는 새 원내대표 선출 전까지, 지명직인 박성민, 박홍배 최고위원은 내달 새 대표가 선출될 때까지가 임기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