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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진우X아기 고양이, 귀요미들의 특급 만남 '랜선 이모-삼촌 흐뭇' 2021-07-05 10:37:00
‘슈퍼맨이 돌아왔다’ 진우와 아기 고양이의 '세젤귀 케미'가 폭발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389회는 '너는 내 가문의 영광'이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왔다. 그중에서도 찐건나블리네 막내 진우가 자신보다 더 작은 존재를 챙기는 모습이 랜선 이모-삼촌들의 마음을 힐링으로 물들였다. 이날 진우는...
[단독] AI가 지휘 '드라이브스루 물류센터' 나온다 2021-07-04 18:08:53
보관해두는 방식이다. 드라이브스루 MFC는 신선 식품 보관 및 배달도 가능하다. 전체 공간의 일부를 냉동(장) 창고로 구성할 수도 있다. 이준호 LG CNS 스마트물류담당 상무는 “MFC 한 개가 반경 5㎞ 정도의 배송을 맡을 수 있다”며 “약 605㎢인 서울 면적을 고려할 때 8~10개 MFC 정도면 주문 후 한두 시간 내 배송이...
주방 개방했더니…동네 중국집 매출 두 배로 2021-07-04 17:18:59
‘배달맨’ 출신인 전 사장도 거든다. 그는 “배달대행업체는 여러 매장을 돌며 엮어서 배달을 하다 보니 면이 붇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매장 확장하고 ‘오픈 주방’ 승부수전 사장은 코로나19가 한층 기승을 부리던 지난해 4월 승부수를 던졌다. 매장 규모를 세 배나 키워 확장 이전을 결정한 것. 코로나 상황이라...
'뽕숭아학당' 임영웅, 영웅맘 유민상과 티키타카 '빅웃음' 2021-06-10 09:17:06
장민호 과장이 꼴찌, 개인카드로 중국 배달 음식을 플렉스 했고, 넉넉한 양을 주문한 까닭에 배달원 유민상도 수뽕기획 직원들과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후 거물급 거래처의 외국인 바이어가 방문한다는 소식에 수뽕기획은 2인 1조가 되어 분주하게 ‘바이어 맞이’에 나섰다. 이찬원-황윤성은...
배민, 11년 만에 화면 개편···단건배달 `배민1` 도입 2021-06-08 10:21:32
`배달의민족`이 11년 만에 애플리케이션(앱) 홈 화면을 개편하고 단건배달 서비스 `배민1(One)`을 새롭게 선보였다.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배민이 제공하는 7개 주요 서비스를 대형 탭 버튼 형식으로 배치한 새 화면을 8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새 화면에는 맨 상단에 `배달`과 `배민1` 버튼이 나란히 배치된다....
소비자 만족에 대한 집념…'글로벌 e커머스' 쿠팡 만들다 2021-06-02 15:26:31
데도 활용된다. 해당 지역을 처음 담당하는 배달맨 쿠팡친구가 숙달된 동료와 비슷한 수준의 업무 효율을 낼 수 있도록 AI 기술이 배송하는 상품 전체 주소지를 바탕으로 운전하기 좋은 최적의 경로를 계산해 주는 식이다. 쿠팡카에 실리는 모든 상품의 주소지를 주문과 동시에 분석한 뒤 하차되는 시점을 계산해 개별 상품...
개발자 구인난 저리 가라…'배송맨 모시기' 뜨겁다 2021-05-25 17:21:07
시선배달의민족, 쿠팡이츠 등 배달 전문업체 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고수입을 올리는 오토바이 배송맨들도 부지기수다. 종합물류대행업체인 메쉬코리아 관계자는 “노하우가 오래 쌓인 전문 배송 기사들은 대부분 연수입이 1억원을 웃돈다”고 전했다. 고용보험관리공단 등에 따르면 소득 수준이 노출돼 있는 A사 소속...
시인이 바라본 '쿠팡맨'의 고뇌…담담하게 '속도 집착 사회' 그려 2021-05-23 16:57:00
뿐이었다.’(‘퀵서비스 맨의 비상’ 중) 문화연구자인 주창윤 시인이 23년 만에 세 번째 시집 《안드로메다로 가는 배민 라이더》(한국문연)를 출간했다. 시집은 명징한 언어로 ‘속도’에 집착하는 사회의 어두운 그림자를 묘사했다. 시인의 눈길은 ‘배민 라이더’ ‘쿠팡맨’ ‘퀵서비스 맨’ 같은 배달인력에 꽂힌다....
정년 없고 가족도 함께…평균 연봉 8000만원 '꿈의 직장'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1-05-16 13:24:25
물건을 배달해주는 직업군이 처음 등장했다. 일본식 한자어라는 지적이 일기도 했지만, 1998년 외환 위기로 실직한 가장들이 너나없이 택배업에 뛰어들면서 어엿한 하나의 직업으로 자리잡았다. 택배업 자체가 현대 문명의 세례를 받은 새로운 직종인 터라 역사적 기원을 찾는 일이 부질없긴 하지만, 그나마 비슷한 업을...
"남들 손절할 때 더 샀다" 3천만 원이 8억 원 된 비결 [부터뷰] 2021-05-14 17:55:52
가령 포장 배달이 늘어나는 시기의 제지업, 고정적 정부 수주가 이어지는 기업들, 전기차 트렌드에 올라탄 기업들을 발굴해 나가며 스스로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던 겁니다. 그는 "이렇게 고른 좋은 주식을 아이 돌봐주듯 포기하지 않고 투자해야 한다"며 "스스로 투자 기준을 정해두고 관리해나가다 보면 오히려 싸게 살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