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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는 尹이 쳤는데 한동훈에 뒤집어씌우나"…친한계 '격앙' 2024-12-16 08:45:57
일거에 무너뜨린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배신이라고 주장하는 여러분이야말로 대한민국 민주주의, 헌정질서, 국민에 대한 배신자로 역사에 기록될 것임을 정말 모르냐"고 덧붙였다. 박상수 국민의힘 대변인은 페이스북에서 "친한계 축출과 제명의 파티를 즐기는 친윤 여당의 다음 정부 집권 가능성은 0에 수렴한다"며 "드...
"한동훈 배신자" 비난에…김종혁 "대통령 개인이 충성 대상이냐" 2024-12-15 21:11:16
국민에 대한 배신자로 역사에 기록될 것임을 정말 모르시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통과된 후 '한국의 민주적 회복력을 보여줬다'고 평가한 발언을 인용한 김 최고위원은 친윤계 의원들을 향해 "여러분에겐 이러는 미국 역시 배신자인 거냐"라고 물었다....
"보수 배신자는 尹" 김상욱의 호소…與 마지막 이탈표 나올까 2024-12-14 08:15:13
보수를 배신하고 국민을 배신했다”면서 “이 분이 배신자고 자기(김 의원)는 신념 있는 정치인이다. 힘내라”라고 격려했다. 김 의원도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윤 의원 반응은 180도 달랐다. 김 의원과의 짧은 설전에서 “(윤 대통령 탄핵에) 끝까지 반대할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그는 “윤 대통령 (계엄) 잘못한 것...
홍준표 "탄핵 가결되면 배신자들 모두 제명해야" 2024-12-13 17:20:20
탄핵소추안이 가결되면 지도부 총사퇴시키고, 배신자들은 비례대표 빼고 모두 제명 처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 시장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언제 또 배신할지 모르는 철부지 반군 레밍들과 함께 정치할 수 있겠느냐"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90명만 단합하면 탄핵정국 헤쳐 나갈 수 있다"고 덧붙였다....
고객 대출금 '177억 횡령'…우리은행 전 직원 '징역15년' 선고 2024-12-13 09:40:28
2억2000만원을 지인 계좌로 받기도 했다. A씨는 이렇게 빼돌린 돈 대부분을 가상화폐에 투자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재판부는 "A씨는 자신을 믿고 대출 업무를 맡긴 피해자들을 배신했고, 은행 종사자들과 시장 신뢰에도 큰 악영향을 끼쳤다"며 "범행 수익 상당을 가상화폐에 투자했으며, 성실히 살아가는 시민의 근로 의욕을...
[한경 오늘의 운세] 2024년 12월 13일 오늘의 띠별 운세 2024-12-13 06:00:05
일에서 좋은 결과를 얻게 됩니다. 믿는 사람이 배신할 수 있는 운이므로 주의하기 바랍니다. 흔들리는 마음을 잘 다스려야 승리할 것입니다. 76년생 주위 사람에게 조금 더 잘해줄 것을 조언하게 됩니다. 주변의 평판이 당신의 일에 큰 작용을 하게 됩니다. 잡념을 버리고 한 가지 일에 몰두하기 바랍니다. 당신은 이 시...
윤상현 "한동훈, 나 살자고 대통령 던지는 건 배신의 정치" 2024-12-12 10:53:35
배신의 정치"라고 12일 비판했다. 윤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한 대표가 말하는 당은 한 대표 본인을 이야기하는 것인가. 윤 대통령께서 국정 안정화 방안을 당에 일임한 것은 당 대표에게 일임한 게 아니라 당 최고위, 의총, 여러 원로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수습 방안을 모색하라는 의미"라고...
'나혼산' 어쩌나…이장우, 조혜원과 결혼 계획 발표 2024-12-12 08:58:13
솔직 고백했다. 이장우는 "결혼하면 배신하는 느낌이 든다"며 "'나 혼자 산다'와의 파트너십 때문에 (결혼을) 못하는 거 같기도 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장우는 "내 인생이 먼저인지, 일이 먼저인지 싶고, 요즘 같은 분위기에 결혼도 하고 애도 많이 낳아서 국가에 이바지하고 싶다는 생각도 있지만, 이...
홍준표 "한동훈, 탄핵 찬성하고 유승민처럼 당 나가거라" 2024-12-11 08:23:23
윤 대통령을 카이사르에 빗대 '배신당했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이다. 홍 시장은 그러면서 "실패의 가장 큰 원인은 용인술(用人術)이다. 한동훈, 김용현 같은 사람을 곁에 둔 잘못"이라며 "박정희 대통령이 차지철을 곁에 둔 잘못으로 시해당했듯, 큰 권력은 순식간에 허물어지는 모래성"이라고 덧붙였다. 홍민성...
'차유람 남편' 이지성, '尹 잘했다' 논란에 "기레기들아" 분노 2024-12-11 07:12:55
입장 바꾸고 뒤통수치고 배신하는 그런 나를 보게 되는 건 견디기 어려운 고통이다. 침묵하는 것 또한 내겐 비슷하게 느껴진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유튜브 좀 했다. 그런데 그것 가지고 이 난리법석인가. 진정 이 나라에 의리, 신의 이런 가치는 실종된 것인가. 남자다움? 이런 건 영화 속에서나 존재하게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