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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해외공략 위해 '적과 동침'…필립모리스와 '릴 동맹' 15년 연장 2023-01-30 17:48:41
체결식에는 백복인 KT&G 사장과 야체크 올차크 필립모리스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석했다. 새로운 계약에 따라 KT&G는 2038년 1월 29일까지 릴을 필립모리스에 공급하고 필립모리스는 이를 한국을 제외한 전 세계에 판매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국내에 출시된 KT&G의 궐련형 전자담배 ‘릴 솔리드’ ‘릴 하이브리드’ ‘릴...
KT&G·필립모리스, '릴 동맹' 15년 더 이어간다 2023-01-30 14:20:07
스틱 매출 수량 증가율이 24%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백복인 KT&G 사장은 "PMI와의 전략적 제휴 강화로 KT&G 전자담배 제품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 차원 더 높이고, 안정적인 해외사업 성장의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고 자평했다. 야첵 올자크 PMI CEO는 "양사의 비연소 담배 제품이 서로 상호보완하는 역할을 하고, 더...
KT&G, 경쟁사 필립모리스와 해외 협업 강화…"릴 장기 공급"(종합) 2023-01-30 13:27:23
검토해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백복인 KT&G 사장은 "PMI와의 전략적 제휴 강화로 KT&G 전자담배 제품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 차원 더 높이고 안정적인 해외사업 성장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PMI 역시 전자담배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PMI가 지향하는 '연기없는 미래'를...
KT&G, 필립모리스와 15년 장기 공급계약…"릴 해외진출 강화" 2023-01-30 11:00:14
검토해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백복인 KT&G 사장은 "PMI와의 전략적 제휴 강화로 KT&G 전자담배 제품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 차원 더 높이고 안정적인 해외사업 성장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야첵 올자크 PMI CEO는 "양사의 비연소 담배 제품이 서로 상호보완하는 역할을 하면서 더 다양...
[단독] '차석용 사외이사' 카드로 공격…KT&G 흔드는 행동주의 펀드 2023-01-19 05:00:01
2차 공세에 2015년부터 KT&G를 이끄는 백복인 사장 친정 체제가 흔들릴지는 미지수다. 무엇보다 KT&G의 최대주주인 국민연금(작년 9월 말 기준 7.44%)이 아직 뚜렷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한 증권회사 관계자는 “이상현 대표가 국민연금과도 협의했지만, 어떤 입장도 표명하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했다. 국민연금...
KT&G 정조준한 행동주의펀드 "거위 배를 갈라 당장 '황금알' 꺼내야" 2022-12-15 10:41:06
현 백복인 사장의 3연임을 결정하는 등 실질적인 경쟁 절차가 이뤄졌는 지 의문”이라고 했다. 백 사장이 선임된 2016년 주당 13만7000원이던 KT&G의 주가는 주당 9만8600원(14일 종가 기준)까지 약 28% 하락했다. 이 대표는 “백 사장의 재임기간 동안 코스피지수가 27% 오를 때, KT&G 주가는 같은 폭으로 하락했다”며...
플래시라이트캐피탈 "KT&G 사장과 공개토론 제안" 2022-12-09 15:29:56
서한을 보낸 플래시라이트캐피탈파트너스(FCP)가 백복인 KT&G 사장과의 공개토론과 이사회와의 미팅을 요청했다. 플래시라이트캐피탈파트너스(FCP)는 9일 온라인 설명회를 열고 이와 같은 요구사항을 밝혔다. 직접 발표에 나선 이상헌 FCP 대표는 "이사회와의 대면 미팅과 백복인 사장님과의 공개 토론회를 제안한다"면서...
[단독] 인삼공사 분리 포석?…KT&G, 골드만삭스 자문사로 2022-11-14 08:19:29
“백복인 사장을 포함한 KT&G 경영진과 이상현 FCP 대표는 올 4월부터 여러 차례 만나고 5가지 제안에 대해서도 논의를 거듭했다”며 “KT&G 입장에선 FCP의 요구를 들어주는 듯한 모양새를 최대한 피하면서 주주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나름의 방안을 고민하고 있을 것”이라고 추론했다. FCP의 5가지 제안 중 KT&G...
KT&G 압박 나선 사모펀드 "앞으로 주주들과 다양한 권리 행사" 2022-10-26 11:42:21
진행된 터라 KT&G 경영진이 당황했을 것”이라며 “현재 백복인 KT&G 사장이 해외 출장 중이어서 내부 이견을 조율하는데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2003년 칼 아이칸 사태 이후 약 19년 만에 사모펀드의 공세가 재개된 것이어서 시장에선 KT&G의 대응책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전문가들은 KT&G의 1대 주주(6월...
[단독] 싱가포르 사모펀드, KT&G에 인삼공사 분리 상장 제안 2022-10-26 07:36:25
관리자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라는 것이다. 백복인 KT&G 사장 등 주요 임원들에 대한 스톡옵션 부여를 주주제안서에 포함한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회사 가치를 끌어올림으로써 경영진과 주주가 동시에 만족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이상현 대표는 홈페이지에서 “현재 KT&G의 주가는 (기업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