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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덕들 눈물주의보…'안녕, 할부지' 내달 4일 개봉 2024-08-26 10:32:03
푸바오 마지막 공개일 방사장에 홀로 남아 눈물을 흘리는 강철원 주키퍼, 비 오는 날 진행된 중국 이동 과정, 푸바오 내실을 정리하다 슬퍼하는 송영관 주키퍼, 푸바오와 재회 등 감동적인 장면들이 담겼다. 영화 '안녕, 할부지'는 각 분야의 베테랑들로 구성된 제작진이 참여해 완성도와 몰입도를 극대화했다....
"일본은 '원 팀'인데 우리는…" 10조짜리 '한일전'에 초긴장 [김동현의 K웨폰] 2024-08-26 06:51:31
32셀 MK41 수직발사관 장착”방위사업청은 석종건 방사청장이 지난 23일 호주 질롱시에서 열린 '한화 호주 공장 준공식'에 한국 정부 대표로 참석했다고 발표했다. 한화 호주 공장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계약한 K9 자주포, 레드백 장갑차 생산하게 될 현지공장이다. 방산업계에선 준공식에 앞서 21일 석 청장이...
한화오션, 방사청 발주 군수지원함 1척 4천602억원에 수주 2024-08-23 18:18:03
한화오션, 방사청 발주 군수지원함 1척 4천602억원에 수주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한화오션[042660]은 방위사업청으로부터 군수지원함(AOE-Ⅱ) 1척을 수주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수주 금액은 4천602억원으로, 해당 지원함은 오는 2028년 12월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한화오션은 지난달 25일 방사청이 발주한...
방사청장, 호주서 한국 호위함 홍보하고 방산분야 협력 논의 2024-08-23 11:00:02
방사청장, 호주서 한국 호위함 홍보하고 방산분야 협력 논의 (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석종건 방위사업청장이 21∼23일 호주를 방문해 한국 호위함을 홍보하고 양국의 방산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호주는 올해 2월 다목적 호위함 11척 등을 도입하는 계획을 발표하면서 한국과 일본, 스페인, 독일의 호위함을...
[시승기] 소형차 단점 개선한 캐스퍼 일렉트릭…전기차 캐즘 뚫을까 2024-08-22 08:30:00
제진재로 타이어와 서스펜션 진동에 따라 실내로 방사되는 저주파 소음을 줄였다는 설명을 들었지만, 노면 소음이나 풍절음은 여전했다. 캐스퍼 일렉트릭에는 현대차와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합작사가 만든 49kWh 배터리를 탑재돼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를 315km로 끌어올렸다. 1주일에 한 번만 충전하면 평일 출퇴근을...
유통기한 지난 전투식량 '18만개'…폐기 못하고 보관 중인 이유 2024-08-21 20:15:18
보관 중인 이유는 관련 소송이 끝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방사청은 지난해 해당 물량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고, 지난달 1심에서 승소했다. 하지만 A사가 이달 항소를 하면서 소송이 길어지게 됐다. 방사청 관계자는 "향후 소송 결과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
LIG넥스원, 해군 무인수상정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유력 2024-08-20 18:24:13
결과, 1등을 차지했다. 방사청은 입찰 결과에 대한 2순위 대상자의 의견 등을 검토한 뒤 조만간 최종 우선협상대상자를 결정할 계획이다. 방산업계 관계자는 "1위와 2위 업체의 점수 차이가 0.6점에 불과하는 등 경쟁이 치열했다"고 전했다. 미래 우리 해군의 유·무인 복합 체계의 핵심이 되는 정찰용 무인수상정 사업은...
'갈비사자' 바람이 딸, 아빠 만나 우렁찬 포효 2024-08-20 16:29:25
딸 사자가 방사장 내실로 이동한 뒤 드디어 보호시설에 있던 바람이와 2m 거리를 두고 마주보게 됐다. 딸 사자는 아빠를 알아보기라도 한 듯 우렁찬 포효를 했다. 이에 바람이는 창살 너머로 딸 사자를 물끄러미 바라봤다. 딸 사자는 바람이, 도도와의 근거리 대면 및 교차 방사 훈련을 진행한 뒤 내년 3월 보호시설에...
조지호 경찰청장 "K-이지스함 의혹 수사결과 곧 발표" 2024-08-19 17:54:44
있다. 방사청은 당초 지난 7월 상세설계 및 초도함 제작사를 뽑는 입찰을 할 계획이었으나, 유력한 후보인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 간 분쟁이 커지면서 입찰 시점을 ‘경찰 수사 결과 발표 이후’로 미뤄뒀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조 청장은 1순위 추진 정책으로 ‘서민 일상을 위협하는 범죄 근절’을 꼽았다. 그는...
[기자수첩] K방산 '퍼주기' 3종 세트, 국부 유출 아닌 창출 2024-08-16 23:27:13
폐지를 권고한 것입니다. 이후 방사청은 국익을 해치는 경우 절충교역을 하지 않을 수 있다고 방위사업법을 개정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의 절충교역이 사실상 중단된 순간이었습니다. 이에 국책 연구기관인 산업연구원 등은 우리나라가 미국 등 선진국들의 무기를 들일 때면 적극적으로 절충교역해야 한다고 지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