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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지사, 광복절 경축식서 즉석 현장연설 2020-08-16 09:09:30
“백선엽 장군은 일본을 흠모한 친일파다”, "대한민국은 민족 반역자를 제대로 청산하지 못한 유일한 나라다" 등의 내용도 포함됐다. 이 지사는 준비했던 경축사를 읽지 않고 현장에서 곧바로 광복회 기념사에 대한 신랄한 비판을 가하며 역사인식의 문제를 지적했다. 이 지사는 “광복회장의 기념사가 어떻게 이럴 수...
일부 단체 '광복절 집회' 강행 논란 2020-08-14 17:00:00
“백선엽 장군 분향소에는 벌금 물리고 박 시장 분향소는 괜찮다더니…8·15 집회는 금지하나”는 글이 올라왔다. 서울시가 지난 13일 집회 추진에 대한 경고를 긴급재난문자로 보낸 것도 논란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5일 광복절에 서울에서 집회를 열면 300만원 이하 벌금을 부과하겠다는 내용이었다....
"집회금지 어기면 300만원"…이걸 '재난문자'로 보낸 서울시 2020-08-14 11:41:29
"백선엽 장군 분향소에는 벌금을 물리고 박 시장 분향소는 괜찮다더니 8·15 집회는 금지하나"는 글이 올라왔다. 대학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서도 "대규모 장례는 되고 집회는 안되나"는 글이 게재됐다. 직장인 송모씨(28)는 "박 전 시장의 장례때는 5일장을 실시하고 시민 분향소를 차렸다"며 "그때도 고인을 추모하는...
민경욱 "박원순 5일장은 되고…바이러스가 우파만 공격하나" 2020-08-13 14:13:42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원순 5일장은 되고 백선엽 장군님 분향과 8.15 집회는 안 된다는 건 국민을 을지로와 광화문으로 나오라고 더욱 자극하는 일밖에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서울시는 이날 광복절인 오는 15일 시내에서 도합 22만명 규모의 집회를 예고한 26개 단체에 대해 집회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내렸...
北 선전매체 "南, 친일매국노 백선엽 영웅으로 미화" 2020-07-20 21:04:02
북한 대외선전매체가 고(故) 백선엽 장군을 '매국노'라며 비판하며 남측이 그를 미화하고 있다는 글을 실었다. 선전매체 '류경'은 20일 '친일 반민족행위자는 야스쿠니 신사로 가라' 제목의 글에서 "최근 남조선에서 백선엽의 죽음을 계기로 친일 매국노인 이자를 영웅으로 미화하는 보수...
미 전현직 고위당국자, 故백선엽 화상추모…"한미동맹 헌신" 2020-07-17 23:43:18
백선엽 화상추모…"한미동맹 헌신" 내퍼 국무부 부차관보·스티븐스 전 주한미대사·브룩스 전 사령관 등 참석 (워싱턴=연합뉴스) 백나리 특파원 = 한국에 근무한 경험이 있는 미국의 전현직 고위당국자들이 화상세미나로 고인이 된 백선엽 장군을 추모했다. 17일(현지시간) 주한미군전우회(KDVA) 주최로 열린 추모세미나는...
보훈처, 故 백선엽 장군 정보에 '친일파' 명시 2020-07-17 21:16:32
영웅' 고(故) 백선엽 장군의 현충원 안장자 정보에 '친일반민족행위자'라고 명시했다. 17일 보훈처가 운영하는 국립대전현충원 홈페이지 '안장자 찾기'에 따르면 백 장군의 안장 정보에 '대통령 소속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에서 친일반민족행위자로 결정(2009년)'이라고 게재됐다....
대정부질문 벼르는 통합당…'강펀치' 재선 이상만 나선다 2020-07-17 17:43:06
위주의 대책만 쏟아내는 이 정부가 과연 집값을 안정화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 따져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통합당은 또 정부의 대북정책 실패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구성 문제, 고(故) 백선엽 장군 예우 문제,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회계 부정 의혹,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 간 갈등...
"4년 동안 뭐하다가…" 박지희 아나 "비난 의도 아냐" 해명 2020-07-16 16:20:02
고(故) 백선엽 장군에 대한 막말 논란으로 하차한 상황에서 YTN 라디오의 또다른 진행자가 박원순 전 시장 고소인을 향해 날 선 비판을 쏟아낸 것이다. 이동형 작가는 같은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동형TV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고소인은) 뒤에 숨어있으면서 무슨 말만 하면 2차 가해라고 한다"며 "'미투(Me too·나도...
文 30대 지지율 무려 13.9%P '급락'…박원순·부동산 여파 2020-07-16 11:00:43
백선엽 장군 안장 문제 △이해찬 민주당 대표 등 여권 인사들의 발언 등을 꼽았다.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긍정평가가 높던 30대의 지지율은 이번 조사에서 급락했다. 30대의 긍정평가는 전주보다 13.9%포인트 급락한 43.1%를 기록했다. 반면 부정평가는 54.7%까지 올랐다. 70대(32.1%)와 50대(51.5%)에서도 긍정평가가 각각...