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불이야" 반려동물 4마리 들고 33층 질주한 女 2024-01-26 15:32:13
여성은 곧장 키우고 있던 고양이 3마리를 찾아 배낭에 넣고, 39㎏에 달하는 대형견 한 마리를 이끈 채 33층에서 1층까지 순식간에 달려 빠져나왔다고 한다. 고양이 3마리가 들어간 배낭만 30㎏이 넘었다. 이 여성은 "평소 두 걸음만 걸으면 지쳤는데 내가 어떻게 이런 일을 했는지 잘 모르겠다"며 스스로도도 놀랍다는...
'불이야' 신고에…고양이 3마리 업고 33층서 1층까지 뛴 中여성 2024-01-26 15:20:31
3마리를 찾아 배낭에 넣고, 39㎏에 달하는 대형견 한 마리를 끌고 부리나케 집을 빠져나왔다고 한다. 그가 고양이 3마리가 들어간 30㎏짜리 배낭을 메고 개를 끌고 33층에서 1층까지를 한 번도 쉬지 않고 뛰어 내려왔다고 중국 매체들은 전했다. 이 여성은 "평소 두 걸음만 걸으면 지쳤는데 내가 어떻게 이런 일을 했는지...
"동인기연 브랜드로 배낭계 에르메스 되겠다" 2024-01-22 18:36:09
등 전 세계 내로라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배낭을 제조업자개발생산(ODM) 방식으로 만든다. 불편한 업체와 거래를 끊었지만, 여전히 글로벌 고객사는 40여 개에 달한다. 인체공학에 기반해 가볍고 튼튼한 제품을 만들어내는 차별화된 기술력 때문이다. 이 회사가 생산하는 전문가용 등산배낭은 세계 시장 점유율이 45%에...
서울대 출신 男 "필리핀 정착 '신의 한 수'"…2500억 '잭팟' [최형창의 中企 인사이드] 2024-01-15 08:55:18
등 전세계 내로라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배낭을 주문자개발생산(ODM) 방식으로 만든다. 불편한 업체와 거래를 끊었지만, 여전히 글로벌 고객사는 40여개에 달한다. 극단적인 자연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인체공학에 기반해 가볍고 튼튼한 제품을 만들어내는 덕분이다. 동인기연이 만드는 전문가용 등산배낭은 세계 시장...
"도와달라, 살인자다"…김대중 납치사건 일본경찰 수사기록 공개 2023-12-25 16:59:04
남긴 배낭에 대한 수사 결과도 기재돼 있다. 배낭 판매처를 등산용품 제조판매회사로 특정해 수사한 결과 사건 이틀 전 2명의 남자에게 배낭 3개를 판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점원은 경찰이 제시한 사진을 보고 "구매자 2명 가운데 한 명이 김동운을 닮았다"고 증언했다. 일본 경찰이 김 전 대통령이 납치된 뒤 끌려간 곳에...
중고 시장서 가격 두 배…새벽부터 '긴 줄' 2023-12-25 11:21:18
넘는 줄이 겹을 지어 형성됐다. 캐리어를 끌거나 배낭을 멘 관광객들이 기념사진을 찍거나 삼삼오오 모여 이야기를 나누며 줄서기를 했다. 성심당 관계자는 "어제는 새벽 3시에 오신 분이 첫 손님이었는데 오늘은 사정이 좀 나아져 새벽 4시 30분부터 줄을 섰다"면서 "지금 대기하면 1시간30분 이상 걸릴 것으로 보인다"...
태국 북부 국경서 군·마약조직 총격전…"운반책 15명 사망" 2023-12-18 11:58:50
메고 있던 배낭들이 발견됐다. 배낭에서는 메스암페타민(필로폰) 알약 170만개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총격전으로 인한 군의 인명 피해는 없었다 '골든트라이앵글'로 불리는 태국·미얀마·라오스 접경지대는 세계적인 마약 생산지로 꼽힌다. 특히 2021년 미얀마 군부 쿠데타 이후 미얀마의 마약 생산량이...
'여행자 수채화가' 김철우 화백 별세 2023-12-11 18:36:40
평생 화구를 배낭에 넣고 여행하며 수채화를 그린 김철우 화백이 지난 10일 서울적십자병원에서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고 유족이 전했다. 향년 68세. 1955년 6월 서울에서 태어난 고인은 추계예대 서양화과에서 조용익 교수에게 사사했다. ‘성산일출봉’ ‘설악산’ 등 대자연을 그리는 것을 즐겼다. 지난 3월 말 암...
"훈련된 중남미 갱단, 美 곳곳서 고급주택만 노린 절도 행각" 2023-12-09 06:50:27
또는 흰색 옷에 마스크와 장갑을 끼고 배낭을 멘 채 범행을 벌인다"고 설명했다. 그들은 신속히 침입해 단시간에 고가의 물건을 챙긴 뒤 재빨리 탈주하는데, 주로 주택의 뒷마당으로 진입해 유리문 또는 유리창을 깨고 집안에 들어가서 현금·보석·명품가방·중소형 금고 등 눈에 띄지 않게 운반해 빨리 팔 수 있는 고급...
우크라전에 놀란 숄츠 '군 개혁' 약속했지만…"2년간 변화 미미" 2023-11-30 15:56:43
올라프 투네케 대령은 부대원들이 "새 헬멧과 배낭이 생겼는데 이게 전부냐"고 묻는다면서도 "하루아침에 새로운 무기를 만들 수는 없다"고 말했다. 독일은 현재 18만1천명인 현역 장병 숫자를 2020년대 후반까지 2만2천명 늘릴 방침이다. 냉전시대 83개 대대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당시 4개 대대로 쪼그라든 포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