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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호실적에 증권가 목표주가 줄상향…"한 줄기 빛" 2024-08-13 08:24:15
"대부분 게임사의 실적이 무너지는 상황에서 배틀그라운드의 견조한 시장지배력을 바탕으로 한 이익 성장이 매력적"이라며 "섹터의 한 줄기 빛"이라고 평가했다. 최승호 상상인증권[001290] 연구원은 "예상대로 서프라이즈를 시현했지만 그 폭이 대단하다"며 "'PUBG: 배틀그라운드'는 초대형 슈팅 지적재산(IP)으로...
크래프톤 '깜짝실적' 확인한 증권사들…"게임주의 한줄기 빛" [종목+] 2024-08-13 07:56:34
시장에서 배틀그라운드가 확실한 시장 지배자로 자리잡았다”고 평가했다. 이어 “대부분 게임사들의 실적이 무너지는 상황에서 배틀그라운드의 시장 지배력을 바탕으로 한 이익 성장이 매력적”이라며 "게임섹터의 한줄기 빛"이라고 치켜세웠다. 성장이 계속되고 있어 이미 많이 오른 주가도 부담스럽지 않다는 분석이...
게임업계, 2분기도 'NK' 양강 구도…넷마블도 '깜짝 반등' 2024-08-12 17:57:31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크래프톤은 대표작 'PUBG: 배틀그라운드' 지식재산(IP)의 견조한 실적이 게임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 특히 인기 걸그룹 뉴진스와의 협업 이벤트가 호평받으며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작년 대비 40% 늘어났고, 유료 결제 이용자 수는 2배 이상 증가했다. 크래프톤의 상반기 기준 매출은...
잘풀리는 넥슨게임즈…꼬이는 카카오게임즈 2024-08-12 17:32:25
배틀그라운드’의 꾸준한 인기로 깜짝 실적을 냈다. 이 회사 주가는 올 들어 50% 급등했다. 넥슨의 개발 자회사 넥슨게임즈도 올해 두 배 가까이 뛰었다. 기존 핵심 지식재산권(IP) 게임인 ‘던전앤파이터’와 지난달 출시한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가 흥행한 덕이다. 넥슨의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4% 상승한...
크래프톤 2분기 영업익 깜짝 실적…"전략적 방향에 확신"(종합2보) 2024-08-12 17:20:12
기타 70억원 등으로 나타났다. 크래프톤은 'PUBG: 배틀그라운드'의 걸그룹 뉴진스 협업 콘텐츠 업데이트를 계기로 트래픽이 상승,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가 작년 대비 40% 늘어나고 유료 결제 이용자 수는 2배 이상 늘며 수익 상승을 견인했다고 밝혔다. 또 모바일 부문에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게임 비수기에 최대 실적…크래프톤 '일냈다' 2024-08-12 16:29:01
회사 주력 게임인 ‘펍지: 배틀그라운드’의 평균 월간 활성 이용자(MAU) 수가 지난해 상반기보다 40% 늘어난 게 호실적을 이끌었다. 과금 이용자 수는 같은 기간 130%나 증가했다. 해외 매출 비율은 94%를 기록했다. 여전히 해외 시장이 주 수익원으로 기능하고 있다는 얘기다. 하반기 주요 신작들이 출시 예정이라는 점도...
게임주 목표가 희비…카카오게임즈 울고 넥슨게임즈 웃고 2024-08-12 16:26:08
대비 152.6% 증가한 3321억원을 기록했다. 대표작인 배틀그라운드의 꾸준한 인기로 '깜짝 실적'을 냈다. 이 회사의 주가는 올 들어 50% 급등했다. 넥슨의 개발 자회사 넥슨게임즈도 올해 2배 가까이 뛰었다. 기존 핵심 지식재산권(IP) 게임인 ‘던전앤파이터’와 지난달 출시된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가 흥행한...
"역시 PUBG"…크래프톤, 2분기 영업익 3321억원 전년比 153%↑ 2024-08-12 16:24:45
밝혔다. 크래프톤에 따르면 배틀그라운드는 맵 업데이트와 컬래버레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전세계 이용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으며 트래픽과 매출 효율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 PC·콘솔 부문은 에란겔 클래식 맵 서비스와 뉴진스 컬래버레이션을 중심으로 트래픽 상승세가 이어졌다.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크래프톤 2분기 3천억대 영업이익…2분기 연속 최고 기록(종합) 2024-08-12 16:09:31
기타 70억원 등으로 나타났다. 크래프톤은 'PUBG: 배틀그라운드'의 걸그룹 뉴진스 협업 콘텐츠 업데이트를 계기로 트래픽이 상승,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가 작년 대비 40% 늘어나고 유료 결제 이용자 수는 2배 이상 늘며 수익 상승을 견인했다고 밝혔다. 또 모바일 부문에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해외공략 고삐 죄는 국내 게임사…크래프톤, 日개발자 50여명 영입 2024-08-12 15:56:49
이 회사 인기 게임인 ‘펍지: 배틀그라운드’의 지난 상반기 과금 이용자 수가 전년 동기보다 130%나 늘었다. 엔씨소프트도 해외 사업을 정비하고 있다. 이 회사는 미국 법인인 엔씨아메리카 대표에 진정희 전 펄어비스아메리카 대표(사진)를 영입했다고 이날 발표했다. 이 법인의 기존 대표였던 김택헌 부사장을 대신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