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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위키리크스 어산지, 英 교도소 떠나 사이판行" 2024-06-25 19:22:48
정부 기밀을 폭로해 미국 방첩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수감됐던 위키리크스 창립자 줄리언 어산지(52)가 영국을 떠나 최종 석방을 위한 심리가 진행될 북 마리아나제도 사이판으로 떠났다. 위키리크스는 24일(이하 현지시간) 밤 엑스(X·옛 트위터)에 "줄리언 어산지는 자유다. 1천901일간 지낸 벨마시 교도소를 떠났다"며...
'위키리크스' 어산지, 英 교도소 떠나 사이판행…"자유다" 2024-06-25 18:34:41
미국 방첩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위키리크스 창립자 줄리언 어산지(52)가 영국을 떠나 최종 석방을 위한 심리가 진행될 북마리아나제도 사이판으로 출발했다. 위키리크스는 24일(현지시간) 밤 엑스(X·옛 트위터)에 "줄리언 어산지는 자유다. 1천901일간 지낸 벨마시 교도소를 떠났다"며 "런던 고등법원의 허가를 받아...
인천시, 6·25전쟁 제74주년 기념식 2024-06-25 13:59:15
인천해역방어사령관, 육군제9공수여단, 국군317방첩부대, 인천보훈지청장과 6.25참전유공자회 강용희 지부장, 인천학도의용대 6.25참전회 양창희 회장을 비롯한 13개 보훈단체장이 참석했다. 특히 320여 명의 6.25 참전용사 등 400여 명도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행사의 주제는 참전유공자들이 지켜낸 ‘이 땅, 이 바다,...
텔레그램에 '수리온·KF-21 기밀 판매' 글 2024-06-23 21:26:13
글이 지속해서 올라왔다. 수리온과 KF-21, 한미연합훈련 '프리덤 실드'에 관한 문서를 판다는 내용이었다. 해당 텔레그램 방을 인지한 방첩사는 현재 국정원·경찰과 합동 조사를 진행 중이다. 텔레그램 방을 개설한 사람이 누구인지, 실제로 군사기밀을 가졌는지 등을 조사한 뒤, 실제 군사기밀을 취득해...
"중국 스파이 조심"...실리콘밸리 '비상' 2024-06-19 17:51:12
실제로 지난 몇 년간 급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검찰은 지난 3월 중국 회사 두 곳과 협력해 인공지능(AI) 영업비밀을 훔친 혐의로 전 구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기소했다. 전 FBI 방첩 책임자인 빌 프리스탭은 외국 정보기관이 미국 기업 직원들을 이용해 자산을 훔치는 사례가 많다며 "특정 국가와 연결고리가...
실리콘밸리에 중국 스파이 주의보…인사 보안 심사 강화 2024-06-19 17:11:51
방첩 책임자인 빌 프리스탭은 외국 정보기관이 미국 기업의 직원들을 이용해서 자산을 훔치는 사례가 많다고 말했다. 그는 "어떤 기업들은 직원을 뽑을 때 취약점 여부를 파악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특정 국가와 연결고리가 있는 것만으로도 이용당하기 쉽다는 뜻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FT는 중국 스파이 위협과...
이화학당, '이대생 성상납 발언' 김준혁 고소…金 "악의적 공격" 2024-06-18 15:53:05
성적으로 이용했다는 근거를 공개한다"면서 "미군 방첩대(CIC)의 정보보고서가 담긴 '현대사자료총서 1'에는 김활란과 모윤숙이 당시 이화여대생들을 '공식 매춘부'로 동원했다는 내용이 기록으로 남아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 문제와 관련해 강력 대응할 것이며 김활란의 친일행적과 제자들을...
고물상서 1000원에 산 중고책 4권…알고 보니 '군사기밀'? 2024-06-14 09:51:36
기밀을 사들인 것이라고 판단해 곧바로 방첩 기관에 전화를 걸어 책들을 보냈다. 실제로 해당 책들은 기밀자료가 맞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방첩 기관 간부와 경찰은 현장에 도착해 모든 기밀자료를 회수하고, 고물상 주인에 대한 조사와 교육도 실시했다. 조사 결과 기밀 자료를 고물상에 판 것은 모 군부대 비밀 요원...
中 노인이 1천원에 산 중고책 4권…알고 보니 군사기밀 2024-06-13 19:30:42
사들인 것이라고 결론 내린 그는 곧바로 방첩기관에 전화를 걸어 책들을 보냈다. 방첩기관 간부와 경찰은 현장에 도착해 모든 기밀자료를 회수 및 처리하는 한편 고물상 주인에 대한 조사와 교육도 실시했다. 조사 결과 기밀자료를 고물상에 판 것은 모 군부대 비밀요원 궈모씨와 리모씨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파기해...
美英 등 5국, 中의 전현직 서방군인 스카우트 경고…"안보 잠식" 2024-06-06 00:36:51
국가정보국(DNI) 홈페이지에 따르면 DNI의 국가방첩안보센터(NCSC)는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영국 측 파트너와 함께, 서방 전·현직 군인을 채용해 중국군을 훈련시키는 중국군의 계속된 노력에 대해 경고한다고 밝혔다. NCSC의 마이클 케이시 센터장은 중국 인민해방군이 자신들 단점을 극복하고 비행사들을 훈련시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