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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너지, 국내 첫 SAF 전용 생산라인 갖춰 2024-09-11 09:49:44
전용 배관을 설치해 상시적으로 바이오 원료를 석유제품 생산 공정에 투입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에 따라 연속적인 SAF 생산이 가능하다. 이번 SAF 상업 생산이 시작되면 SK에너지는 SAF 사업 확대를 위한 원료수급부터 생산, 판매에 이르는 밸류체인을 완성하게 된다. 안정적인 바이오 원료 확보를 위해 지난해...
SK에너지, 국내 첫 SAF 전용 생산라인 갖춰…10월부터 상업 생산 2024-09-11 08:37:32
방식이다. 바이오 원료 저장 탱크에 5㎞ 길이 전용 배관을 설치해 바이오 원료를 석유제품 생산 공정에 상시 투입, 연속적인 SAF 생산이 가능하게 했다. SK에너지는 폐식용유, 동물성 지방 등 바이오 원료를 투입해 SAF를 비롯한 저탄소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SAF 상업 생산이 시작되면 SK에너지는 SAF 사업 확대를 위한...
9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에 삼성중공업 박성종·렉스젠 이강일 2024-09-09 16:10:19
등 친환경 선박용 배관 계통의 다양한 기술과 제품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성능 향상 소음기 라인업을 구축해 성능을 기존 대비 30~50% 높였고, 영하 52도 극저온이나 600도 이상 초고온에서도 작동하는 소음기도 국산화했다. 또 인화성 입자와 질소산화물을 제거하는 '스파크 어레스터 결합형 SCR 혼합...
R&D는 잊어라!…이제는 '지식재산 연계 개발' 시대 2024-09-09 16:04:13
네뷸라이저를 개발했다. 산업용 배관과 액상형 전자담배 특허를 벤치마킹했다. 진단기는 국내 의료기관 200여 곳에 납품했고 지난해엔 베트남에 수출했다. 천식과 비염, 만성 폐쇄성 폐질환 치료에 쓰는 휴대용 네뷸라이저는 올해 국내 한 대형 제약사와 16억원에 초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김완기 특허청장은 지난달 말...
KJS인터밸브, 美 특수밸브 기업 크로매틱 인수 2024-09-09 14:11:40
제품은 카트리지 방식을 활용해 밸브 본체를 배관에서 제거하지 않고 교체 및 유지보수를 할 수 있다. 이 방식은 유지보수 비용을 아낄 수 있고, 밸브 본체와 시트의 침식을 줄여준다. 가동 중단 시간을 최소화한다는 장점도 있다. KJS인터밸브는 크로매틱 인수를 계기로 미국 등 전세계 정유·석유화학·발전 분야로 사업...
9월 엔지니어상에 삼성중공업 박성종·렉스젠 이강일 2024-09-09 12:00:15
등 친환경 선박용 배관 계통의 다양한 기술과 제품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성능 향상 소음기 라인업을 구축해 성능을 기존 대비 30~50% 높였고, 영하 52도 극저온이나 600도 이상 초고온에서도 작동하는 소음기도 국산화했다. 또 인화성 입자와 질소산화물을 제거하는 '스파크 어레스터 결합형 SCR 혼합...
"미래 에너지로서의 수소 준비해야"…강원도 대학·기업 합심 2024-09-08 12:00:03
교수 연구팀은 액화수소를 벙커에 넣기 위한 배관과 밸브 등에 필요한 기술 등을 연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액화 수소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극저온이 필요한데, 이를 위한 탱크 외부와 내부의 단열 기술, 극저온 상태에서 액화수소 이동을 조절할 수 있는 우수한 밸브 개발 등이 주요 내용이다. 연구팀은 그동안 과학기...
신축 지하주차장 스프링클러 의무화…충전기 지하 설치는 허용 2024-09-06 13:02:38
스프링클러 배관의 헤드가 열리며 물이 쏟아져 불길을 잡거나 번지지 않도록 한다. 스프링클러 설치 유무에 따라 화재 시 초기 진압 성공 여부와 인명 구조의 골든타임이 갈릴 정도로 중요한 화재 진압 시설이다. 이에 정부는 모든 신축 건물의 지하주차장에 화재 발생 시 감지·작동이 빠른 '습식 스프링클러'를...
AI로 자재조달 시스템 구축…스마트건설 강소기업 20개사 선정 2024-09-06 06:00:04
숙련공의 고령화, 안전사고에 대비해 배관 용접 자동화 시스템을 개발했다. 유리창을 투명, 반투명으로 조절해 사생활 보호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스마트 윈도우 필름 개발사인 '디폰'도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정부는 이들 기업에 3년간 기술개발 비용을 최대 3천만원 지원하고 스마트건설 지원센터 입주 기회를...
[르포] '문화도시'의 변신…안동 바이오·경주 SMR 국가산단 속도 낸다 2024-09-02 17:23:52
필요가 없어 입지 선정에 제약이 적으며, 냉각제 배관 파손으로 인한 방사능 유출 가능성이 낮다. 1기당 투자비는 3조원대로, 기존 원전보다 적고 건설 공기도 기존 원전은 56개월인 반면 SMR은 24개월 정도다. 기술 발전에 따른 경량화와 발전 용량 증가도 가능하다. 한국수력원자력은 2028년 표준설계 인가를 목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