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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尹 회동 4시간 전 무산…신·구 권력 '충돌' 2022-03-16 17:45:20
윤 당선인은 낮 12시 청와대 상춘재에서 배석자 없이 단독으로 만나 오찬을 함께할 예정이었다. 양측은 회동 취소 사유를 밝히지 않았다.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은 “(무산 이유가) 어떤 것인지는 서로 얘기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정치권에서는 문재인 정부 임기 말의 인사 문제가 주요 요인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문 대통령-윤 당선인 오늘 회동 무산…"실무협의 안돼" 2022-03-16 08:57:41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회동은 실무적 협의가 마무리 되지 않아 일정을 다시 잡기로 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실무 차원에서 협의는 계속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은 이날 정오 청와대에서 배석자 없이 오찬을 겸한 만남을 갖고 이명박 전 대통령 사면 등을...
유가 진정세에 뉴욕증시 상승…확진자 '첫 40만명대' 폭증 [모닝브리핑] 2022-03-16 07:07:21
오늘 정오 청와대에서 배석자 없이 ‘독대 오찬’ 합니다. 윤 당선인 측이 이명박 전 대통령 특별사면을 건의하기로 한 만큼 이에 대한 논의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전 대통령과 함께 김경수 전 경남지사 특별사면 논의도 이뤄질지 관심이 쏠립니다. 오찬에서는 코로나19 대응 추경 예산 협조, 방역 지침 조정, 북한...
[단독] 문 대통령, 尹 당선인에 먼저 '단독' 회동 요청했다 2022-03-15 18:33:26
당선인에게 배석자 없이 단둘이 만나자는 의사를 전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 관계자는 "주변 배석자가 있다면 아무래도 허심탄회한 얘기가 힘들 것이란 생각을 하신 것으로 보인다"며 "또 언론 등에 알려지고 싶지 않은 개인적인 이야기나 앞으로에 대한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나누고 싶은 뜻인 것 같다"고 말했다. 회동의...
靑 "윤석열의 민정수석 폐지 사유 부적절"…벌써 신·구 권력 신경전 2022-03-15 17:28:37
했다”며 “두 분이 독대하고, 배석자 없이 격의 없게 이야기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그는 “윤 당선인은 이 전 대통령의 사면을 요청하겠다는 생각을 오래전부터 견지해왔다”며 “따라서 이번 만남을 계기로 국민 통합과 화합의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윤 당선인 측근인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은...
윤석열 당선인 측 "MB 사면 요청, 尹의 오랜 뜻" 2022-03-15 09:28:04
배석자 없이 허심탄회하게 격의 없이 이야기할 자리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윤석열 당선인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면을 요청하겠다는 생각을 오래 전부터 견지해왔다”며 “이번 만남을 계기로 국민 통합과 화합의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도 이날 서울 종로...
尹당선인, 내일 文대통령과 독대…'MB 사면' 담판 예정 [종합] 2022-03-15 08:50:11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회동은 배석자 없는 독대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 대변인은 "격의 없이 이야기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도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기 위해 배석자 없이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윤 당선인은 문 대통령과 만나 이 전 대통령 사면을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김...
靑 "문 대통령-윤 당선인, 16일 오찬 회동" 2022-03-15 08:36:59
오찬은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기 위해 배석자 없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회동은 윤 당선인의 당선 확정(10일) 이후 7일 만에 이뤄지게 된다. 윤 당선인 측은 이번 회동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의 특별사면을 건의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의 만남은 지난 2020년 6월 반부패정책협의회 이후...
[속보] 尹당선인 측 "내일 문대통령과 오찬…배석자 없이 독대" 2022-03-15 08:09:40
갖기로 했다"며 "두 분이 독대하고 배석자 없이 격의 없이 이야기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어 "윤 당선인은 이 전 대통령 사면을 요청하겠다는 생각을 오래전부터 견지해왔다"며 "따라서 이번 만남을 계기로 국민통합과 화합의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문대통령·尹당선인, 모레 청와대서 만난다 2022-03-14 20:21:00
의제를 비롯해 배석자 등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이 지난 10일 윤 당선인과의 통화에서 "새 정부가 공백이 없도록 지원하겠다"고 한 만큼 이를 중심으로 대화가 이뤄지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회동이 이뤄질 수 있다. 그러나 `전(前) 정권 적폐 수사` 발언 등이 테이블에 오를 경우 회동 분위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