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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의대 교수 사직서 매우 유감…환자와 학생 곁 지켜야" 2024-03-25 16:24:30
이 부총리는 "교수님들은 의학교육과 필수 의료를 책임지는 막중한 위치에 있다"며 "단 한 명의 학생이라도 배우고자 한다면 교수님들께서는 강의실을 지켜주셔야 하고, 교수님들을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환자의 곁을 떠나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민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최전선에 앞장서야 할...
한국전통서당문화진흥회, 봄 맞이 ‘2024 찾아가는 예절서당’ 진행 2024-03-15 15:45:36
님들에게 직접 인성·예절을 배우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한재우 한국전통서당문화진흥회 사무총장은 “시대가 변하더라도 바른 도덕과 예절은 언제나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전통서당문화진흥회는...
"유퀴즈 섭외해주세요"…'과외비·밥 다 공짜' 일타강사 '화제' [이슈+] 2024-03-13 19:57:01
님들이 식자재와 학용품을 보내주신다. 채널이 커지며 가끔 협찬도 들어와 풍족한 밥상을 차릴 수 있게 됐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공부방은 영상 수익을 통한 한 씨의 자비로 운영되고 있다. 운영이 어렵지 않냐는 질문에 "영상의 인기에 따라 수입이 천차만별이긴 하지만 원해서 선택한 운영방식이기에 부지런하게 다양한...
[수원대학교 2023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디자이너 브랜드 리퍼브 패션테크 플랫폼 ‘리웨이크’를 서비스하는 ‘수니콘’ 2024-03-13 09:55:50
AI 다이나믹 프라이싱 정책에 동의해준 디자이너 브랜드 대표님들 덕분에 매력적인 가격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이 대표는 “리퍼브를 많이 구매할까 생각할 수 있지만, 10만원~30만원의 디자이너 브랜드 상품을 비브랜드 상품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고 하면 가격이 매력적이기 때문에 리퍼브를 구매한다”...
큰돈 번다더니 속았다…"월급 받으며 일할 때가 그리워요"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4-03-10 10:00:04
"직장 다니면서 네일 꾸미는 게 재밌어서 배우다가 좋은 기회가 생겨 가게를 오픈했어요. 근데 정말 쉽지 않네요. 단골은 다 끊기고 신규만 와요. 결국 따로 아르바이트를 해가며 생활비를 마련하고 있어요." 1인 네일샵을 운영하는 30대 A씨는 "월급 받으며 일했을 때가 그립다"고 토로했다. 네일·피부·메이크업 등...
반려가구 500만 시대의 그늘…매년 10만마리 버려진다 [슬기로운 반려생활 ⑤] 2024-03-08 06:58:02
올해로 약 20년째 유기동물보호소를 운영하는 배우 이용녀(68) 씨의 말이다. 경기도 포천시의 한적한 시골길을 따라가다 보니 개 70마리, 고양이 20마리가 생활하고 있는 마당 딸린 집이 나왔다. 마당 주위에는 손수 작업한 철제 펜스가 여러 겹 덧대어 둘려 있었고, 거실과 방에는 추위를 막을 푹신한 이불이 빼곡하게...
군백기 맞아? 일문일답 공개한 이도현…"'파묘' 봉길, 겁나 힙해" 2024-03-06 09:42:39
선배 배우들과 함께 호흡을 맞췄는데, 함께 캐스팅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어땠는지? '기본만 하자. 선배님들이 잘 이끌어 주실 테니, 잘 따라가자. 피해는 끼치지 말자'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다. 그리고 정말 기쁘고 신났다. 꼭 한번 함께 연기 해보고 싶었던 선배님들이라, 호흡을 맞추는 것을 넘어 만나...
"임창정 관련 없다" 먹튀 해명했는데…"내가 만들어" 영상 공개 2024-02-23 08:37:10
"배우 임창정의 데뷔를 함께한 대표님과 과거의 인연을 현재까지도 함께 하고 계신 의리남 임창정"이라는 홍보 문구가 있다. 또한 지난해 4월 게재된 영상에서 임창정은 "저 같은 꿈을 가진 후배님들의 꿈을 실현해드리고, 도전할 수 있도록 후배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게 저의 또 하나의 꿈이었는데 그 꿈을...
아스트로 진진 "뮤지컬 '겨울나그네' 통해 많이 배워" 막공 소감 2024-02-22 11:40:06
그리고 선후배님들 덕분에 정말 많은 것을 배운 작품인 것 같다. 선배님들과 동료들 덕분에 무대 위에서 제가 더 빛날 수 있었던 것 같고 마지막까지 멋지게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객석을 채워주신 관객분들께도 너무 감사드리고, 우리 로하들도 많이 보러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숏폼 조회수만 900만회'···대학로서 대박 친 뮤지컬 '난쟁이들' 흥행 포인트 분석 2024-02-21 17:01:00
한 배우가 슬릭백을 하며 무대를 뛰어다닌다. 그러다 “공주님들”하고 배우가 외치자 객석에서 “네”라고 대답한다. 당황한 표정의 배우를 보며 관객석은 웃음바다가 된다. 이어 등장한 신데렐라는 “나보다 먼저 온 공주가 있어?”라며 능수능란하게 분위기를 띄운다. 유쾌한 애드리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