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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검찰 '프로축구 입단 뒷돈' 임종헌 전 감독 구속영장 2023-07-06 11:26:43
축구단 전직 감독 등에 대한 신병 확보에 나섰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9부(김현아 부장검사)는 전날 프로축구 2부 리그인 K리그2 안산 그리너스의 임종헌(57) 전 감독에 대해 배임수재 및 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안 전 감독에게 금품을 제공한 에이전트 최모씨(36)에 대해서도 배임증재...
프로축구 입단 수천만원 '뒷돈'…임종헌 감독 자택 압수수색 2023-06-22 14:36:26
혐의를 포착해 수사하고 있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9부(김현아 부장검사)는 지난 19일 프로축구 2부 리그인 K리그2 안산 그리너스 임종헌 감독의 주거지와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임 감독은 2018∼2019년 태국 프로축구 파타야 유나이티드 FC 감독으로 재직하면서 한국인 선수 2명을 선발한 대가로...
'억대 뒷돈 수수 혐의' 한국노총 전직 간부 구속영장 기각 2023-06-20 20:06:23
윤재남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배임수재 혐의를 받는 강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를 진행한 뒤 "증거인멸을 시도할 가능성이 작고 도망할 우려도 낮아 현 단계에서 구속할 필요성 및 상당성이 부족하다"며 영장을 기각했다. 윤 부장판사는 "피의자가 배임수재 범행으로 수령한 1억원을 공여자에게...
"원천기술 탈취 후 유출"…중소기업·발전공기업 공방 2023-06-07 14:15:16
수원지검에서 부정경쟁방지법 위반과 배임증재, 배임수재, 업무상 횡령 등의 죄목으로 기소돼 재판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3월 수원지검이 남동발전 압수수색에 나섰고 국가정보원은 해당 기술이 일본으로 유출 사례가 있다고 알려주기도 했다"며 "지난해 하반기에는 국정원과 함께 인도네시아에서 해당 기술이...
가상화폐 '뒷돈 상장' 코인원 전 직원·브로커 "혐의 인정" 2023-05-25 12:56:46
혐의(배임증재)를 받는다. 전씨에게 3억3000만원 상당의 코인과 현금을, 김씨에게 5억8000만원 상당의 코인과 현금을 각각 제공한 것으로 조사됐다. 코인원 이사였던 전씨는 고씨와 황씨로부터 코인 상장을 대가로 총 19억2000만원 상당의 코인과 현금을 수수한 혐의(배임수재)를 받는다. 이와 함께 자신이 상장시키려는...
망한 줄 알았던 금호에 이런 알짜가?…"금덩이 숨기고 있었네" [안재광의 대기만성's] 2023-05-12 14:21:12
또 그룹의 총수인 박삼구 회장은 횡령·배임 등의 혐의로 구속까지 됩니다. 그럼 박삼구 회장과 갈라선 박찬구 회장은 어떻게 됐느냐. 화학 계열사들 가지고 나와서 2015년 말에 독립하는 데 성공해요. 이미 형이 이끄는 금호아시아나그룹은 만신창이가 됐으니, 이거라도 지키겠다면서 각자의 길을 가죠. 결과론적이지만...
'강남 납치·살해 사건' P코인, 결국 상폐…코인원 "거래 종료" 2023-04-21 21:27:34
혐의로 구속됐다. 코인원 전 상장 담당 이사 전모 씨는 2020년부터 2년 8개월간 코인 상장을 대가로 브로커 고모 씨와 황모 씨로부터 현금과 코인 등 약 20억원을 수수한 혐의(배임수재·업무방해)를 받는다. 검찰은 강남 납치·살해 사건의 발단이 된 P코인의 시세조종 정황도 포착해 들여다보고 있다. P코인은 코인원에...
코인원, '뒷돈 상장' 사태에 관련 가상자산 전수조사 2023-04-13 12:01:15
챙긴 혐의로 구속됐다. 코인원 전 상장 담당 이사 전모 씨는 2020년부터 2년 8개월간 코인 상장을 대가로 브로커 고모 씨와 황모 씨로부터 현금과 코인 등 약 20억원을 수수한 혐의(배임수재·업무방해)를 받는다. 코인원 전 상장팀장 김모 씨는 10억4천만원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으며, 김씨에게는 지급받은 코인을 차명...
'강남 납치·살해" 화근된 코인, 검찰 "시세조종 2번 있었다" 2023-04-11 17:28:46
등 약 20억원을 수수한 혐의(배임수재·업무방해)를 받는다. 전 상장팀장 김모 씨는 10억4천만원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김씨에게는 지급받은 코인을 차명 계정으로 현금화해 은닉한 혐의(범죄수익은닉)도 있다. 전씨는 이달 7일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고 김씨는 전날 구속됐다. 이들에게 상장 청탁과 함께 대가를...
'상장 대가로 뒷돈' 코인원 전 직원·브로커 또 구속 2023-04-10 22:25:52
10억원 상당의 현금과 코인을 수수한 혐의(배임수재·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등)를 받는다. 김씨는 당시 코인원에서 가상화폐 상장과 관련한 실무를 담당했다. 황씨는 가상화폐 상장을 청탁하며 대가를 건넨 혐의(배임증재)를 받는다. 앞서 코인원의 전 상장 담당 임원 전모 씨는 가상화폐를 상장해달라는 청탁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