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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기 접어든 이재명과 의혹들, 핵심 쟁점은 [최진석의 Law Street] 2023-01-24 07:00:01
핵심쟁점 ? 배임,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위례?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쟁점은 배임죄, 그리고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적용 여부입니다. 대장동 일당의 범죄 행위에 당시 성남시장인 이 대표가 얼마나 개입했는지가 핵심입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강백신 부장검사)는 지난 12일 김씨와 유 전 본부장, 정민용 전 공사...
사기·절도·횡령…재산관련 범죄 늘었다 2023-01-20 16:32:16
우리은행(701억원) 등 횡령액이 컸던 사건이 줄 잇는 가운데 전반적인 범죄 건수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사기 범죄도 25만10건으로 16.4% 증가했다. 금리 급등으로 금융·부동산 등 주요 시장이 위축되면서 이와 관련한 사기 역시 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최근 역전세난 속에 세입자가 전세 보증금을...
주가 90% 빠졌던 신풍제약…이번엔 횡령·배임 쇼크 2023-01-06 16:02:39
신풍제약은 임원의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상자는 노모씨(전무)로, 혐의 금액은 총 63억 4,171만 원 상당이다. 횡령 혐의액은 약 57억 6,519만 원이고 배임 혐의액은 약 5억 7,651만 원이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8%에 해당한다. 발생일자(공소 제기...
금감원, '100억원대 금융사고' KB국민은행 현장검사 착수 2023-01-03 14:34:58
사실관계 확인에 나선 것이다. 국민은행이 내부적으로 파악한 배임액만 2021년 5월 7일부터 2022년 12월 2일까지 120억3846만원에 달한다. 금감원의 검사 결과에 따라 최종 배임 규모는 더 커질 가능성도 있다. 국민은행은 관련 직원을 인사조치 후 형사고소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담보 금액이 대출액의 68%에 이르는 만큼...
"완벽한 정답은 없다"…문제직원으로 고민하는 CEO에게 2022-12-27 16:52:59
자문에도 불구하고 일벌백계 차원에서 배임액이 일정액을 넘는 직원을 모두 해고했는데, 노동위원회가 그 해고 유효성을 부정한다. 타협책으로 공갈 협박하는 직원을 명예퇴직시키고 비밀유지 약정을 했는데, 해당 직원이 퇴직 후 인터넷 언론을 통해 CEO가 친인척과 거래하면서 불공정한 혜택을 줬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롯데홈쇼핑 6개월간 새벽 방송 중단…협력사·매출 타격 불가피(종합) 2022-12-01 11:47:37
10명의 배임수재·횡령 사건이다. 이들은 납품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해 롯데홈쇼핑은 채널 재승인 신청서를 미래창조과학부(현 과기정통부)에 제출하면서 임직원들의 범죄 행위를 고의로 빠뜨렸다. 정부는 이듬해 롯데홈쇼핑 방송을 3년 재승인했다. 롯데홈쇼핑의 허위 보고는 감사원의...
전문건설공제조합 이사장에 매월 900만원…쌈짓돈 논란 2022-10-20 09:50:33
유 이사장을 배임·횡령 등 혐의로 지난달 경찰에 고발했다. 조합은 규정에 따라 정보활동비를 정당하게 집행했다는 입장이다. 조합 관계자는 "임원 정보활동비를 특정 직원에게 한꺼번에 맡겨 관리했다는 것은 노조의 일방적 주장이자 허위 사실"이라고 밝혔다. 또 정보활동비는 세율이 48%라 실제 사용하는 금액은 절반...
5년간 금융사고 최다 은행은 '신한'…금액은 '우리'(종합) 2022-09-21 09:57:35
'우리'(종합) 횡령·사기·배임 등 시중은행 금융사고 210건…1천982억원 달해 횡령금 회수액 하나은행 46억원…국민은행 9천만원에 그쳐 (서울=연합뉴스) 심재훈 이지헌 오주현 기자 = 지난 5년여간 시중은행에서 발생한 금융사고 현황을 점검한 결과 신한은행에서 발생한 사고 건수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법원 "휘문고 자사고 취소 적법" 2022-09-15 18:03:17
“(자사고 지정취소) 처분 사유로 인정되는 횡령 액수만 30억7500만원에 이르고 배임액은 2100여만원”이라며 “장기간 횡령과 배임이 이뤄졌고 원고가 교육기관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지 못했음이 자명하다”고 판단했다. 횡령금 가운데 약 2억6000만원이 환수됐지만, 전체 횡령과 배임 액수에 비춰볼 때 10%에 미치지...
法 "'교비 횡령' 휘문고, 자사고 지정 취소 적법" 2022-09-15 15:26:37
액수만 30억7500만원에 이르고 배임액은 2100여만원"이라며 "장기간 횡령과 배임이 이뤄졌고 원고가 교육기관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지 못 했음이 자명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2025년 3월 1일에는 자사고가 전면 폐지될 예정이기 때문에 원고가 입은 피해 규모가 크다고 보기도 어려워 교육청의 처분이 사회적 타당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