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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 보고' 대구 달성습지에 흑두루미떼 찾아 2018-11-14 15:27:52
마릿수도 증가하는 추세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과거 흑두루미 최대 도래지이던 달성습지의 위상을 회복하고 다양한 철새가 찾는 지역 생태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철새들의 안전한 휴식공간 제공을 위한 출입제한, 소음 발생자제 등에 시민의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realism@yna.co.kr (끝)...
유방암 환자 2010년 10만4천명→2017년 18만7천명…79.5% ↑ 2018-10-21 09:09:52
5대 암 발생자 중 5년 상대 생존율은 위암 75.4%, 간암 33.6%, 대장암 76.3%, 자궁경부암 79.9%, 자궁체부암 87.8%, 유방암 92.3% 등으로 유방암이 가장 높다. [5대 암 진료환자 수 및 진료비 현황(2010~2017)] (단위 : 명, 천원) ┌────┬────────┬────────┬───────┬──────┐...
암 발병자는 전체 인구의 0.4%…그렇다면 암은 희귀질환? 2018-09-25 20:04:20
암 발생자 수는 2015년 기준으로 21만4701명이다. 전체 인구 5101만명의 0.4%에 불과하다. 암이 흔하게 걸리는 병이라는 상식과 배치되는 수치다. 실제로 암이 희귀질환이라고 주장하는 의학자도 있다.그렇다면 해당 상식이 잘못된 통념인 것일까. 그렇지 않다. 암정보센터의 통계는 해당 시점에서 암을 처음으로 진단받은...
작년 EU서 테러공격 33건 발생…62명 희생·705명 체포 2018-07-30 06:00:01
희생자(62명) 가운데 국가별 발생자 수는 영국에서 35명이 숨져 가장 많았고, 스페인 16명, 스웨덴 5명, 프랑스 3명, 핀란드 2명, 독일 1명 등이었다.이밖에 EU 역내에서는 모두 819명이 테러공격으로 인해 부상했다. 또 EU 대테러 당국은 작년 한 해 동안 테러공격과 직접 관련돼 있거나 지하디스트(이슬람 성전주의자)의...
국내 성인 여성 흡연율 6.4% 믿을 수 있나? 2018-06-04 09:04:43
폐암의 발생은 흡연율보다 남녀 차이가 작았다. 2015년 폐암 발생자 수는 남자 1만7천15명, 여자 7천252명으로 남자가 여자의 2.4배 수준이었다. 정 교수는 "남자 흡연율이 여자보다 6.4배 높다면 폐암 발생자도 6.4배 많아야 타당하지만 실제로는 2.4배에 그쳐 예상을 벗어난다"며 "여성의 흡연율이 낮게 보고된 것이 아...
여성 흡연율 6.4%?…"실제로는 17.3%에 이를 것" 2018-06-04 07:07:01
폐암의 발생은 흡연율보다 남녀 차이가 작았다. 2015년 폐암 발생자 수는 남자 1만7천15명, 여자 7천252명으로 남자가 여자의 2.4배 수준이었다. 정 교수는 "남자 흡연율이 여자보다 6.4배 높다면 폐암 발생자도 6.4배 많아야 타당하지만 실제로는 2.4배에 그쳐 예상을 벗어난다"며 "여성의 흡연율이 낮게 보고된 것이 아...
[패럴림픽] 대회 중 노로바이러스 6명 발생…선수는 없어 2018-03-18 11:59:18
평창동계패럴림픽에서의 장관감염증 발생자는 평창동계올림픽때보다 훨씬 적었다고 설명했다. 18일 질병관리본부 등 보건당국에 따르면, 평창동계패럴림픽이 시작된 지난 9일부터 이날 오전 11시까지 평창 일대에서 발생한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는 6명이었다. 환자는 모두 자원봉사자 등 운영인력에서 발생했다. 이에...
[올림픽] "올림픽 기간 노로바이러스 확진 324명…선수는 4명" 2018-02-26 12:00:00
장관감염이나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발생자가 역대 동계올림픽보다 적었다고 설명했다. 26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달 들어 25일까지 평창 일대에서 발생한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는 324명이다. 이 중 172명은 지난 9일 이후 올림픽 기간에 발생했다. 확진자 가운데 유증상자는 230명, 무증상자는 94명이었다. 스위스...
대전시청 주변 상엿소리 사라진다…택시노조 천막 농성 해제 2018-01-30 15:20:14
사고 발생자, 법규 위반자 등은 제외된다. 이와 함께 시민평가단을 구성해 매년 택시 서비스 만족도를 조사하고 결과를 공표하는 방식으로 택시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택시노조는 지난해 10월부터 시청 남문광장에서 시의 택시 감차 정책 실패에 따른 책임자 문책 등을 요구하며 천막 농성을 시작했다. 택시...
한국인 암 발생 1위는 위암…유방암 8년간 매년 4% 증가(종합) 2017-12-21 16:16:13
감소하는 추세다. 암종별로는 갑상선암 발생자 수가 전년보다 19.5%(6천50명) 감소해 암발생률 하락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위암과 대장암도 각각 2.7%, 1.6% 줄었다. 반면 유방암, 전립선암, 췌장암은 각각 4.3%, 3.5%, 5.7% 증가했다. 갑상선암을 제외하면 2015년 신규 암환자는 18만9천672명으로 전년보다 1천797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