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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2분기 순익 1조4천255억·15%↑…"경상이익 역대 최대"(종합) 2024-07-26 13:16:27
증권수탁, 투자은행(IB) 등 관련 수수료이익과 보험이익이 호조를 보인 결과다. 신한금융그룹은 2분기 대손충당금으로 1분기보다 61.4%나 많은 6천98억원을 쌓았다. 상반기 누적액이 9천876억원으로 늘었지만, 작년 상반기보다는 2.2% 줄었다. 신한금융지주 관계자는 1분기 대비 대손충당금 급증에 대해 "2분기 대손 비용은...
한국유나이티드제약, 2분기 영업이익 21.9% 줄어 2024-07-26 11:09:24
배상 금액을 2분기 미지급금으로 반영함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1998~2012년 중국에서 수입한 원료의약품을 직접 생산한 것처럼 제조기록을 작성해 보험 약값을 최고가로 받았다며 2017년 부당하게 수령한 약값을 돌려달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서울중앙지법은...
흥국화재, 아이콘과 기업 중대재해 예방 MOU 체결 2024-07-25 14:09:47
위험성평가, 근로자 안전교육, 유해위험 작업허가서, 물질안전보건자료, 안전장비 분출현황 등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흥국화재는 "기업 중대사고 배상책임보험의 본질적인 목적은 중대재해사고 발생 시 피해자에 대한 손해배상이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돕는 데 있다"며 "여기서 더 나아가 단 한 건의...
블루스크린 '악몽'…"보험 손실 조단위 가능성" 2024-07-24 11:05:20
전 세계를 강타한 정보기술(IT) 대란으로 보험사들이 수십억달러에 이르는 손실을 입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23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글로벌 보험 중개회사 에이온은 이번 사태에 대해 2017년 발생한 '낫페티야'(NotPetya) 바이러스 사태 이후 "가장 중대한" 사이버 보험 손실 사건이 될...
"글로벌 IT 대란으로 보험사 손실 수십억달러 달할 듯" 2024-07-24 10:36:40
업계 "보험 손실규모 10억달러 이상…보험 청구건수 수백건 예상" (서울=연합뉴스) 임상수 기자 = 지난주 전 세계를 강타한 정보기술(IT) 대란으로 보험사들에 수십억달러의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23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글로벌 보험 중개회사 에이온은 이번 사태에 대해 2017년...
KB금융, 2분기 순익 1조7324억원...'어닝 서프라이즈' 2024-07-23 18:57:23
올렸다. 다만 1분기에 홍콩 H지수 연계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배상으로 실적이 대폭 감소한 탓에 상반기 순이익은 전년 대비 7.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KB금융은 23일 공시를 통해 2분기에 1조7,324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를 17.6% 뛰어넘은 '어닝 서프라이즈'다. KB금융...
최대 순익 낸 KB금융…통큰 주주환원 2024-07-23 17:23:49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면서다. 은행 이자이익이 늘고 증권, 손해보험 등 비은행 부문 수익성도 개선된 덕분이다. ELS 충당부채 880억원 환입KB금융은 2분기 당기순이익이 1조732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3일 발표했다. 전년 동기(1조4989억원)보다 15.6% 증가했다. 8620억원 규모의 ELS 배상 비용을 충당부채로 반영한 올...
KB금융 2분기 순익 1조7천324억원·16%↑…역대 최대 분기이익(종합) 2024-07-23 15:32:24
0.40%로 안정적 수준"이라고 말했다. 계열사별로는 이자 이익 증가와 ELS 배상 충당부채 환입 등의 영향으로 KB국민은행의 2분기 순이익(1조1천164억원)이 1년 전(9천270억원)보다 20.4%나 늘었다. KB증권(1천781억원), KB손해보험(2천798억원), KB카드(1천166억원), 라이프생명(989억원), KB캐피탈(756억원)의 순이익도 각...
이어지는 대형 손보사의 소송전에 휘청이는 한방의료기관들 2024-07-23 09:39:30
휴업수당은 보험 가입자가 받아가고 그에 따른 책임과 손해배상은 치료 주체인 의료기관에 떠넘긴다는 점”이라며 “이에따라 부담을 느낀 의료기관들은 환자의 통증 호소에도 불구하고 진료범위를 제한하는 등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보험사는 기본적으로 영리를 추구하는...
5대 금융, 하반기 '내부통제 고삐' 죈다 2024-07-22 17:18:34
보험 연수원에서 양종희 회장과 그룹 경영진 2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그룹 경영진 워크숍’을 열었다. 행사 첫 순서로 KB금융 준법감시인인 임대환 부사장이 금융 윤리와 관련한 강의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KB금융 관계자는 “금융업의 기본은 ‘윤리’와 ‘신뢰’라는 점에서 경영진이 솔선수범의 리더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