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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병화상과 비교불가"…한강 보도에 '황당 댓글' 내보낸 SBS 2024-10-11 10:03:24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려 국민신문고를 통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SBS에 대한 신속 심의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 네티즌은 SBS가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14조(객관성), 제25조(윤리성) 제3항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언급된 제14조(객관성)는 "방송은 사실을 정확하고 객관적인 방법으로 다루어야 하며, 불명확한...
KBS가 또…광복절엔 기미가요, 한글날엔 '기역→기억' 잘못 표기 2024-10-10 08:44:48
있었으나 방송용으로 재제작하는 과정에서 걸러내지 못했다"며 "자막 오류를 발견한 뒤 다시보기 서비스를 일시 중단하고 수정작업을 거쳐 서비스를 재개했다"고 해명했다. KBS는 앞서 광복절에서도 '기미가요'가 등장하는 오페라 '나비부인'을 KBS 1TV 'KBS중계석'으로 편성하면서 비판받았다....
"방심위 직원 1명이 디지털 성범죄 정보 최대 8천건씩 처리" 2024-10-09 06:01:02
정보를 처리하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인력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9일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김남희(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방심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방심위에서 디지털 성범죄 정보를 다루는 부서는 디지털성범죄심의국 내 총 3곳으로 피해접수팀, 긴급대응팀, 청소년보호팀이다. 올해는...
'먹통' 방지책 미흡..구글, 과기정통부서 첫 시정 권고 2024-10-08 06:15:51
통신재난관리심의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조치할 예정이다. 김 의원은 "올해 법 개정 이후 과기정통부가 처음으로 7개의 부가통신사업자를 점검했으나 시정조치 요구를 받은 것은 네이버, 카카오, 구글 등 국민들이 자주 사용하는 플랫폼들이었다"며, "통신 재난으로 인한 국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의 시정 권고...
올해 불법복권사이트 차단율 0.9%…신고부터 차단까지 97일 소요 2024-10-08 06:11:11
기획재정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들어 7월까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신고된 복권 관련 불법 사이트 2천838건 중 차단된 곳은 26건(0.9%)이었다. 방심위가 처리 중인 안건이 2천666건이었다. 신고 대부분이 아직 처리가 끝나지 않은 셈이다. 불법 복권 사이트는 기재부 복권위원회가 '동행 클린센터'를...
구글, 과기정통부서 첫 시정 권고…'먹통' 방지책 미흡 2024-10-08 06:00:09
통신재난관리심의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조치할 예정이다. 김 의원은 "올해 법 개정 이후 과기정통부가 처음으로 7개의 부가통신사업자를 점검했으나 시정조치 요구를 받은 것은 네이버, 카카오, 구글 등 국민들이 자주 사용하는 플랫폼들이었다"며, "통신 재난으로 인한 국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의 시정 권고...
방심위, JTBC 슈가 오보 법정제재…KBS '기미가요'는 행정지도 2024-10-07 17:00:59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7일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전체 회의를 열고 방탄소년단(BTS) 슈가의 음주운전과 관련해 잘못된 내용을 방송한 JTBC 'JTBC 뉴스룸'에 대해 법정 제재인 '주의'를 의결했다. 'JTBC 뉴스룸'은 지난 8월 7일 방송에서 다른 사람의 폐쇄회로(CC)TV 영상을 슈가의 사고...
폐쇄 요청된 디시 우울증갤러리, 올해 방심위 시정요구 0건 2024-10-07 06:00:13
경찰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디시인사이드 우울증 갤러리의 폐쇄를 요청, 심의가 이뤄질 예정인 가운데 기존 자율규제만으로는 한계가 뚜렷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정헌(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방심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우울증 갤러리 관련...
네카오 불법 금융정보 게시물 '급증' 2024-10-06 06:21:36
네이버와 카카오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시정 요구를 받은 사례가 급증했다. 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이 방심위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불법 사금융과 무인가 금융투자업 관련 네이버, 카카오 게시물에 대해 심의를 벌여 시정요구를 한 건수는 8월까지만 1천232건으로 작년...
네카오 불법 금융정보 게시물 급증…네이버, 카카오의 31배 2024-10-06 06:00:07
금융정보 게시물 때문에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시정 요구를 받은 사례가 급증했다. 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이 방심위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불법 사금융과 무인가 금융투자업 관련 네이버, 카카오 게시물에 대해 심의를 벌여 시정요구를 한 건수는 8월까지만 1천232건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