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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양자컴퓨팅기업연합 주도 국제협의체에 한국도 참여 추진 2023-05-17 15:32:37
행사는 지난 4월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 후속 조치로 양국 간 양자과학기술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고 과기정통부는 설명했다. 행사에는 이순칠 국가양자 PM과 프리네하 나랑 미국 과학특사를 비롯해 QED-C, 미국양자경제개발컨소시엄, IBM, 한미 양자기술 협력센터 등 양국 양자과학기술 분야 민간단체 및 기업,...
[한일정상회담] 10년 넘게 단절된 과기협력 정부채널도 복원 2023-05-08 11:31:08
[한일정상회담] 10년 넘게 단절된 과기협력 정부채널도 복원 2011년 과학기술협력협의회 이후 사실상 단절…"내달 日 문부과학성 관계자 방한"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한일 양국이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10년 넘게 단절됐던 정부 간 과학기술 협력 채널을 다시 열기로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관계자는 8일...
尹-기시다, 반도체 분야 공조 강화…첨단 기술 R&D 협력 추진 2023-05-07 20:05:07
향해 기탄없이 의견 나누고자 이렇게 조기에 방한을 결정했다"고 방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지난 2일 인천에서 재무장관 회담이 7년 만에 개최돼 재무대화를 재개 하기로 뜻을 모았다"며 "금융, 관광, 문화예술에 이르기끼지 폭넓은 분야에서 대화가 가동되고 있다. 또한 수출 통제 당국 간 대화도 적극적으로 이뤄져서...
의사·간호조무사 오늘 부분파업…17일 총파업 예고 2023-05-03 08:09:44
회원이 참여하는 총파업을 강행한다는 방침이다. 간호법은 의료법에 포함된 간호사 규정을 떼어내 간호사의 업무 범위·체계 등에 관한 단독법을 제정하는 것. 의료법 개정안 역시 화두다. 개정안에는 모든 범죄에 대해 금고 이상의 실형을 선고받아 의사 면허가 취소된 후 재교부받았음에도 또다시 금고 이상의 실형을 ...
한국에너지공단, 친환경車 시험동 구축 등 신산업 육성…ESS·충전서비스 시설 설치에 675억 투입 2023-04-24 16:25:01
에너지공단은 정부의 에너지 신산업 지원사업 개편 논의에도 착수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에너지 위기 여파로 에너지 수요 관리의 중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에너지공단은 지난달 기존 지원사업을 개선하고 신규사업 추진을 모색하기 위해 기업과 대학·연구소 전문가로 이뤄진 산학연 협의회를 구성했다....
[단독] 생계비 받는 노조 간부가 영농법인 임원?…"전공노, 회계공개 거부 내로남불" 2023-04-19 17:56:15
13일에는 국회에서 국민의힘과 정부가 연 '노동조합 회계 투명성 강화를 위한 민당정 협의회'에 참석해 증언했다. 문 국장은 “전공노는 이 일에 대해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고 침묵으로 일관하며 내로남불의 깊은 늪에 빠져 있다”며 “전수조사를 통해 스스로 괴물이 된 건 아닌지 되돌아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1000원 학식·교통비 지원…여야 'MZ 표심' 쟁탈전 2023-04-07 18:04:45
김민석 정책위원회 의장은 지난 6일 “지방 산업단지 및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청년 근로자에 대한 교통비 지원 사업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만 15세부터 34세 이하 청년에게 월 5만원 교통비를 지원하자는 것이다. 국민의힘도 청년을 위한 통신 요금 및 교통비 관련 지원 정책을 준비 중이다. 정책위에 청년부의장직을...
장예찬 "아들 학폭 의혹 사과하라"…안민석 "학폭 없었다" 2023-04-06 12:13:03
따라서 이 일에 저는 어떤 영향력을 행하지도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어떤 확인도 없이 한 사람을 학교폭력의 가해자로 지목한 것은 대단히 무책임한 행위"라고 지적했다. 앞서 국민의힘과 정부는 전날 국회에서 당정협의회를 열고 학교폭력 가해 기록을 대입 정시 전형에 반영하고 취업 때까지 기록을 보존하는...
장예찬, 안민석 아들 학폭 의혹 제기 "직접 해명하라" 2023-04-06 11:54:27
협의회에서 밝힌 학폭대책위가 현실화한다면 여중생을 성추행하고 지속해 성희롱하고도 전학조차 가지 않은 정청래 의원의 아들, 그리고 안 의원의 아들은 대입에도, 취업에도 분명한 불이익을 받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국민의힘과 정부는 전날 국회에서 당정협의회를 열고 학교폭력 가해 기록을 대입 정시 전형에...
내전 피해 떠난 29세 시리아 난민, 독일 소도시 시장 됐다 2023-04-05 08:56:25
바덴-뷔르템베르크 지방자치협의회는 시리아 출신으로 이 지역 시장 선거에 출마해 당선한 사람은 알셰블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그는 오는 6월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독일 공영 방송 ZDF에 따르면, 알셰블은 자신의 승리를 '환상적'이라고 자평하며 "오스텔스하임은 오늘 독일 전체에 관대함과 세계 시민주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