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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눈물 속 국가대표 은퇴…유재석 직관 2024-06-08 17:54:15
김연경(36·흥국생명)이 선수 생활 마지막으로 태극마크를 딜았다. 김연경은 8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국가대표 은퇴 경기를 치른 뒤 은퇴식을 가졌다. 김연경은 "많은 분과 은퇴식을 함께할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태극기를 달고 참 오랫동안 뛰었다. 태극마크를 꿈꿨던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많은...
푸마, 김연경 은퇴 스페셜매치 한정판 유니폼 팝업 오픈 2024-06-05 09:25:02
배구협회 공식 용품 스폰서로, 한국배구 위상을 세계에 떨친 김연경의 그간 활약과 헌신에 대한 헌사의 의미로 이번 유니폼을 기획했다. 2021년 도쿄 올림픽을 끝으로 태극마크를 반납한 김연경은 16년 동안 2차례 올림픽 4강, 아시안게임 금메달 등 대표팀 황금기를 이끌며 배구 부흥에 앞장섰다. 푸마가 선보이는 스페셜...
부인 때리고 음주운전...배구 곽명우 '자격정지' 2024-05-31 15:13:01
유죄 판결을 받고 과거 음주운전 적발을 은폐한 배구선수 곽명우(33·OK금융그룹)가 "상벌위원회의 처벌을 달게 받겠다"고 말했다. 곽명우는 31일 서울시 마포구 한국배구연맹(KOVO) 사무국에서 열린 연맹 상벌위원회에 참석해 소명한 뒤 취재진 앞에 서서 "상벌위원들에게 있는 그대로 말씀드렸다. 모든 분께 죄송하다"고...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인타임즈인과 선수 후원 협약 2024-05-22 08:43:34
회장, 스노슈잉 이정환 선수, 배구 최정원 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인타임즈인은 향후 1년간 해당 선수들을 대상으로 훈련 및 스포츠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용훈 스페셜올림픽코리아 회장은 “올해도 발달장애 선수들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 분위기를 갖추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배구연맹, 곽명우 징계 절차 착수…OK금융에 사건자료 요청 2024-05-17 08:05:06
한 배구계 관계자는 "곽명우가 외도를 아내에게 들키면서 이혼 과정에 있었다"면서 "휴대전화에 성관계 영상 등 민감한 사생활 내용이 들어 있어 이 때문에 재판에 넘겨진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또다른 관계자도 "이혼 과정에서 사생활 문제가 드러났고 이 과정에서 다른 혐의(상해)가 발생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
세븐일레븐, 스포츠카드 열기에 '파니니 2024 탑클래스' 출시 2024-05-16 09:49:06
등 해외파 선수뿐 아니라 김영권·조현우·설영우 등 국내파 국가대표 인기 선수 16명의 카드도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스페셜 카드로 손흥민 홀로그램 자이언츠 카드가 포함됐다. 세븐일레븐은 작년 9월 한국프로축구연맹과 손잡고 K리그 파니니 카드를 처음 출시해 150만팩을 팔았다. 이후 '잉글랜드 프리미어...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하계대회, 종목담당관·준비위원 임명식 개최 2024-05-07 16:42:04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하계대회는 선수단 규모만 해도 1400여 명 이상이 참가하는 유서 깊은 최대 규모의 발달장애인 전국 종합 스포츠 대회인 만큼 스페셜올림픽 선수들이 안전하게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선수들이 꿈을 키워나가는 희망과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 대회...
프로농구 KCC, 정규리그 5위에서 챔프전 우승까지…MVP 허웅 2024-05-05 21:32:54
옮긴 KCC는 또 국내 4대 프로스포츠(야구·축구·농구·배구)에서 1997년 프로축구 대우, 프로농구 기아 이후 27년 만에 정상에 오른 부산 연고 팀이 됐다. 플레이오프 최우수선수(MVP)는 기자단 84표 중 31표를 획득한 허웅이 선정됐다. 그는 이번 챔피언결정전 5경기에서 18.8점, 5.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라건아가...
한국 축구, 40년 만에 올림픽 출전 불발 2024-04-26 11:29:35
확정되는 분위기다. 직전 대회였던 2021년 도쿄에는 선수 232명,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에는 204명의 선수가 출전한 바 있다. 크게 보면 인구 감소에 따른 엘리트 스포츠의 저변 약화가 이유가 되겠지만, 당장의 결과를 따져보면 역시 출전 선수 수가 많은 단체 구기 종목 부진이 직격탄이 됐다.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열...
'배구 제왕' 김연경, 은퇴 미뤘다…"내년 우승 도전" 2024-04-08 21:11:23
배구 제왕' 김연경(36·흥국생명)이 현역 연장 의사를 밝혔다. 김연경은 8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시상식에서 "내년 시즌 많은 팬들을 위해서 한 번 더 도전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김연경은 이날 2년 연속 여자부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올라 최다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