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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앱 상생협, 14일 수수료 인하 여부 결정 2024-11-13 17:25:09
나설 가능성도 제기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배달앱 상생협의체는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12차 회의를 열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공익위원들은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가 최근 내놓은 안을 토대로 점주 단체를 설득할 것으로 알려졌다. 배민은 지난 회의에서 현재 9.8%인 수수료를 매출에 따라 2.0∼7.8%로 낮추는 방안을...
쌍용C&E 임직원, 소외 이웃에 연탄 5천장과 김장 김치 전달 2024-11-13 15:53:45
맞아 서울 성북구 일대 취약 계층에 연탄과 김장 김치를 직접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했다고 13일 밝혔다. 행사에는 이현준 사장을 포함해 본사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해 연탄 5천200장과 김장 김치 75㎏을 직접 배달했다. 쌍용C&E 관계자는 "이번 나눔이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
배달앱 상생협의체, 내일 점주 단체와 '12차 회의' 2024-11-13 15:52:12
더 머리를 맞댄다. 13일 배달앱업계에 따르면 배달앱 상생협의체는 오는 14일 오후 2시 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12차 회의를 하기로 했다. 한 입점업체 단체 관계자는 "협의체가 배민과 쿠팡이츠가 내놓은 수정안을 토대로 점주 단체를 설득하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앞서 상생협의체 공익위원들은 100여일 동안...
'상품권깡' 의사 접대 제일약품…처방 대가로 골프에 車수리까지 2024-11-13 12:00:08
총 3천800여만원어치의 음식을 배달해준 것으로 조사됐다. 심지어는 정비가 필요하다는 의사들의 차량을 대신 정비소에 맡겨주거나, 골프장·호텔 등 예약을 해주겠다고 제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불법 리베이트 제공은 환자가 직접 선택할 수 없는 전문의약품 시장의 특성상 의사들이 제약사에서 받은 혜택의 규모,...
"쿠팡, 이 정도일 줄이야"…'배달의 민족' 비상 걸렸다 2024-11-13 10:18:36
따르면 지난달 기준 배달의민족 사용자수는 2207만명으로 배달앱 사용자 기준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쿠팡이츠(883만명)와 배달요기요(497만명)가 2~3위를 차지했다. 수치로는 배민이 1위지만 추세를 보면 배민 사용자가 전월 대비 2.5% 줄어든 반면 쿠팡이츠는 5.6% 늘어 간격을 좁혔다. 신규 설치 건수도 배민 53만건,...
1위 배민 '주춤'...쿠팡이츠 상승세 타고 추격 2024-11-13 07:40:40
건수도 배달의민족은 53만건, 쿠팡이츠는 62만건으로 쿠팡이츠가 9만건가량 많았다. 결제금액 추이에서도 이런 경향이 엿보인다. 배달의민족은 지난 1월 1조400억원을 기록한 뒤 2월에는 9천936억원으로 주춤했고, 지난 8월 1조500억원으로 다시 1조선을 넘겼지만 9월과 지난달 모두 각각 9천256억원, 9천131억원으로...
배달앱 부동의 1위 '배달의민족'…쿠팡이츠 빠른 추격 2024-11-13 05:31:01
건수로도 배달의민족은 53만건으로 집계된 반면, 쿠팡이츠는 62만건으로 9만건가량 많았다. 결제금액 추이를 보면 이 같은 경향은 한층 뚜렷하다. 배달의민족은 올해 들어 월 기준 1조원 안팎을 오가는 박스권 결제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1월 1조400억원을 기록한 뒤 2월에는 9천936억원으로 다소 주춤했고,...
[단독] "中 조폭이 감금" 고문에 협박 영상까지, 실종된 한국인들…캄보디아가 위험하다 2024-11-12 17:45:17
국내 조직의 대포통장 배달책이자 보증인으로 현지에 간 것”이라며 “국내 판매책들이 2억원가량을 가로챘고 이 때문에 김씨는 감금돼 강제로 로맨스스캠 일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캄보디아 한인 커뮤니티와 유튜브 채널에 실종된 김씨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그가 손에 붕대를 감은 채 무릎을 꿇고 있고, 신원을 알...
"양극화 해결에 올인"…경제정책 전면 수정 2024-11-12 17:44:35
추가적인 양극화 해소 정책을 담을 수 있을지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각에선 내년부터 취약계층 보호 등을 명분으로 정부가 직접 지원을 확대하거나 시장에 개입하는 빈도가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온다. 중재자 입장에 머물던 배달 수수료 인하 문제와 관련해 중개수수료 상한제를 도입하는 방안도...
공정위원장 "배달플랫폼 이번주 결론…수수료 수정안 검토 중" 2024-11-12 17:05:53
"배달앱 수수료 인하 합의 도출이 실패했다"고 지적하자 아직 협의체 결론이 나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상생협의체 공익위원들은 100여일 동안 11차례 회의를 열었지만, 배달의민족·쿠팡이츠가 낸 수수료 부담 상생안이 미흡하다고 보고 전날까지 수정안을 제출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 위원장은 "입점업체의 네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