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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원전용 철근 8만9000t 수주 2016-11-11 17:32:39
역할을 하기 때문에 철근 제품 중 가장 높은 수준의 품질을 요구한다. 8만9000t은 금액으로는 800억원 정도다.동국제강은 2008년 신고리 3, 4호기에도 원자력 철근 7만5000t을 공급했고 2011년 신한울 1, 2호기와 중저준위 방폐물 처분시설 등에도 납품한 실적이 있다.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 ⓒ 한국경제 &...
대전 아파트단지 인근 30년 동안 손상 핵연료 보관 '논란' 2016-10-17 15:30:12
'허허벌판'이었지만, 현재는 아파트촌이 된만큼 방사성 물질 누출 사고에 대비해 안전 조치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게다가 연구원 내 보관 중인 사용후핵연료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처리 계획도 잡혀있지 않은 상황이다. 연구원 내 중·저준위 폐기물 1만9천600여 드럼은 2035년까지 경주...
[사설] 정부의 방폐장 '직권 결정'은 당연한 절차다 2016-09-26 17:29:43
국가적 문제다.방폐장은 온갖 우여곡절 끝에 경주에 중저준위 방폐장이 들어서기는 했지만 여전히 미결정 상태다. 정권마다 고준위 폐기물을 뜨거운 감자로 여겨 뒤로 미루기만 했기 때문이다. 그 바람에 사용후 핵연료는 쌓이는 대로 원전 내 저장시설에 임시 보관하고 있다. 하지만 2019년 월성1호기의 임시저장시설이 꽉...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법안 입법예고…졸속 논란(종합) 2016-08-12 10:38:23
"실질적 처분 우려" 사용후 핵연료(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의 처리를위한 로드맵이 30여년 만에 마련됐지만,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정부는 12년 안에 고준위방사성폐기물 부지를 마련한다는 계획이지만, 해외 사례와 그동안의 전례에 비춰 볼 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전망이다. 이 때문에...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 법안 입법예고…졸속 논란 2016-08-12 06:01:06
처분 우려" 사용후 핵연료(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의 처리를위한 로드맵이 30여년만에 마련됐지만,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정부는 12년 안에 고준위방사성폐기물 부지를 마련한다는 계획이지만, 해외 사례와 그동안의 전례에 비춰 볼 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전망이다. 이 때문에 원전 내...
원자력환경공단, 한빛원전 방폐물 1000드럼 인수 완료 2015-12-28 11:48:00
중저준위방폐물 1000드럼 인수를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한빛원전 방폐물 인수는 지난 19일부터 선적에 4일, 한빛원전에서 월성원전물양장까지 해상운송에 2일, 방폐물 하역 및 방폐장 반입에 3일 등 총 9일이 소요됐다. 한빛원전 방폐물 1,000드럼은 전용 운반용기 125개에 담아 방폐물 전용 운반선박인 청정누리호로...
윤상직 장관 "원자력계 적극 소통 해야" 2015-12-23 13:44:00
중·저준위 방폐장 준공과 방폐물 관리체계 구축에 기여한 공로로 이종인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이 동탑산업훈장을 받는 등 총 20점의 정부포상(국무총리표창 이상)이 수여됐다. 특히 이날 기념행사에서 원자력계 산학연은 공동으로 기후변화라는 전세계적 과제를 해결할 지속가능한 에너지원으로서 원자력의 중요성을...
한국원자력환경공단, 경주 신사옥 기공식 개최 2015-12-01 11:40:24
방폐물사업 역사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중저준위 방폐장의 안전한 관리는 물론 국가적 과제인 사용후핵연료 관리방안을 차질 없이 추진해 지역을 대표하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공단은 지난 2011년 3월 지역과 상생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방이전 공공기관 최초로 본사 지방이전을...
한빛원전 방폐물 운반선 안전성 확인...주민, 지자체 주도 2015-11-17 15:58:00
및 방사선 안전성, 운송품질, 방재 및 비상대응 등 4개 분야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중저준위 방폐물 해상운송 안전성 검증은 국내 최초로 주민이 직접 참여한 안전점검 활동이다. 원자력환경공단은 해상운송의 안전성 강화와 투명성 확보는 물론 향후 국민과의 소통과 신뢰도 제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이레나 밀 IAEA 박사, "사용후핵연료는 저장이 아닌 처분이 답" 2015-11-17 14:00:00
"방폐물과 사용후핵연료의 핵심은 결국 처분해야 한다는 것이며 사용후핵연료를 저장만 하다가는 결국 우리 후세들에게 저장시설, 처분시설 관리를 전가하는 것"이라고 노력을 촉구했다. 밀 박사는 "각 국가별로 지역사회와의 신뢰 구축. 정보의 개방 외에도 안전성에 대한 기준을 높게 가져가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