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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맞이·해넘이 어디서 볼까? 태백산 천제단 등 6곳 선정 2018-12-30 12:00:35
해맞이 명소는 태백산 천제단, 월악산 옥순봉, 무등산 서석대 등 3곳이다. 해넘이 명소는 소백산 부석사, 태안해안 삼봉, 한려해상 달아공원 등 3곳이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해맞이, 해넘이를 안전하게 보려면 방한복 등 보온 장비를 준비하고 자신의 체력에 맞는 코스를 선정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ksw08@yna.co.kr...
'최강 한파'에 전국이 '꽁꽁'…화천 영하 23.5도 2018-12-28 08:22:55
시민들은 두꺼운 방한복 차림으로 종종걸음을 재촉했다. 도심 산책로는 아침 운동을 하는 시민의 발걸음이 끊겨 한산했다. 냉동고를 방불케 하는 한파에 새벽시장 상인들은 임시난로를 피워 추위를 녹이기도 했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더 떨어졌다"며 "이번 주말까지 아침 기온이 영하...
강원 전역에 올겨울 최강한파…철원 임남 -20도 2018-12-27 06:46:32
채 장갑과 목도리, 귀마개, 방한 부츠, 방한복, 롱 패딩 등을 총동원해 온몸을 꽁꽁 감쌌지만, 칼바람과 함께 몰아친 최강한파를 피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하얀 입김이 연신 뿜어져 나오는 최강한파에 새벽 시장을 연 상인들은 모닥불을 피워 잠시나마 추위를 녹였다. 낮에도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러 춥고,...
"75m 굴뚝은 세상 가장 낮은 곳"…파인텍 농성장서 성탄 기도회(종합) 2018-12-25 18:07:09
지나가기도 힘든 폭 80㎝의 철제 통로에서 침낭과 방한복 그리고 핫팩에 의존한 채 칼바람을 견디고 있다. 몸을 제대로 누울 공간이 없어 웅크린 채 잠을 자는 형편이다. 동료 노동자들은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5시 두 차례 간단한 식사와 식수를 밧줄에 매달아 굴뚝 위로 올려보내고 있다. 식사를 마친 뒤 빈 통을 내려보...
"75m 굴뚝은 세상 가장 낮은 곳"…파인텍 농성장서 성탄 기도회 2018-12-25 17:36:39
지나가기도 힘든 폭 80㎝의 철제 통로에서 침낭과 방한복 그리고 핫팩에 의존한 채 칼바람을 견디고 있다. 몸을 제대로 누울 공간이 없어 웅크린 채 잠을 자는 형편이다. 동료 노동자들은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5시 두 차례 간단한 식사와 식수를 밧줄에 매달아 굴뚝 위로 올려보내고 있다. 식사를 마친 뒤 빈 통을 내려보...
겨울 산행 사고 대부분은 골절·상처…"안전 장비 필수" 2018-12-16 12:00:19
장비와 방한복, 모자, 장갑 등 방한용품을 반드시 갖춰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초콜릿 같은 열량 높은 간식이나 비상식량을 준비하고 최소 2∼3명이 함께 산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단은 홈페이지(www.knps.or.kr)에 기상 현황, 산행 장비, 사고 시 대응 요령 등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ksw08@yna.co.kr (끝)...
HUG, 취약계층 아동 `따뜻한 겨울나기` 봉사활동 실시 2018-12-14 16:12:09
전북지사 소속직원 11명이 참여해 관할 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을 지원했습니다. 임직원들은 산수중앙지역아동센터, 정다운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크리스마스 소원트리를 만들었습니다. 아울러 방한복 등의 아동들의 선물과 센터의 시설보수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HUG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한파 때문에"…전국 스키장·설산·쇼핑몰·극장가 넘쳐나는 인파 2018-12-09 15:31:55
아이젠과 스틱, 방한복으로 무장하고 산을 올랐다.대형 쇼핑몰, 극장가에도 추위를 피하기 위한 사람들로 넘쳐났다.동대구복합환승센터 쇼핑몰이나 백화점, 영화관에는 가족 단위 나들이객 발길이 이어졌다. 쇼핑몰과 영화관 등이 몰린 해운대 센텀시티는 추위를 피해 휴일을 보내려는 시민들로 크게 붐볐다.파주의 유명...
동장군 '맹위' 속 전국 스키장·설산마다 '인산인해' 2018-12-09 14:57:35
훨씬 많은 6천명 이상의 탐방객들이 아이젠과 스틱, 방한복으로 무장하고 산을 올랐다. 차를 몰고 한라산 1100고지를 찾은 이들도 많았다. 새하얗게 옷을 갈아입은 1100고지 습지 탐방로와 전망대엔 한라산의 겨울 정취를 즐기려는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김동철, 노승혁, 최은지, 김동민, 변우열, 장아름, 박지...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8-12-07 12:00:05
했다. 시민들은 눈만 빼꼼히 내놓은 채 장갑과 목도리, 귀마개, 방한 부츠, 방한복, 롱 패딩 등을 총동원해 온몸을 꽁꽁 감쌌지만, 칼바람과 함께 몰아친 최강한파는 피하지 못했다. 전문보기: http://yna.kr/5ERscKWDAyx ■ 초등학생 전까지 의료비 '0' 추진…2040세대 양육부담 줄인다 아이를 키우는 2040세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